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만 보는 북유럽 여행기 6일째

개골개골 2014.05.06 22:20:44

1일째: 인천공항 - 헬싱키

2일째: 수오멘리나 - 탈린

3일째: 코펜하겐 - 헬실괴르

4일째: 케플라빅 - 레이캬빅

5일째: 골든서클

6일째: 스코가 - 비크

7일째: 비크

8일째: 비크 - 스캅타펠

9일째: 요쿨사론

10일째: 스캅타펠

11일째: 랜드마날라가

12일째: 랜드마날라가

13일째: 스나이펠스네스

14일째: 블루라군

15일째: 레이캬빅 - 스톡홀름



6일째: Skogar - Vik

(혼자 갔다온 여행이라 와이프를 위해서 사진에 캡션을 달아 두었었는데 설명은 그걸로 대신합니다. 그냥 그림으로만 봐도 스토리 텔링은 어느 정도 될꺼라 생각합니다 ^^ 반말로 캡션이 달려 있는 점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빅을 출발해서 남동쪽으로 가는 중 처음 들린 마을. Hveragerdi. 한국말로 하면 베라게르디. 뭐 이리 되나.


P1080050.JPG 


그 다음 정차는 Selijalandsfoss. 셀리야란즈 폭포. 라고 멋대로 발음해 본다.

P1080052.JPG 


폭포를 둘러서 안쪽까지 360도 돌 수 있게 되어 있다. 물안개 때문에 옷은 다 버릴 수 밖에 없다.

P1080056.JPG 


폭포 뒷쪽에서 한컷.

P1080058.JPG 


Skogarfoss. 스코가 폭포. 이틀 연속 폭포만 본다.

P1080071.JPG 


스코가 폭포. 물안개가 폭포 반경을 커튼처럼 덮고 있다.

P1080073.JPG 


스코가 마을 전경.

P1080076.JPG 


스코가 폭포 윗쪽으로 올라가는 계단. 아무리 힘들어도 안가보면 후회?

P1080077.JPG 


스코가 폭포 위에서.  왼쪽에, 사진을 위해서라면 어떤곳이든 가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나도 저기로 갔다)

P1080079.JPG 


스코가 폭포. 항상 물보라가 있기 떄문에 햇빛이 있으면 무지개가 생긴다. 물론 햇빛을 보기가 아주 힘들긴 하다. ;;;

P1080081.JPG 


스코가 마을 전경. 인구 300이 안되는 마을.

P1080084.JPG 


스코가 폭포와 무지개.

P1080086.JPG 


스코가 폭포에서 Porsmork까지 가는 하이킹 루트. 개는 데리고 가면 안된다. ㅋㅋ 저 멀리 한무리 사람이 여정을 떠나고 있다.

P1080089.JPG 


Vik에 내려서 바로 보이는 언덕 위의 작은 교회. 아이슬란드 시골의 교회들은 하나같이 마음에 든다.

P1080100.JPG 


Vik 가는길.

P1080101.JPG 


숙소안. 무지 깨끗하고 시설좋다. 거기다 저렴하기 까지 하다. 유스호스텔 회원증 있으면 1박에 2만 5천원쯤.

P1080112.JPG 


아이슬란드의 모든 씽크대 물은 먹을 수 있어요. (그러나 레이캬빅의 식수는 유황 냄새가 심해서 한병에 2천원씩 주고 사먹었다.)

P1080117.JPG


숙소에 짐을 풀고 4시간쯤 걸린다는 하이킹 코스로 나갔다. 현재시각 3시. 시간이 좀 애매하긴한데....

P1080114.JPG 


하이킹중.

P1080115.JPG 


숙소를 넣고 찍은 비크 마을의 전경.

P1080116.JPG 

 

하이킹중.  오늘따라 바람이 많이 분다.

P1080121.JPG 


하이킹중. 저 산을 왼쪽으로 돌아서 한바퀴 도는게 목표.

P1080122.JPG 


하이킹중.

P1080123.JPG 


다시 마을로 돌아와서.

P108012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