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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후기 읽고 있어요~ 아직도 너무 혼란스러워요~

ThinkG, 2012-03-28 08:32:44

조회 수
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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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내년에 하와이를 가려고 올해 부터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유가 2가지가 너무 절묘하게 겹쳐서 가고 싶습니다. 저희 부부 결혼 10주년이구요. 장인어른 칠순입니다.

결혼하자마자 미국와서 고생만한 와이프와 딸보내고 자주 못보시고 벌써 칠순이 되시는 장인어른을 위한 계획을 짜려구요. (벌써부터 긴장이 되내요..ㅎㅎㅎ)

여행일정은 2월 혹은 4월 혹은 여름방학 혹은 땡스기빙 혹은 크리스마스 중에 아무때나 맞추면 되구요.


인원이 일단 부부(2)+애들(2)+장인어른/장모님(2)해서 어른 4 애들 2 이내요.


뉴욕동부(JFK 뉴왁 )에서 저희 부부와 애들 출발해서 하와이에서 장인어른과 장모님(한국출발 -> 하와이) 만나려고 합니다.

장인어른과 장모님은 하와이에서 저희와 함께 뉴욕으로 오셔서 한달~두달정도 계시다가 한국으로 돌아가실 계획이구요.


발권관련


1. 장인어른과 장모님 티켓 (어른 2)

한국 -> 하와이 -> 뉴욕(동부) -> 한국 으로 발권을 할시에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 될까요? (아마도 이건 캐쉬로? 그리고 국적기 이용)

하와이 ->뉴욕으로 오실때는 저희와 같은 비행기

아시아나 HNL 직항이 7 부터 매일 운항으로 바뀐다고 하는데 아시아나로 ICN -> HNL / OGG ->JFK(stopover) ->ICN 가능할까요?

이렇게 하면 마우이 에서 CO를 타고 뉴욕에 가는것이 가능한가요?


2. 뉴욕->하와이->뉴욕 (어른 2 / 아이 2)


여행 계획

1. 오하우(2박)묵고 하와이언 에어를 타고 마우이(4박+1박 무료 SPG)

2. 마우이 (5~6박)(제가 휴양지를 좋아해요)

어떤게 좋은지 아직 잘모르겠어요. 후기에 보니 마우이에서만 계셨던 분은 많이 없고 두군데를 나누어서 즐기고 오신분들이 많더라구요.


숙박 질문

어른 4에 애가 둘이라서 한방에 가는것이 힘들겠져?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한국에서 오시는데 방을 따로 주무시게 하기도 그렇고 2베드룸이나 이런게 있으면 좋은데 SPG는 그런건 아닌거 같구요.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 마일(포인트)

BA: 68k + 와이프 71k

SPG: 100k

United: 84k

AA: 144k + 49k

Chase UR: 87k 


Hyatt(Waikiki HyattHyatt Maui)Hilton도 하와이 에서 메리트가 있던데 필요하면 하얏트나 힐튼을 Boa virgin Altantic 신청하거나(링크가 죽은지는 잘 모르겠내요) 아니면 UA가 OGG에서 비행기가 있으니 신청을 (지금 6만링크타고 하면 부부 12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내놔님과 당근있어요님 RSM님 NYker님 등 많은 분들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여기저기 후기들 더 리서치해봐야겠어요..^^

52 댓글

ThinkG

2012-03-28 08:46:02

AA로는 하와이로 직항이 없나봐요? 2013꺼를 찾아보는데도 자리도 거이 없내요. 애들 2 데리고 가는거라 (둘째가 어려요) 직항을 찾는데...


NAS

2012-03-28 09:25:24

제가 초보라 공력이 모자라서 조언할 처지는 아니지만 저도 NJ/NY쪽에서 하와이 여행 계획하다 보니 하와이언 에어라인이 JFK에서 직항이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hinkG

2012-03-28 09:31:16

앗 동지시내요. 얼렁 계획하시고 다녀오셔서 후기 주세요!!!! ㅋㅋㅋ

저희는 악어와 악어새가 되야 합니다!!

NAS

2012-03-28 09:36:20

악어와 악어새- 표현이 재미있네요.

저는 원래 12월말에 캔쿤 계획하고 이미 표까지 발매한 상태에서 하와이까지 계획에 들어와서 지금은 대략 2013년 4월(지금 세사람 하와이 편도 엮인것이 날짜를 바꿀수 있다면)경을 생각중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ThinkG님이 먼저 다녀 오실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암튼 좀더 구체와되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물론 다녀와서도.

