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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사진으로만 보는 북유럽 여행기 3일째

개골개골 | 2014.05.06 21:58:1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1일째: 인천공항 - 헬싱키

2일째: 수오멘리나 - 탈린

3일째: 코펜하겐 - 헬실괴르

4일째: 케플라빅 - 레이캬빅

5일째: 골든서클

6일째: 스코가 - 비크

7일째: 비크

8일째: 비크 - 스캅타펠

9일째: 요쿨사론

10일째: 스캅타펠

11일째: 랜드마날라가

12일째: 랜드마날라가

13일째: 스나이펠스네스

14일째: 블루라군

15일째: 레이캬빅 - 스톡홀름



3일째: 코펜하겐 / 헬싱괴르

(혼자 갔다온 여행이라 와이프를 위해서 사진에 캡션을 달아 두었었는데 설명은 그걸로 대신합니다. 그냥 그림으로만 봐도 스토리 텔링은 어느 정도 될꺼라 생각합니다 ^^ 반말로 캡션이 달려 있는 점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


스칸디나비아항공의 저가브랜드인 BLUE1항공에 예약했는데 Cimber-Air를 타게 됐다. 우리나라로 치면 병쯤 되는 회사인듯. 헬싱키에서 코펜하겐까지는 1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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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탄 기차의 종착역시 헬싱괴르이길래 그냥 끝까지 갔다. 햄릿으 무대인 엘리노어 성의 모티브인 크론보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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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보르성. 창문은 시뻘건 천으로 가려져 있고, 칠은 떨어져 있고.. 상당히 음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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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보르성 내부. 정방형으로 건물이 지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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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괴르 마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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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위에서 내려다본 크론보르성. 저 수평선 너머는 노르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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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도착. 난민들로 가득하다. 여행중 처음으로 북적거리는 곳을 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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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맞은편에 있는 띠볼리 공원. 규모로 봤을때 그닥 감흥이 업을 것 같아서 들어갈까 말까 망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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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시청사. 덴파크 건물들은 하나같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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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하운 항구. 레스토랑, 술마시는 사람. 아코디언 악사들. 그리고 한잔에 만원이 넘는 커피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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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리엔보리 궁전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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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이 한시도 가만히 두지 않는 인어공주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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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카스텔리 요새에서 봤던 이름 모를 교회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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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텔. 모든게 우리나라 보다 2배 이상 비싼 덴마크지만 카르텔은 우리나라가 2배 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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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도 안되었는데 최고 번화가인 스트로이에 거리는 이미 다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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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바라본 띠볼리 공원의 놀이기구. 저걸보고 아무리 돈과 시간이 남아 돌더라도 띠볼리에는 안들어가기로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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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아저씨도 띠볼리 공원을 보면서 어이없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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