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만 보는 북유럽 여행기 15일째

개골개골 2014.05.06 23:05:54

1일째: 인천공항 - 헬싱키

2일째: 수오멘리나 - 탈린

3일째: 코펜하겐 - 헬실괴르

4일째: 케플라빅 - 레이캬빅

5일째: 골든서클

6일째: 스코가 - 비크

7일째: 비크

8일째: 비크 - 스캅타펠

9일째: 요쿨사론

10일째: 스캅타펠

11일째: 랜드마날라가

12일째: 랜드마날라가

13일째: 스나이펠스네스

14일째: 블루라군

15일째: 레이캬빅 - 스톡홀름



15일째: Reykjavik - Stockholm

(혼자 갔다온 여행이라 와이프를 위해서 사진에 캡션을 달아 두었었는데 설명은 그걸로 대신합니다. 그냥 그림으로만 봐도 스토리 텔링은 어느 정도 될꺼라 생각합니다 ^^ 반말로 캡션이 달려 있는 점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



새벽4시부터 부산떨면서 숙소를 나왔다. 베를린이 그리 멀리있지는 않습니다. 포즈는 파이팅 곰돌이군이 수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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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중앙역에 도착했습니다. 코펜하겐 만큼은 아닙니다. 깨끗하고 시설도 괜찮네요. 화장실 돈 받는거 빼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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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 건물. 밖에서 볼떄는 네모난 건물인줄 알았더니 안쪽이 비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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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의 시 깃발이랍니다. 대략 난감합니다. 어디가나 저게 펄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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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에서 건너편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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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을 건립한 누구누구의 묘입니다만. 실제 매장은 딴고세 되어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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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왕자의 갤러리. 스웨덴 왕자가 아마추어 실력으로 벽면에 프레스코화를 그려넣었습니다. 저 문을 넘어가면 노벨상을 시상하는 유명한 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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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홀입니다. 실내임에도 실외의 느낌을 주려고 애썼다네요. 실내 어디를 봐도 푸른색은 없습니다만. 원래는 건축가가 천장에 푸른칠을 하려다가 너무 허접할 것 같아서 취소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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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 첨탑에서 바라본 스톡홀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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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 첨탑에서 바라본 스톡홀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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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라스탄 거리의 뒷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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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라스탄의 왕궁건물. 로얄패밀리는 딴곳으로 이사가서 국빈용 숙소로만 쓰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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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숙소입니다. 배를 개조해서 숙소로 쓰고 있습니다. af Chapman.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호스텔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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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실을 개조한 6인실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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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스홀멘섬의 야외 박물관. 기계장치의 놀이기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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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스홀멘 야외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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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모르겠지만 스톡홀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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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페리를 타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띠볼리에서 산건지 경품인지 몰라도 저런걸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꽤 있습니다. 2.5KG짜리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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