ThinkG

2012-03-28 09:35:17

AA에서 검색시 하와이언도 있으면 나오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아직은 안생겼나봐요. 화와이언 에어 자체가 없내요. ^^

스크래치

2012-03-28 09:07:27

다른건 다른분들이 도와주실테고, 여행계획에서......마우이와 오아후는 많이 다릅니다.
장인, 장모님이 거동하시는데 불편 없으시다면 오아후도 재밌어 하실 겁니다. 자잘히 쇼핑 할 것도 많고, 먹거리도 그렇고, 와이키키쪽만 벗어나서 섬 위쪽으로 가시면 조용하고 이쁜 곳도 많구요. 폴리네시안 민속촌 같은데도 아이들, 부모님들 좋아하실 거구요.

 

오아후에서 빅 아일랜드로 1일 투어도 생각 해 보세요. 비행기, 버스, 식사 포함된 패키지 프로그램 많이 있습니다.
마우이에서만 다 지내시면 좀 지겨우실지도 모릅니다. 너무 릴렉스 해서요. 부모님들이 스노클링 하실 것도 아니고, 산에 함 차로 올라가보고, 해변가 구경하고, 리조트 안에서 노시는건데 이런거 많이 좋아하시면 괜찮지만 더 많이 보고 싶어하시는 쪽이라면 두 섬 다 보시는게 좋지 않을 까 하네요.

ThinkG

2012-03-28 09:23:30

일단 장인어른은 먹거리를 좋아하시긴 해요. 어르신들이 스노쿨링은 못하시겠군요. 이건 생각해 보지 못한 부분이내요..ㅎㅎㅎ

손자 손녀와 바닷가에서도 놀고 그러니 모습이 제 머리속에 막 떠오르고 있는 찰라였어요. 

마우이와 오하우를 둘다 가시는분들이 많으신데 다 이유가 있으시겠져..^^ 어느쪽에 더 치중을 해야 하나 생각해 보고 있어요. 좀전에 missyusa란 곳에서 후기를 막 읽다가 왔어요. 가고 싶은 곳을 정해서 일정을 짜봐야겠어요. 글을 읽어도 머리속에 그려지지가 않아서 아직은 감이 안오내요..^^


오하우

폴리네시안 민속촌과 파인애플 농장 은 일단 꼭 가고자 하는 리스트에 넣었구요


마우이

몰로키니 스노클링


제외대상: 다이아몬드해드(애들이 어려서..ㅡㅡ)


스크래치님 감사합니다~~~~

scratch

2012-03-28 09:37:19

아이들 나이가 어떻게??
다이아몬드 헤드 올라가는데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천천히 등산하듯 올라가셔도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아장아장 나이만 아니면 올라가는 뷰도 좋고 정상에서 보는 와이키키와 서/남/동쪽 해변풍경이 아주 일품입니다.


먹거리라면 오아후가 단연 마우이보다 월등하죠. 그리고 바닷가에서 손자, 손녀와 노시는 모습은 오아후에서도 당근 가능합니다. 아니 사실 오아후가 바닷가에서 놀기엔 더 좋습니다. 오아후에 와이키키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와이키키에서 한 40분만 가면 Kailua Beach가 있는데요 요기가 미국에서 1등한 해변가로 뽑히기도 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바람이 조금 세긴 하지만 물빛이 정말 아름답고 백사장도 너무 부드럽고 좋습니다. 와이키키 비치는 물이 깊지가 않고 물결도 잔잔한 편이라 아이들이 놀기 아주 좋구요. 마우이는 물속에 돌이 많아 잘 살피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물결도 셉니다.

 
파인애플 농장은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으니까 리스트 끝자락에 넣으셨다가 시간되시면 가보세요. 그리고 와이키키 하얏 바로 뒤에 영국풍나는 건물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 월, 금 저녁에 파머스마켓이 열립니다. 쿠키, 빵, 과일, 팬케익가루, 등등 진열 해 놓고 파는데 괜찮습니다. 특히 거기서 파는 팬케익가루는 ABC 마트것보다 10배는 맛있습니다. ABC마트는 와이키키에 가보시면 사방팔방에 널려있는 편이점 입니다. 

ThinkG

2012-03-28 09:44:09

둘째가 아장아장정도 나이예요..ㅋㅋ 아직 2살도 안되었으니..그넘을(남자입니다) 끌고 안고 한시간..... 될까 싶내요..ㅜㅜ

뭐 산책겸 한번 트라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긴 한데 좀 무섭내요. 

오아후가 그렇다면 사람들이 마우이를 많이 찾는 이유가 다른곳에 있나요? 오아후도 비치가 좋고 스노쿨링도 괜챦고 한다면.... 후기를 읽으니 좋다좋다..하는데 전체적인 윤곽이 안나와서 고심하고 있습니다. 일단 목적지를 정하고 차분히 계획을 세워나가야 하는데 말이져.


