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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여행기 - 엠버시 스위트 및 허접하지만 여기저기 다닌 후기

지지복숭아 | 2021.09.02 04:18:0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1 숙소 - 엠버시 스위트 다운타운 포틀랜드

-오래되었지만 깨끗하고 괜찮았습니다. 힐튼 포인트로 예약 가능했고 방문이 있어 거실/방 따로 사용할수있어 엠버시스위트 선택했습니다. 가구등이 올드합니다만 전자렌지 싱크대 냉장고 다 작동 잘하고 프론트 데스크 친절하고 답이 빨랐습니다. 얼리체크인도 12시쯤 가능했습니다. 아침밥은 다이아라면 뭐 다 주는데 그저그렇습니다. 전자렌지가 있어 데워먹기편해 남은거 먹고 했네요 호

 

2. 위치

-다운타운 중심가라 대부분 다 가깝고, 호텔 바로앞 허츠 렌탈있습니다. 정말 바로 앞이라 편했고 차 리턴도 늦은시간엔 엠버시 호텔 카운터에 주면되었습니다.

 

3. 근처 맛집

- 식당이나 카페도 많고 배달도 잘되고 편했습니다. 근처에 푸드 카트들이 굉장히많아 7-12달러에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이 많더라구요. 맛집은 너무 많아서 딱히 알려드리기엔..ㅎㅎ top burmese라고 버마(미얀마) 음식점이 작고 귀엽고 맛있었습니다. 아주 눈돌아가는 맛은 아니었지만 분위기도 좋고 웨이터 로봇도 있고 버마 음식을 만나보는건 쉽지않아 좋았습니다. 

 

4. 포틀랜드의 유명한 관광지

-대부분 다 다녀왔고, 차는 하루만 렌트해 멀리 멀트노마 폭포 및 뷰포인트들 다녀왔습니다. 다운타운 및 근거는 택시로 충분했습니다. 우드번 아울렛은 뭐 괜찮았습니다만 특별히 꿀 딜은 없었습니다. 피톡 맨션 등은 리프트로 다녀올만 했어요. 오전에 가니 다운타운서 6달러밖에안나오더라구요.

- 아마존 라커가여기저기많아 ㅎㅎ저는 중서부에선 10프로 넘게 ㅡㅡㅋㅋ 세금을 해야하는 핸드폰 및 각종 비싸고 크기가 작은제품들을 시켜 픽업했습니다. 세금을 아낄스있어 꼭 사야되는게있으면 포틀랜드에서 구매하면 좋더라구요 

 

5. 치안

- 다운타운 대부분이 노숙자들이 너무 많아서 상당히 컬쳐쇼크였습니다. 저희만그런게아니라 미국인 친구가 한달전쯤 여기로 이사와서 같이 놀러다녔는데 미국친구(워싱턴디씨에서 이사)도 미국 안같다며 쇼크받아했어요. 상당히 위험해보이는 약하는 사람도많았고, 무엇보다 포틀랜드 경찰들이 거의 없어서..해가 지고나서 나가는건 부담되는 분위기였습니다. 

-포틀랜드 대학교 근처(산중턱)이나 피톡 맨션 근처 처럼 산위에 위치하고 상당히 부촌같은 곳은 안전해보였습니다만 차가없으면 여행하기 다소 불편..다운타운은.편하나 걸어다니기가 다소 그렇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6. 유나이티드 항공

-tsa pre 라인은 거의.텅텅비어있고 일반 라인은 줄이길었습니다. 

-유나이티드 라운지.닫은 상태입니다.ㅠ

-공항.내.틸라묵, 에버 그린등 점심먹기 편한곳이많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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