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c 단자라고 다 모니터가 연결이 되는게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제조사 홈피에서 스펙을 확인하시고, usb-c 3 (alt dp/ displayport) 요런게 표기 되어있는지 확인하세요.

가격이 저렴한 놋북과 중간 가격 놋북과의 차이점은 이런 곳에서 생깁니다.

Usb-c Dp alt, pd charge, ntsc 45, 250 nitt등등

모델명을 구글로 쳐서 dual monitor 지원이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랩탑 중에도 되는 모델이 있고 아닌 모델이 있어요. 출력 포트들을 보니 안 될 가능성이 많아 보이긴 합니다

애시당초 랩탑이 일정 화면 크기 이상 혹은 몇 대 이상 화면 송출이 안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는 랩탑의 메뉴얼을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HDMI 스플리터는  화면 익스첸드 않되지 않나요?  그냥 듀플리케잇만 될거같은데.

그리고  USB - VGA   USB - DVI  USB - HDMI  다 해봤는데   화질이 좋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Docking Station 으로 해결했습니다.    USB 3 docking station HDMI 포트 두개 달린거 사서 해보세요.

제 랩탑이 원래 외장 모니터를 1개만 지원하는 9년된 구형인데, 7년 전에 아래 제품 구입하여 2번째 외장 모니터 잘 달고 사용 중입니다. 이걸로 가시게 된다면 5번 포트(풀사이즈 usb3포트)에 꽂아 쓰시면 되겠습니다.

https://www.amazon.com/Cable-Matters-SuperSpeed-Adapter-Windows/dp/B00BPEV1XK

(7년 전보다 가격이 오히려 한 $20 올랐군요... 역시 칩 대란의 위엄)

여기다 hdmi-dvi adapter 쓰시던지 아니면 아래 같은 hdmi-dvi 케이블 써서 dvi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https://www.amazon.com/Monoprice-28AWG-Speed-Adapter-Ferrite/dp/B008P5P3J0

단점은 어댑터의 처리 속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걸로 연결한 모니터로 동영상 재생이나 게임 등은 버벅거려서 할 수 없구요. 간단한 문서 작업이나 웹브라우징(유튜브 등 동영상 제외)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저렴한 도킹 스테이션으로 가셔도 마찬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윈도10에서는 별도의 드라이버가 필요치 않았으나 윈도11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조금 돈을 투자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docking station 추천드립니다. 저도 회사에서 제공해줘서 쓰기 시작해서 개인컴퓨터에도 사용중입니다. 보통 power가 부족해서 연결이 안되는 경우도 많아서요. HP나 Dell 제품들이 있는데 전 Dell보단 HP제품이 잘 되더라고요!

추가 답변 주신 DaMoa봐, 소서노, 레슬고님

감사합니다. 결론적으론 Docking Station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그걸로 알아보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