스크래치님은 안다녀오신데가 없내요. 후기도 너무 잼있게 쓰시고..^^

scratch

2012-03-28 09:50:09

제가 간 곳만 보셔서 그렇습니다. ㅋㅋ 다른 여행 고수분들에 비하면 새발의 스크래칩니다.
딱 한줄로 쓴다면 오아후는 신나게 놀다가 짬내서 쉬는곳, 마우이는 쉬다가 짬내서 노는 곳 입니다.

ThinkG

2012-03-28 10:00:57

ㅎㅎㅎ 아녀 스크래치님 후기라기 보단 미씨유에스에이 에서도 읽고 여기서 도 읽다보니 그런생각이 들어서요. 

장모님 장인어른 모시고 둘째 어린 가정에서 하와이 가면 딱 "이게 정답"이런게 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여행계획을 짜고 하는것도 잼있지만 은근 스트레스도 되는거 같아요.

가본적이 없는 곳이라 머리속에서 상상도 잘 안되고... 스크래치님 저랑 채팅하시는거 같아요..ㅋㅋㅋ

scratch

2012-03-28 10:39:01

오아후 도착 - 렌트카 - 열심히운전 - 와이키키 숙소 도착(프론트에서 동네지도 살짝 건네받으시고) - 여독을 풀며 간단히 음료한잔 - 지끈지끈한 머리를 싸매고 일단 밖으로(숙소앞이 칼라카우아 도로겠죠) - 밖이 밤이면 도로를 걷다가 인터내셔날 마켓으로, 아직 낮이면 길건너 와이키키 해변으로가서 퀵 스캔하며 산책 - 첫날은 무리하지 마시고 인터내셔날 마켓에서 식사를 해결하시던지, 호텔 식당을 가시던지 하시구요 - 다음날 아침식사 - 다이아몬드헤드 산책(가능하시면) - 아니면 해변에서 망중한 - 점심식사 - 쉬시다가 알라모니아 쇼핑센타에서 눈요기 - 저녁식사 후 휴식 - 다음날 아침식사후 폴리네시안 민속촌 관광 - 가시는 길에 Kualoa 공원에서 잠시 휴식하며 중국모자섬 배경으로 사진 찰칵, 반대배경은 쥬라식 파크니까 또 찰칵 - 점심과 저녁은 민속촌에서 해결 - 숙소도착 후 실신 - 다음날 아침식사후 둘째날 답습겸 바닷가와 쇼핑을 - 금요일이나 토요일이라면 메이엇트호텔에서 산세이 스시 드시러 밤 10시까지 집합(50% 할인이니까) - 다음날은 Kailua 비치 답습 - 늦점심은 라멘 나카무라에서 소꼬리 라멘을(왜 여길 이제 왔냐며 꾸사리 함 들으시고, 가기전에 또 오자고 다들 결심) - 펄 하버 구경이나 파인애플 농장 견학 - 다음날 마우이로 - 렌트카 - 열심히 숙소로 - 도착후 여독을 풀며 음료 - 일단 바닷가로 가 고속스캔 - 숙소가 라하이나쪽이시라면 숙소도착 10분전에 Foodland 그로서리에서 맥주나 음료, 안주, 과자 왕창 구입 -  중앙 뒷편 생선파는 곳에서 하와이언 포키(Poke)를 종류별로 0.5파운드씩 구입. 4종류면 충분 - 점심이나 저녁으로 한끼 훌륭(이런걸 어떻게 알았냐, 너무 맛있다며 칭찬폭풍) - 저녁 후 실신 - 다음날 어차피 새벽부터 할레아칼라 올라가서 해뜨는거 보시려고 3시에 기상하시는 일 없으실테니 푹 주무시고 - 할레아칼라로 드라이브 - 올라가는 길 환상적이지만 기사양반은 급 커브길과 꼬부랑길에 경치는 커녕 스트레스 급 쌓임 - 한 참 올라가니 정상인가 싶었는데 겨우 파크 입장료 $10 내라는 초소입구 - 거기서 또 10마일 올라가야 한다는 말에 눈물이 콱~ ㅠㅠ - 다 올라오면 시원섭섭하지만 경치는 일품, 바람 엄청 불고 해발 3050미터인가 하니 온도 급 강하, 단단히 옷 미리 준비해 자네 아니었으면 얼어 죽었을 거라며 칭찬 릴레이 - 사진 만장 정도 찍고보니 저위에 전망대가 또 있다함 - 허걱 - 전망대로 올라가서 똑같은 뷰 또 보고 3050미터 해발 인증샷 - 내려옴 - 올라갈때보단 편하지만 스트레스는 여전, 자전거 타는 족들 땜에 운전에 상당히 거슬림 - 숙소도착 - 식사 후 바닷가, 노을 지느거 보며 물놀이 - 저녁 식사 후 떡 실신 - 다음날 시간되면 스노클링이나 헬기투어 안되면 집으로.

