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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호텔]
한국 호텔들 후기 (FHR + Marriott 위주)

더블샷 | 2022.03.18 03:01:1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 JW Marriott Jeju Resort & Spa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조금은 잠잠해지면서 이 글 업데이트가 뜸했네요. 4월 초에 제주도에 새로 생긴 JW Marriott Jeju Resort & Spa 에 다녀왔어요. 용량 문제로 따로 글을 썼어요. 링크 추가합니다.

 

(링크: 제주도 3박 4일 후기 - JW Marriott 제주, 뽀로로 파크, 귤 따기 체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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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 연휴 동안 호캉스를 다녀왔는데 간단한 후기 남길게요.

 

- Grand Hyatt Seoul

 

추석 때 가족들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다녀왔어요. 사람은 역시나 너무나 많았지만 직원분들이 친절히 잘 응대해주셨어요. Guest of honor 사용해서 방 두 개 예약했고 가족들이랑 주변 산책하면서 잘 쉬다가 왔어요. 성인 3명으로 예약했더니 소파베드를 만들어주셔서 좋았네요. 그리고 여긴 라운지 3인까지 커버되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야외수영장은 추가 비용(10만원;;)이 들어서 실내에서만 놀았어요. 그러고보니 무료일 때도 야외는 한 번도 안 갔네요. 라운지는 생각보다 붐비지 않았고 음식은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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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dise City 

 

연휴 막바지에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2박 했어요. 여긴 호텔 포인트나 FHR로 예약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서 아멕스 트래블에서 예약했는데 미국에 있는 둘째이모가 협찬해주셨어요.>_< 슈압 캐시아웃으로 보면 대략 MR 55k 포인트 정도 사용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호텔 위치는 인천공항 1터미널 바로 옆에 있어요. 그랜드 하얏 인천도 아주 가까워요. 이 호텔이 엄청 크고 놀 거리도 많아서 1박만 하기엔 제대로 누릴 수가 없다고 해서 2박으로 결정했는데 결과적으로 잘한 것 같아요. 일단 아이들이 놀기에 아주 좋은데 수영장도 실내, 야외 있는데다가 규모도 상당해서 사람이 꽤 있었는데도 너무 붐빈다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원더박스라는 작은 실내놀이공원이 있고 키즈존도 잘 되어 있어요.

 

원래 관심있던 호텔도 아니었고 급하게 예약해서 제대로 알아보진 못해서 더 싸게 더 제대로 예약할 수 있는 방법도 있겠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여러가지 혜택을 준다고 하네요. 아멕스 트래블 예약도 공식 홈피에서 예약한 것과 동일하게 혜택을 주는 것 같아요. 체크인할 때 생각도 못한 투숙 상품 혜택 안내를 해주셔서 괜히 아멕스한테 고마웠네요. 저희가 받은 혜택은 원더박스 주중이용권 성인 2장 (5만6천원), 씨메르 주중 아쿠아스파권 성인 2장 (8만원), 수영장, 키즈존, 피트니스, Play Lab 성인 4장이에요. 씨메르는 8세 이상 입장가능이라 저희에겐 무용지물이었지만 아이 낮잠 시간에 혼자 구경가봤어요. 4만원 내고 가라면 전 안 가겠지만 그랜드 하얏 서울 야외수영장 10만원과 비교하면 가격대비 훌륭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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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도 생각보다 크고 좋았어요. 침대 가드가 없었는데 더블베드 두 개 붙이니까 킹보다 커서 더 편했어요. 미니바에 별 건 없지만 공짜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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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꽤 많은데 호텔 내에 고급 레스토랑이 있고 호텔이랑 연결된 파라다이스 플라자에 푸드코트가 있어요. 조식은 On the plate 에서 먹을 수 있는데 성인 6만원이라 저희는 파리바게트 빵 사가서 대충 먹었어요. 공짜 아침 못 먹으니 좀 서글펐어요. 푸드코트에선 총 3번 먹었는데 다 괜찮았어요. 아이가 샤인 머스켓을 좋아해서 베이커리에서 한번 과용했네요. 일금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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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 볼 거리도 많고 놀 거리도 많다보니 방에 있는 시간은 극히 적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집에 돌아오니 너무 피곤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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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포인트를 쓸 수 없는 호텔이라 마모분들이 가실 일은 많이 없을 것 같지만 (저학년)아이 있는 집은 한번은 가볼 만한 좋은 호텔인 것 같아요. 다들 추석 잘 보내셨길 바라고 다음엔 몰디브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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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대구에 결혼식이 있어서 대구 메리엇에 갈 기회가 있었어요. 하루만에 집에 가는 게 괜히 아쉬워서 대전에 들러서 호텔 오노마에서 1박 더 하고 왔네요. 이번에도 역시 간략한 후기 남길게요. 

