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링 틀린 이름으로 채크와도 입금 되는 거 보면 상관 없을듯 합니다 

Banker 는 안 해줄 것 같고 온라인으로 입금 시도 해 보시고 안되면 첵 보낸 분에게 연락해보셔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모바일로는 100프로 안될 확률이 높지만, 은행가셔서 텔러한테 자초지종을 말하면 디파짓 시켜줄 지도 몰겠슴다. 근데 진짜 황당하시겠어요.. 여지껏 저두 미국 살면서 누가 한글이름으로 페이하는 체크를 썼다는 말은 처음 들었습니다. ㅎㅎ

한국이름이랑 영어이름이랑 같이 있는 신분증(ex 여권)을 뱅커한테 들고가서 자초지종을 설명하면 해줄것 같습니다.

온라인에 100% 된다에 한표 

10년전에 저에게 같은 일이 있어서 글씁니다. 

마침 한국은행 ( 우리 아메리카 은행) 이 집 주변에 있어서 첵이랑 제 신분증 가져가서 사정 설명후 입금해 줬습니다. 또한 라스트네임이 틀려도 사정 야기했더니 입금해 줬어요 ( 예 : Park and Pak , Jee and Lee) 

저도 입금된다에 한표입니다.

앞 부분은 수정하시지 말고요.

체크 뒷 부분에 인도어스 싸인하는 곳에 본인 싸인하신다음, 그 밑에 한글 이름이 본인이 맞고 체크를 준 사람이 나의 이름 철자를 몰라서 그렇다라고 메모 하시면 됩니다.

체크 보내준 사람이 나중에 컴플레인 하지 않으면 수락 됩니다.

금액이 얼만지는 모르겠는데요.

금액이 어느 정도 이상 되면 모바일로 디파짓한 쳌들을 사람이 다시 다 확인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상이 있을 경우에 은행에서 확인 전화가 오거나, 그냥 바운스될 수도 있다고 염두에 두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미국에 살다보니 이런 일도 생기는군요. 덕분에 저도 하나 배워가는데요 하신대로 잘 처리되길 바랍니다 최종 처리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그런데  개인 수표라면 그냥 반송하시고 다시 보내달라고 하면 힘든 상황인가요? 수표 한장 다시 쓰는게 그리 힘든 일은 아닐텐데요..

수포 뒷면에 서명하고 디포짓 해야되는 거였나요?? 한번도 한적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