ThinkG

2012-03-28 11:17:43

확! 실! 히 스크래치님은 글제주가 좋으세요...ㅎㅎㅎ

연거푸 2번을 정독을 했습니다. 저희의 상황에 맞쳐서 최대한 따라하기를 해볼수 있을꺼 같아요. 특히 포키를 먹어보고 스크래치님을 막 칭찬해야 하는 부분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스크래치님 조언을 보니 오아후에서 한 4박정도 마우이를 한 2-3박정도 하는 여정이 나오겠내요. 


숙소에 6명이 묵어도 문제가 없으려나요? 제가 지금 현재 계획으로는 SPG를 이용하려고 하는데 가능할찌.. 혹시 2베드룸정도의 옵션이 없는지도 궁금하내요


스크래치님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cratch

2012-03-28 11:40:43

포키를 드시면서 저를 칭찬하는게 아니라 모르는 척 ThinkG 님이 알아서 하신 것 처럼 해서 칭찬 받으시란 얘깁니다. ㅋㅋ

포키가 날 생선 버무려 놓은거라 맥주안주로도 일품이고 와인과도 잘 어울 립니다. 와사비 포키가 특히 맛있습니다.

 

그리고 하와이 SPG 계열호텔에 2베드 옵션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SPG 들어가셔서 함 찾아보세요. 없으면 방 2개 point+cash로 빌리셔도 좋고, 프라이스라인으로 구해도 좋은 가격에 가능 할 거에요. 방 하나에 6명은 안됩니다. 4명이 맥스구요. 보통 3명째부터 엑스트라 차지 할겁니다. 어찌어찌 들어간다고 해도 침대 2개로 6명은 서로 넘 불편하죠.

ThinkG

2012-03-29 03:33:46

포기가 날 생선 버무려 놓은거군요. 저는 하와이에 스팸이 맛있다고 밥에 싸서 먹는게 있다고 해서 그건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새로운 먹거리가 한개 추가 되는 순간이군요~~~~

duruduru

2012-03-29 04:09:44

무수비?

scratch

2012-03-29 06:08:51

날 생선 버무렸다고 하니 좀 말이 이상하군요. 생선살 깍뚝이 모양으로 잘라 버무린겁니다. 참치나 비스무리한 생선으로 많이 만듭니다. 
밥이랑 같이 드셔도 맛있으니 햇반 같은거 싸가셔서 한끼 해결하셔도 좋구요.

scratch

2012-03-28 18:21:47

물론 세세한 일정은 그때그때 바뀌겠지만 아이들이 어리고 부모님들 연세도 있으시니까 너무 무리하게 계획잡지 마시고 느긋한 여행쪽으로 잡아보세요. 제가 재미로 적어드린 일정 정도면 큰 무린 없어보이지만 힘들면 여행이 고생이니까 잘 조정해 보시구요.

duruduru

2012-03-28 11:47:44

이상 하와이 관광청 파견, 마일잘써 여행사의 scratch 요원님의 무작정 따라하기 하와이편이었습니다.

JLove

2012-03-28 10:00:47

애들이 어리면 스노클링도 하시기 힘들지 않을까여?

ThinkG

2012-03-28 10:02:51

안녕하세요. JLove님 둘째는 못하져..ㅎㅎ 첫째는 잘 하더라구요. 저번에도 칸쿤에서 한번 해봤는데 제법해요.

저희는 첫째 둘째가 좀 차이가 나서요. 해변가면 부모님들과 와이프는 해변에서 놀고 저랑 첫째는 스노쿨링 하면 좋겠더라구요. 첫째가 워낙에 잼있어 하기도 하구요. ^^ 

ThinkG

2012-03-28 10:08:06

그리고 보니 JLove님도 10주년과 장모님 칠순이 겹치셨었져? 하와이 가셨구요? ㅋㅋㅋ

어떠셨어요. 후기 안쓰셨내요!!!! 

^^

JLove

2012-03-28 10:11:52

장모님은 다녀오셨구여..

