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7102112005
일단 기사대로 GYD(Baku, Azerbaijan) 비상착륙은 했으니 큰 문제야 없겠습니다만... 요새 시국에 뒤숭숭하네요.
https://www.flightradar24.com/data/flights/ke9956#2c92e1e3
항로 자체는 거의 정규편급...
막판에 빙글빙글 공항주변을 비행한건 착륙을 위해서 기름을 버리기 위해서 그랬던걸까요?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 332 정도면 꽤 장거리 날아갈 수 있는 기종인데 이륙하고 얼마 안지나 착륙했으니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
승객들이 비행기가 한쪽으로 기울어 갔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저 과정에서 잦은 선회를 해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고야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것이고, 잘 대처한 것으로 보입니다.
KE2901이 승객들을 태우기 위해 조금 전에 바쿠에 도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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