 

- Daegu Marriott Hotel

 

대구 메리엇에선 저녁 늦게 체크인하고 아침 먹고 바로 결혼식 가느라 일찍 나와서 정말 짧은 일정이었어요. 직원분들은 다들 친절했고 방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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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나쁘지 않았지만 뭔가 조금 아쉬웠네요. 개인적으로 팬케익이 제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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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el Onoma, Daejeon, Autograph Collection

 

대전에서도 1박만 했지만 일정에 여유가 있어서 SNA 사용해서 매그놀리아 스윗으로 업글 받았어요. 방 구조가 조금 애매한 거 빼면 만족스러운 투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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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주방이 있었는데 조리도구와 그릇 등은 없었고 커피잔, 유리컵만 두 개씩 있었어요. 그리고 뜬금없이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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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대구 메리엇보다는 맛있었어요. (특히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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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거의 30년 만에 다시 보는 한빛탑이 반가웠네요. 꿈돌이도 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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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가 있는 7층이 신세계 백화점 6층이랑 바로 연결돼요. 백화점에 아이 놀거리가 꽤 있었는데 체크아웃 한 날이 백화점 쉬는 날이라 아쉬웠어요. 저녁은 반미로 간단히 해결했고 한 끼는 대전의 자랑? 성심당에서 튀김소보로&샌드위치 사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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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제주도에 다녀왔는데 따로 글을 쓰기엔 너무 내용이 없어서 이전 글에 살짝 추가할게요. 

 

- Grand Hyatt Jeju

 

작년 봄에 갔을 땐 뭔가 정신없는 느낌이었지만 이번엔 훨씬 만족스러웠어요. 글로벌리스트 두 명이 방 두 개 각각 예약했고 다 스윗으로 업글 받았어요. 방은 널찍해서 좋았는데 라운지 음식은 괜찮은 날도 있었고 별로인 날도 있었어요. 음식 종류가 많지 않은 게 아쉬웠어요. 저희는 아기 때문에 못 갔지만 카지노는 별로였다네요. 특별히 관광은 안 했고 뽀로로파크랑 스누피가든에 갔는데 아기가 너무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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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한국 입국 시에 예방접종완료자는 격리 안 해도 되니 엉덩이가 들썩들썩하네요. 들뜬 마음 진정시킬 겸 한국에 와서 그동안 갔던 호텔들 후기 남겨요. 둘이서 다닐 때는 몰랐는데 아기랑 셋이서 다니려니 아기짐이 정말 많아서 호캉스 한번 가는 것도 쉽지 않네요. 사진 정리하다보니 그래도 나름 열심히 다녔네요. 그리고 호텔에서 가습기, 공기청정기, 침대가드, 유모차 대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줘서 좋았어요. 

 

- Four Seasons Hotel Seoul (FHR)

 

아기 100일 사진 찍고 간 호텔이라 기억에 남는 호텔이에요. 부부 각 1박씩 예약해서 하루 100불씩 총 200불 크레딧 받았어요. 디럭스룸 하나 윗 단계인 프리미어룸부터 아기 텐트 설치 가능하다고 해서 투숙 전에 전화로 업글 컨펌했어요. 아기가 너무 어려서 좋아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사진 찍고 놀기는 좋았네요. 방도 모던하면서 깔끔하고 전체적인 서비스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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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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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불 크레딧은 룸서비스 & 퓨전 식당인 아키라 백에서 사용했어요. 몇 개 안 시켰는데 훌쩍 크레딧을 넘어버렸네요. 그래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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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hilla Seoul (FHR)

 

예전부터 언제 한번 가보나 했는데 아플 도움으로 거의 공짜로 다녀왔네요. 오래된 호텔이지만 방도 넓고 룸컨디션도 괜찮았어요. 아기가 이제 뽈뽈거리고 기어다닐 때라 쫓아다니느라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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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명불허전 다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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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기념으로 미리 예약해 둔 아리아께에서 100불 크레딧 사용했어요. 저희가 워낙 스시를 좋아하기도 하고 기대를 많이 해서 그랬는지 살짝 실망하고 왔네요. 아무래도 테이블에서 먹다보니 더 그랬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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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부록: 스시 조]

 

아리아께와 많이들 비교하는 스시 조엔 아기 태어나기 전에 갔었어요. 메리엇 엘리트 20% 할인받아서 더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https://marriottbonvoyasia.com/r+b/benef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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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gniel Seoul (FHR)

 

그나마 저렴한 주중 1박 다녀왔어요. 여기도 아기 텐트가 설치 가능한데 기본방 다다음 단계 방부터 설치가 가능해서 FHR 업글 믿고 기본방 다음방으로 예약했어요. 체크인할 때 뷰 업글을 말씀하셔서 뷰는 괜찮으니 큰 방으로 업글 가능하냐고 문의했고 다행히도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셔서 아기 텐트도 설치할 수 있었어요. 설치비용은 6만원 정도에요. FHR 예약이라 기다리지 않고 먼저 체크인할 수 있는 것도 좋았고 FHR 예약 건은 어매니티 조금 큰 사이즈를 선물?로 주네요. 직원들도 다들 친절하고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어요. 그리고 시그니엘은 모든 투숙객이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는데 아기는 출입불가라 어른들만 따로 이용하던지 아니면 라운지 이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 이용권 두 장 (유효기간 1년) 받을 수 있어요. 저흰 나중에 사용하려고 아쿠아리움 티켓을 받았어요. 그리고 스토케나 요요 유모차 대여가능해서 이 기회에 스토케 유모차 한 번 이용해봤는데 확실히 비싼 게 좋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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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부페는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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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불 크레딧은 미슐랭 원스타인 비채나 or 스테이에서 사용하고 싶었는데 아기 핑계로 룸서비스와 조각케익으로 대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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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dise Hotel Busan (FHR)