저는 다음주에 갑니다...ㅋ 저는 마우이 3박 5일인데.....머할까랑 어디서 머 먹을까 계획 세우느라 힘드네요......논문 introduction 쓰는거 보다 더 힘드러요 ㅋ 

우리애도 3살인데..배 같이 타고 나가서 스노클링을 시도해볼까 하다가 너무 무린거 같아서....얕은 바다지만 물고기가 잘보인다고 하는곳, big beach랑 black rock,에 가서....시간 보내려구요 


ThinkG

2012-03-28 10:17:52

마우이만 가시는군요!!! 마우이쪽으로 마음이 기우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잼있으시겠어요. 3살은 좀 무릴꺼 같아요. 저희첫째는 초등학생(?)인데 이제서야 좀 재미를 붙이더라구요..ㅎㅎ



어디서 출발하시나요? 항공권 발권 후기좀 주세요~ 

+ 여행계획 시간별로 짜신거 휙~~~ 던져주셔도 좋아요...ㅋㅋㅋ


결혼 10주년인데 정말 재미있게 다녀오시구요. 저도 내년에 10주년때 뭐 이런거 하나 안해주면 남은 생이 고달플꺼 같아서...ㅎㅎㅎ

다음주면 지금쯤 시간 무지하게 안가시겠어요..ㅎㅎㅎ


JLove

2012-03-28 10:36:58

마우이만 가게된 이유는 .....제 보스(혹은 높으신분)이 오아후를 다녀오셨었구요

날짜를 어찌어찌 하다보니 3박 5일이라 섬 옮기고 하려면 좀 촉박하게 움직여야 해서 그냥 널렁하게 가자 그래서 마우이만 있게됐습니다. 


저랑 애들구성이 비슷하네요...저희 첫째도 초딩 저학년이에요. 요녀석은 캠프로 보내버리고 ㅎ


가는건 산호세 -> OGG  11:30 am 이구요 - BA마일 이용 AS First class (37.5k*3)

오는건 OGG --> SFO 11:30 pm (도착은 5:30am이던가) - UA마일 이용 First (40k*3)

호텔은 Westin Maui (12k*3)


여행계획은 다 짜면 (아마 가기 전날 밤이 될지도 몰라여 ㅋ) 투척하겠습니다. ㅎ

 



두다멜

2012-03-28 10:30:11

이런 말씀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만,

UA마일로 인천-하와이 직항 찾기는 굉장히 힘듭니다.

현재 아시아나가 주 2회 운항중인데요, 마일리지 좌석은 거의 풀지 않고 있습니다.

데일리로 바뀌면 상황이 나아질 수도 있지만, 그건 그때 되어봐야 알 것 같네요.

아시아나 운항스케쥴 발표되면, 시간 나실때마다 유나이티드 홈피 가셔서 검색해보셔요.


그리고 AA는 뉴욕-하와이 직항이 없구요,

AA 마일로 하와이안 직항을 이용하실 수는 있는데... 마찬가지로 자리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자리 여부는 그나마 UA가 제일 나을 것 같아요.

ThinkG

2012-03-28 10:42:36

아녀요...제가 감사하져. 신경써 주시는데....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질문좀 드릴꼐요.


장모님 장인어르신은 아무래도 국적기로 대항항공/아시아나를 이용하셔야 할꺼 같아요. 대항항공으로 볼려고 하니 멀티플시티가 없내요. 단순왕복이 아닌데...

인천->하와이->뉴욕->인천 이렇게 찾으려면 전화를 하는 수밖에 없으려나요?

또 문제인즉 저희와 하와이 에서 만나시는데 하와이에서 뉴욕으로 같은 비행기에 같이 들어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희는 대한 항공 마일은 이번에 다 써서..ㅎㅎ

아니면 어르신들을 인천->하와이(오픈조) 뉴욕->인천 이렇게 끊고 하와이->뉴욕 이렇게 한개를 더 끊어야 하려나요?


감사드려요~

두다멜

2012-03-28 10:57:44

대한항공 마일을 쓰시려면 하와이->뉴욕은 델타를 타셔야 하고, 인터넷으로는 확인이 안됩니다. 전화로만 가능합니다.

대한항공 마일로 "인천-하와이-뉴욕-인천"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발권하시면 1인당 8만마일이 필요하구요,

"인천-하와이(오픈조) 뉴욕-인천" 이렇게 발권하시면 1인당 7만마일입니다.


가장 이상적인건 UA 마일로 "인천-하와이-뉴욕-인천"을 발권하는건데요,

내년 표를 보고계시다면 우선 아시아나의 하와이 데일리 공식 발표를 기다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좌석 오픈 여부는 그 때 가서 생각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어짜피 내년 좌석 여부는 지금은 조회가 되지도 않구요.

ThinkG

2012-03-28 11:10:46

아마도 어르신들은 돈을 주고(이건 한국에 있는 식구들이 부담하기로) 끊으시기로 해서 크게 문제가 없는데...

