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사진으로만 보는 북유럽 여행기 14일째

개골개골 | 2014.05.06 23:02:0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1일째: 인천공항 - 헬싱키

2일째: 수오멘리나 - 탈린

3일째: 코펜하겐 - 헬실괴르

4일째: 케플라빅 - 레이캬빅

5일째: 골든서클

6일째: 스코가 - 비크

7일째: 비크

8일째: 비크 - 스캅타펠

9일째: 요쿨사론

10일째: 스캅타펠

11일째: 랜드마날라가

12일째: 랜드마날라가

13일째: 스나이펠스네스

14일째: 블루라군

15일째: 레이캬빅 - 스톡홀름



14일째: Blue Lagoon

(혼자 갔다온 여행이라 와이프를 위해서 사진에 캡션을 달아 두었었는데 설명은 그걸로 대신합니다. 그냥 그림으로만 봐도 스토리 텔링은 어느 정도 될꺼라 생각합니다 ^^ 반말로 캡션이 달려 있는 점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



오늘은 휴식시간입니다. 레이캬빅에서 40km 정도 떨어진 블루라군으로 왔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케러비안베이 가는 느낌이겠네요.

P1090172.JPG 


라바필드를 조금 걸으면 깔끔한 건물이 나옵니다.

P1090173.JPG 


블루 라군 전경. 네. 노천온천입니다. 라군이라서 해수가 일정 비율 섞여 있어서 물에서 짠맛이 살짝납니다.

P1090177.JPG 


안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머드팩은 공짜로 할 수 있습니다. 등 맛사지를 위한 인공폭포, 사우나, 스팀바스 등이 가능합니다.

P1090178.JPG 


블루라군 전경.

P1090180.JPG 


블루라군 전경.

P1090181.JPG 


블루라군 전경. 건물 밖에도 우윳빛 라군이 있습니다.

P1090185.JPG 


다시 레이캬빅으로 돌아왔습니다. 간만에 따뜻하게 햇빛이 내리뙤니 다들 공원에서 훌렁훌렁. 유럽에서는 자주 보는 풍경이죠.

P1090192.JPG 


작은 공원인데 나들이 객으로 인산인해.

P1090193.JPG 


신판 론리 플래닛 아이슬란드편의 표지가 이거인데요. 블루라군에는 저런 남자들은 없었습니다. 나이 지긋한 서양 할아버지가 삼각대까지 동원해서 비키니를 촬영하는거는 자주 보였습니다만 ;;; 하여간 아이슬란드는 이쯤에서 다시 가방속으로 집어넣고 내일은 스웨덴으로 갑니다.

P1090194.JPG

첨부 [10]

댓글 [13]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623] 분류

쓰기
1 / 5732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