 

원래는 아내 혼자 육아에서 벗어나 홀로 자유를 즐기고 오는 걸로 예약했었는데 코로나 이슈로 세 식구 다같이 다녀왔어요. (여보 미안해ㅠㅠ) 3월 현재 오션스파 씨메르가 휴장이라 '미니바 음료 무료 / 라운지 티타임 / 야외수영장 무제한 이용' 추가 혜택을 줬어요. 어차피 갈 계획이 없던 터라 추가 혜택 잘 누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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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었고 100불 크레딧은 룸서비스와 빵집에서 사용했는데 다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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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 Meridien Seoul

 

처음으로 아기랑 같이 간 호텔이에요. 안타깝게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네요. 곧 호텔 문 닫는다기에 숙박권/스윗업글권 사용해서 문 닫기 며칠 전에 다녀왔어요. 서비스도 좋았고 아침도 맛있었는데 아쉽네요. 이제는 쓸모없는 정보지만 코로나로 라운지 이용 대신에 룸서비스로 치맥 제공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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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un Palace Hotel

 

시그니엘 체크아웃하고 바로 조선 팰리스에 갔어요. 메리엇 티타늄으로 받은 4만포인트 숙박권 사용했고 SNA 사용해서 주니어 스윗으로 업글 받았어요. 체크인 전 날 채팅으로 아기용품 부탁드렸는데 도착하니 다 설치되어 있었어요. 서비스도 좋았고 주니어 스윗도 마음에 들었어요.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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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룸타입마다 갈 수 있는 라운지가 다르다고 들었어요. 스윗룸은 1914 라운지 이용 가능했고 인당 주류 2잔까지 주문 가능하고 간단한 카나페가 안주로 제공돼요. 술을 잘 못해서 맥주/에이드 한 잔씩 마시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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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늦게 일어나서 9시 넘어서 식당에 갔는데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딤섬이랑 빵이 맛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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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나가기 귀찮아서 사치를 한 번 부려봤어요. 3만2천원짜리 짜파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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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nd Hyatt Seoul

 

그랜드 하얏 서울엔 숙박권 쓰느라 자주 갔어요. 갈 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시는 안 와야지' 하다가도 숙박권 쓸 곳이 마땅치 않다보니 계속 가게 되네요. 팬데믹 전에는 사우나 갈 때마다 유명인들을 많이 만났어요. 정몽준 아저씨, 배우 박상원, 배성우, 천정명, 방송인? 줄리엔 강 등등. 줄리엔 강은 몸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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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rad Seoul

 

여기도 그랜드 하얏이랑 비슷한 이유로 자주 갔네요. 몰디브, 보라보라에서 써야될 숙박권을 여기서 쓰려니 속이 쓰렸어요. 위치도 별로, 서비스도 그닥, 라운지/조식은 그래도 괜찮았어요. 앞으로는 여기서 숙박권 쓸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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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anti Hilton Busan

 

그래도 여기는 휴가온 기분이라도 나서 숙박권 쓰기가 콘래드보단 나았어요. 관광객들이 많다 보니 라운지는 항상 붐볐고 여름 성수기 때는 체크아웃 시간대에 엘리베이터 타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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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 Hyatt Busan

 

미국에 있을 때 가족들 guest of honor로 몇 번 예약해줬는데 조카들이 아직도 파크장 부산을 너무 좋아해서 부산 갈 때마다 가끔 갔어요. 어머니 생신 기념으로 갔을 땐 방 3개 다 스윗으로 업글해줘서 너무 고마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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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Westin Josun Busan

 

조카들 데리고 가느라 방 두 개 예약해도 두 방 다 라운지 사용할 수 있게 해줘서 좋았어요. 호텔은 지은지 오래 돼서 세월의 흔적이 여기저기 보여요. 두 번 묵었는데 창 밖으로 보이는 엘시티 보니 차이가 확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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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 Marriott Hotel Seoul

 

한국 들어와서 7박 숙박권 사용한 첫번째 호텔. 리노베이션한 직후였는데 깨끗해서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어요. 사람들 만나러 다니기에 위치도 좋고 라운지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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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laza Seoul

 

한국 들어와서 7박 숙박권 사용한 두번째 호텔. 방 컨셉은 이해하기 너무나 어렵고 사이즈는 어찌나 작은지 일주일 동안 지내기 힘들었어요. 웨스틴으로 갈 걸 후회를 일곱번 정도 했네요. 그래도 라운지 음식은 맛있었어요. 숙박하는 동안 서울광장에서 행사가 있어서 가끔 음악 들으러 마실 나갔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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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많은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후기는 제발 동남아 후기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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