저희가족이 문제입니다. 제가 가진 마일들이

BA: 68k + 와이프 71k

SPG: 100k

United: 84k

AA: 144k + 49k

Chase UR: 87k 


이렇게 되는데 (물론 성공한다는 가정하에 UA부부 신청해서 12만 받을수도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어른2 아이2명이 최대한 논스탑에 가능하다면 좋구요. 올때는 부모님들과 같은 비행기로 하와이에서 뉴욕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어떤 구성이 가능한지를 잘 모르겠어요.

BA에서 서치를 하니 잘 안나오고 AA에서도 논스탑은 없고.. 아직 서치를 하고 있어요~~~ 부모님이 발권을 하실때 무슨 비행기로 하와이에서 뉴욕이 가능한지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그래서 가닥을 잡으면 당장 발권을 하려는것은아니고 그쪽으로 맞추어서 사인업보너스가 필요하면 받고 모은다면 주력을 어떤쪽으로 해서 모을찌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정신이 없내요. ㅎㅎ 조언 감사드립니다..^^ 델~ 타~ 님!!!

NAS

2012-03-28 11:34:45

만약 EWR이 괜찮으시면 UA로 EWR-HNL 직항 왕복이 인당 40k입니다. 가지고 계신 UA와 URP를 합치면 미국에 계신 ThinkG님 식구들은 해결 될 것 같고,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이 아시아나(스얼)을 이용하시니 스탑오버나 멀티플씨티를 이용하면 루팅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입니다만...

두다멜

2012-03-28 12:11:47

제 생각에도 NAS님의 방법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뉴욕-하와이 직항은 하와이안 JFK-HNL, 유나이티드 EWR-HNL 두 개밖에 없네요.

마우이에서 뉴욕은 직항이 없습니다. 오실 때는 한번은 갈아타셔야겠어요.

ThinkG님 식구들은 EWR-HNL 직항을 UA 마일로 해결하시고, (160,000)

한국에서 오시는 장인어른과 장모님은 인천-하와이 아시아나, 하와이-뉴욕 유나이티드, 뉴욕-인천 아시아나 이렇게 유료항공권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한국 여행사에 문의하시면 위와 같은 일정으로 잘 끊어줄겁니다. 단, 가격은 말도안되게 비쌀 수 있습니다. (300만원 이상)

같은 일정을 UA 마일리지로 끊으면 단 5만마일이면 되는데 말이지요. (꼼수가 안막힌다면요.)

JLove

2012-03-28 11:04:44

알라스카 에어 라우트 맵입니다.

http://www.alaskaair.com/content/~/media/Files/PDF/RouteMap20120207.pdf

뉴욕이나 동부에서는 하와이까지 직항이 없네요

아우토반

2012-03-28 19:16:12

ThinkG님 혹시 델타나 대한항공 없으신지요?

제가 보기엔 revenue ticket을 구매하실바에는 장인장모님 명의로 외환크로스마일SE 빨리 만드셔서 대한항공 및 델타로 트랜스퍼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ICN-HNL 델타마일로 대한항공 왕복 1인당 40K

HNL-LAX-NY 댄공마일로 알라스카 1인당 30K

 

미국으로 들어가실때 비행기를 같이 못타는 부분은 조금 아쉽지만......크로스마일 140K면 가능한 여정입니다.

크로스마일 20K 구매에 30만원이구요.

지금 3개월 더블마일행사에 4개월 4백만원 이상 사용시 10K 받을수 있습니다. 대략 150만원 선이면 2분 왕복표 나올듯....

 

단 단점은 ICN-HNL/HNL-JFK 각각의 왕복 발권이라 한국오실때도 하와이 들리셔야 되네여....참고..

--------------------------------------

체이스 UR가지고 계시면 대한항공으로 넘기셔도 될듯......

oilchange

2012-03-28 20:13:37

앗. 제가 외환크로스 마일을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아우토반 님께서 먼저 올리셨네요.

저도 실은 담달에 부모님과 하와이에서 만나서, 모시고 미국 들어왔다가 한국 돌아가시는 일정 짜느라 몇 주 골머리를 앓았기 때문에

ThinkG님 얘기가 남얘기 같지가 않네요.


그런데, 외환크로스마일을 이용해서 하와이 경유해서 왕복하시는게..  조금 힘들어 보이기도 하는게,

저렇게 일정을 나눠서 발권하게 되면

미국들어오시는 건 괜찮은데, 나가실 때가,

오하우에서 한국 들어가는 비행편에 맞춰서, 오하우까지 가는 비행편을 찾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제가 BA랑 AA가지고 다 맞춰봤는데, 엘에이나 라스베가스 같은 서부에서 오하우까지 가는 비행편은 다 한국행 비행기 출발 이후에 도착하는 것 같더군요.

