마모 덕분에 즐거운 여행을 큰 경제적 부담없이 잘 다니고 있습니다.
마모에 귀중한 데이터가 많은데, 보통 지금은 일일이 검색하고 질문해서 제 상황에서 마성비 있게 갈만한 곳을 찾고 있죠. 하지만 시간이 꽤 걸리고, 초보자 입장에서는 배울 것도 많고 쉽지 않더라고요. 특히나 마일로 비행기 좌석, 날짜 구하기가 매우 힘들고, 호텔도 역시 포인트로 방 잡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요즘 ai가 핫한데, 마모에 능력자 분들 많다고 들었습니다. Ai를 이용해서, 내가 이런저런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각각 몇만 씩 마일 있는데, 알아서 마성비 있게 잘 짜줘 라고 할만한 프로그램 없을까요?
구글의 바드가 itinerary 짜준다고 하는데, 마모랑, 타 마일 관련 사이트들 통째로 LLM에 집어 넣고, 하면 어떻게 안될까요?
라며 뻘 생각을 했습니다..
유료로 제법 있어요. 호텔은 아니고 항공이지만요. 호텔은 그냥 검색하면 되서 어려울게 없거든요.
항공 서비스의 경우 각각 제한이 있고, 최대한 짜준다고 해도 꼭 그 가격이 나오지 않거나, 자리가 없거나 하기도 해요.
얼마 전에 FM 의 Greg 이 올린 포스트 한 번 보세요. Which award search tool is best? (frequentmiler.com)
마지막으로 AI 가 모든 대안이 아니에요. 특히 요즘에 나오는 GTP 기반은 사람과의 의사소통을 위한 툴이기 때문에 대화를 이어가는 것에 특화가 된 것이지 이런 검색 부분은 아니에요. 대부분의 AI 의 경우 머신러닝을 통해서 최적화를 하거나 하지만, 이쪽은 데이터가 좀 부족하기도 하고, 마일 좌석이라는게 A->B 로 가는 노선의 차감이 일정하지 않고, 거기에 다른 몇가지 트릭을 써서 줄이거나 늘리거나 적게 하거나 늘리지만 더 좋게 하거나 하는 등이 가능해서 쉽지가 않을거에요
링크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툴들이 이미 있었군요! 한번 사용해봐야겠어요.
저도 누가 있는 마일리지로 퍼스트나 비지니스 발권해주는 알바 하시면 좋겠습니다
유료로 해주는 서비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건당 300불 정도 라고 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