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electric range 아닌가요?

당장 급하신게 아니라면.. 차라리 리뷰좋은 홈워런티를 구매하시고... 한달정도 기다리셨다가 워런티 서비스를 통해서 수리 또는 교체받으시는건 어떠신지요? 혹시나.. 집안에 다른 문제가되는 가전제품이나 문제가있으면 같이.. 수리/교체 받으시기도 좋고.. 단 워런티회사는 업체별 또 담당자별 편차가 심하긴하지만.. 명백하게 고장난 스토브/인덕션이라면.. 대부분의 홈워런티가 출장비만 지불하고 교체가 가능한걸로 알아요~

이게 부품만 팔아요. 

저도 한번 인덕션에 불이 안들어와서보니 히팅 엘리먼트같은게 거장난거 같더라구요. 부품 번호 (제조사 메뉴얼 참고) 찾아서 아마존에서 부품 사서 교체하고 지금껏 잘 쓰고 있어요

일단 전부 다 같은 증상이 아니면 고장난 부분만 바꾸면 됩니다ㅡ 아주 산단하구요.

부품값도 ge경우 30불 정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먼저 이상이 있는쪽 확인 하시고 뚜껑을 열어서 (부품 가는거 보다 뚜껑여는게 힘들더라구요-알면 매우간단한데 ) 배선 연결된거 사진찍은후 교제 하면 됩니다. 

뚜껑 따는것만 빼면 교체에는 5분 걸린듯해요..

부품은 미리 아마존에서 주문했구요  

이게  냄비 싸이즈 마다 인덕션 힛이 나오는 게 달라요.  같은 위치에 있는 같은 용도용으로 바꾸셔야 해요.  그림에 나오다 시피  맞는 그릇에 따라  힛이 나오는 위치가 다릅니다.

아  그리고 이건 제가 잘하는 완전  뻘글.....

최근 몇년 사이에 한인 커뮤너티 싸잇에 인덕션 렌지 얘기가 많이 나와서.... 왜 인덕션 레인지를 쓸까.... 하고 궁금했는데,

여름에  한국에서 몇개월 있어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게 아마도  최근 몇년간  인덕션 레인지 붐이 한국에서 불었었나봐요.  

그리고 한국에 인덕션레인지 팔아야 하니 예전것과 다르니 어쩌니 하고 선전을 했던거 같고,

뭐 조리 냄비를  다르게 써야 하니 하면서  같이 냄비 선전까지 했던거 같아요.

어쨌든 인덕션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한인 커뮤너티 싸잇도  역시 한국의 유행을  뒤늦게 나마 따라간다는거.  :)

아마 당연하겠지만요.

아마존에서 구입했습니다. 전 거꾸로 였지만 순서는 일단 열어서 고장난 부품의 품번으로 아마존에서 시켯구요. 부품이 온뒤 분해를 했습니다ㅡ. 저 부품은 나사로 고장된게 아니라 스프링? 같은걸로 눌러저? 있습니다. 

그 스프링 분해 할때 생각보단 힘이 필요 하더라구요. 

연결된 전선 잘 확인 하시구요. 

부품이 다른건 저도 모르겟습니다(아마도 모델 명이 다르니 기능차이가 있겟지요-아마존에서 구입한뒤 틀리면 리턴 하세요. ). 전 새걸로 살려고 했는데 너무 튀는 것만 재고가 있어서 부품만 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