부모님 두분이서 전날 가셔서 호텔에서 하루 묶고 가시는 것도 무리고...


장인어른 장모님편은 한국에 계신 가족분들이 끊어주신다고 하셨는데..

ThinkG님 마일 내에서도 다 될 것 같기도 한게..


일단, AA이용해서 하와이안 항공으로 ICN-HNL 2장: 50k

(제가 지난 2월에 수차례 전화해서 이번 4월 일정을 잡았으니까, 내년건 좀 더 여유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위 댓글에 AA 검색시 하와이언도 나온다고 했는데, 하와이언 좌석은 전화로 따로 알아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전화 겁내 했는데....

참고로, 저같은 경우는 전화할 때마다 상담원들이 가능한 날짜를 다르게 불러주더라구요. 

어차피 예약하면 5일동안 홀드 가능하니까 여러번 전화하셔서 여러개 예약 잡아놓으시고 나중에 가장 일정에 잘 맞는 걸로 발권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담엔 BA나 AA를 이용(마나님과 합치면 여전히 282k 남아 있으니까)해서, AA로 HNL-(경유)-JFK 편도로 장인어른, 장모님 모시고 같은 편으로 들어오시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HA 직항이 생긴다고 하니까 그 경운 직항 이용하시면 될 거구요.


그리고 한국 돌아가시는 걸, 차라리 왕복 오픈으로 한국에 계신 분들보고 끊어 달라고 하시면... ^^;;; 내 후년에 또 오시라고..

(아니더라도, AA로 이코노미 편도 2장 끊을 정도는 남아있지 않을까 싶은데...

잘 모르겠네요, 아이들 같은 경우 마일리지 차감이 어떻게 되는 지도 잘 모르고... 아직 애가 없는지라..)


참고로 전 오아후 1박, 마우이 5박. 해서 6박7일입니다.

원래는 3박4일씩 하려고 했는데, 마우이 timeshare refer를 받는 바람에, 급하게 마우이에서 5박6일 하는 걸로...

(말이 5박 6일이지 사실은 만 4일짜리. 밤에 체크인, 아침에 체크아웃)

하루 몰로키니 가고, 하루 당일로 하나 다녀오고, 하루는 할레아칼라 가서 일출보고좀 쉬고... 하루는...몰 하져?

Jlove님 다음주에 다녀오셔서 따끈한 후기 남겨주세요. 일정 참고하게요~

tiger

2012-03-29 03:29:33

오 마일모아 발권부가 엘리트로 넘쳐납니다 그려~~~

 

좋은 생각이십니다.

 

미국-한국 왕복을 크마로 댄공 끊으시면 거기다가 아예 동북아 왕복까지 붙이시면 금상첨화겠는데요??

scratch

2012-03-29 03:34:20

"하루 몰로키니 가고, 하루 당일로 하나 다녀오고, 하루는 할레아칼라 가서 일출보고좀 쉬고... 하루는...몰 하져?"

 

어드벤처 좋아하시면 헬기투어 강추합니다. 헬기로 밖에 볼 수 없는 장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ThinkG

2012-03-29 05:55:39

다들 좋은 이아디어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AA사이트와 BA사이트를 뒤져가며 현재 진행중인 연구가


1. 저희 가족 뉴욕에서 갈때는 OGG로 들어가기 위해 DFW에서 원스탑해서 JFK-DFW-OGG(이러면 HNL에서 OGG들어가는 로컬 비행기값을 절약할수 있어요!!)

AA를 이용하면 17,500 마일을 요구하는데 BA로 찾아보니 30,000 이나 요구하내요..ㅡㅡ; (아마도 AA 17,500 X 4 = 70,000 mile)


2. 장인어른은 한국->하와이(OGG바로 들어오시는게 있나 찾아보려구요) 오픈죠 뉴욕->한국 이렇게 하려구요 (아마도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로 현찰 구입)


3. 예전에 마일모아님이 포스팅해 주신 http://www.milemoa.com/2012/01/08/off-peak-europe-aa-discount-award/ 를 이용해서 하와이 -> 뉴욕 -> 파리 를 끊으면 좋을꺼 같습니다. 6명 모두 같이 하와이 -> 뉴욕 -> 파리 끊어서 하와이 갔다오고 좀 쉬다가 어르신 가시기 한두주전쯤에 한번 다녀올 생각입니다. 명당 20,000 X 6 =120,000


AA가 가족합산이 안되서 조금 모자라게 된다면 구입만 조금 하면 될꺼 같구요. 아니면 한사람정도는 아깝지만 BA(3만 마일을)쓰는것도 가능할꺼 같아요.

그런데 하와이 -> 뉴욕 -> 파리가 이코노미는 20,000인데 비지니스는 50,000 이라고 뜨내요. 어르신모시고 하와이와 유럽까지면 비지니스도 참 좋을텐데 말이져.

생각보다 차이가 많아서 어렵겠내요..^^


제 루트가 다 가능한거 같은데 한번씩 봐주시겠어요~~~

두다멜

2012-03-29 06:18:43

1. 가능합니다. 대신 갈아타셔야하죠. 갈아타시는 것도 괜찮으시다면 좋죠.


2. 한국에서 마우이로 가는 직항은 없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모두 호놀루루로 가구요, 거기서 마우이까지 갈아타고 오셔야 합니다.

마우이에서 장인어른 장모님을 만날 계획이시라면 두분이서 직접 호놀루루에서 갈아타고 마우이로 가셔야 합니다.

한국-호놀루루 // 뉴욕-한국 오픈조 구입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둘 다 가능합니다.


3. 이론상으로 가능합니다. 하와이에서 뉴욕으로 가실 때 한번 갈아타셔야 할 가능성이 큽니다. 2만마일은 비수기에만 해당하는 마일입니다.

현실에서 6명의 좌석을 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출발 330일 전부터 알아보셔야 합니다.

ThinkG

2012-03-29 06:01:57

아참 하와이언 항공에 들어가서 마일리지로 보니 20,000 +Tax에 자리가 많던데요. 직항이구요. 이게 AA마일로 가능한지 안가능한지는 안나오고 오직 하와이언 마일이 20,000 이라고 만 나오더라구요. AA에서보니 하와이언 항공으로 하는 방법은 안나와있구요. 이경우 전화로만 가능한가요? 여러가지를 다 알아보면서 최대한 좋은 루트를 찾아보고 있는데..

하와이언도 AA로 된다면 나쁘지 않은것 같아서요~

두다멜

2012-03-29 06:21:23

AA마일로 하와이안을 이용하는 것도 이론상으로는 가능합니다. (HNL-JFK)

하와이안 홈페이지에서 보이는 보너스 좌석과 AA마일로 이용할 수 있는 좌석은 다르기 때문에 전화로 문의하셔야 하구요,

아직 취항을 시작하지 않아서 그런지 하와이-뉴욕 구간을 AA마일로 이용할 수 있는 좌석은 아직 한좌석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하와이안을 목표로 하신다면 정말 전화를 많이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JLove

2012-03-29 07:10:22

마일모아님이 언젠가 글을 올리신것 같은데 20k 짜리가 AA마일로 예약 가능한거에요

그래서....하와이언 홈피에서 20k짜리 여부 확인한다음에 AA에 전화해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물론 AA마일은 17.5k로 공제되구요


화이팅 하세요


ThinkG

2012-03-29 10:19:49

ㅎㅎ JLove님 화이팅에 힘이 나는군요~~~

일단 AA를 이용한 하와이언 그리고 뉴왁쩍에서 co를 이용하는 것등 몇가지 옵션이 있을꺼 같내요. 

AA와 UA, CO에 많진 않지만 마일이 좀 있으니 모자라면 UA를 발급받거나 하는 방향으로 가봐야겠내요. 여러많은 분들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부쪽에서 하와이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루트를 짜서 올릴께요. (그런데 내년에 가는거라 진행이 좀 더딜듯..ㅡㅡ; 쿨럭!)

duruduru

2012-03-29 11:22:38

저는 ThinkG님 하신 그대로 뉴왁에서 뒤를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닉네임처럼, 남을 함께 더불어 같이 생각하시는군요. Think Gachi!

scratch

2012-03-29 11:37:36

오잉! 두루님도 하와이 가세요??

duruduru

2012-03-29 11:52:08

내년쯤?

부부 각각 Citi 힐튼 한방치기 성공하고 난다면요!(9만*2)

그리고 물론 BOA Virgin A도 성공해야 될 듯!

ThinkG

2012-03-29 11:29:43

바짝 따라 오시어요~~~~

JLove

2012-03-29 11:32:39

그쪽에서 놀러가기엔 Carribean이나 버뮤다 이쪽은 어때요?

duruduru

2012-03-29 11:36:05

당근 둘 다죠!!!

JLove

2012-03-29 11:38:28

둘다 좋다는 말씀이시죠? 독해력이 요즘 떨어져서리 ㅎㅎㅎ

버뮤다도 한번 가보고픈데 ...

scratch

2012-03-29 11:40:42

아니 그게 아니라....당근을 두개 몽땅 달라는 얘기여요.

두루님은 욕심도 많으셔.

JLove

2012-03-29 11:48:31

ㅎㅎ

duruduru

2012-03-29 11:51:29

그저 두루두루 다 가보고 싶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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