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 보너스 항공권을 국내선(UA) 및 국제선(아시아나) 별도 구입시 짐 부치기

가능합니다. 모든 항공사가 갈아 타는 손님을 위해 다 해주고 있습니다. 단지 24시간이 넘지 않아야 한다는 조항이 있는 것 같긴 하지만. 

ua 첵인시 짐을 부치실 때 아시아나 표나 예약하신걸 보여주시면 그자리에서 바로 아시아나로 포워딩 시켜줍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아시아나 첵인시 유에이 짐표를 보여주시면 또 아시아나에서 한번더 시스템에 입력을 시킬 것 입니다.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실은 친구가 미국 국내선을 탄 후 유럽행 국제선으로 갈아타는데 같은 항공사임에도 불구하고 짐을 다시 찾아서 부치라고 해서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거의 안 되는 것 아닌가 하고 있었거든요. 혹시 조금 더 여쭈어도 될런지요? 말씀대로 할 경우 짐 부치는 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UA 국내선 부분은 내야 되겠지요? 따로따로 보너스 항공권을 예약했기 때문에 같은 스타얼라이언스라도 국제선 승객으로 분류되어 국내선 짐 부치는 비용이 면제될 가능성은 거의 없을 듯 한데... 그리고 제가 체이스컨티넨탈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이 경우 마일리지로 예약한 보너스 항공권이기 때문에 짐 부치는 비용 면제 혜택을 받는 것은 불가능한 걸까요? 질문이 갑자기 많아져 버렸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1) 애매한 영역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경우에 따라 다르다고 하네요. 

2) 마일리지로 예약하셨어도 세금 부분을 Chase-CO카드로 결제하셨으면 면제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1) 애매하다는 말씀은 된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는 말씀으로 이해해도 될런지요.

검색을 해 보셨다는데 어디서 어떻게 하신 건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혹시 Flyertalk??

(2) 가슴이 많이 쓰린 부분인데요.

실은 제가 Chase-CO 카드가 있으면서도 SPG 카드로 세금 부분을 결제했습니다.

짐 부치는 비용이 면제되는 조항은 알고 있었지만

티켓을 구매할 당시에는 그 조항이 정상 티켓 구입에만 적용되고 보너스 항공권까지는 적용되지 않을 걸로 섣부른 판단을 했었거든요.

마일모아님 말씀을 듣고 CO 측에 전화해 보니

보너스 항공권 구매시에도 적용되 된다고 하네요.

결제 카드를 바꾸는 것이 가능한지 물었는데요.

기존 티켓 구입을 취소하고 새로 구입해야 한다는데

그럼 취소 수수료로 인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입니다.

일단 고객센터 이메일로 도와줄 수 있는지 문의해 놓은 상황입니다만 어려워 보이지요?

혹시 이런 경우에 좋은 해결 방법이 있을런지요?

마일모아님 등 고수님들의 도움 다시 부탁드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시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오네요. http://www.flyertalk.com/forum/15680090-post9.html

Directly from our profile:

If a customer has International and Domestic travel on a single or conjunctive ticket, the international rules apply for the entire itinerary.

If a customer has separate tickets for International and Domestic travel (US), the International rules apply for the entire itinerary provided the Domestic travel is within 30 days of the International arrival/departure. The International and Domestic travel must be obviously linked. 

Example:
Ticket One: DEN-UA-SFO 1SEP
Ticket Two: SFO-UA-BKK 4SEP
BKK-NW-OAK 9SEP

If a ticket includes both International and Domestic travel using two carriers, the accepting carrier rules apply.

The UA baggage allowance applies even when the passenger is connecting to another carrier.

When the customer has separate tickets (UA to OA with a stopover between tickets), each ticket is independent of the other when determining whether piece or weight system applies. If United checks baggage under piece system and the customer's next ticket is governed by the weight system, excess charges will apply in most cases for the second ticket."

어이쿠 이렇게나 복잡한 것이었군요. 제가 잘못 알고있었네요.

그리고 아시아님, 수하물 연결 수속에 항공사 동맹체는 관계가 없습니다.

단일 여정이라면 대한항공 - UA - AA 이렇게 연결되더라도 수하물은 끝까지 부쳐줍니다.

저는 지난 5월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댄항공 마일리지로 미국내선은 사우스웨스트로 따로 표를 구입했는데, 인천에서 댄항공과 사우스웨스트는 서로 짐을 연계해주는 계약이 안되어 있다고해서리 미국에서 짐찾고 (어차피 찾아야 하지만 - 입국심사) 사우스 웨스트 카운터가서 다시 짐 부치는데 초과된 중량때문에 $50 더 냈습니다 (댄항공은 비지니스여서 초과중량 허용되었고요).  저도 이런 경우가 발생할까봐 믹구내선은 일부러 사우스웨스트로 표를 구입했고요 (사우스웨스트는 짐 두개 부치는거 공짜입니다)

원글님은 스얼 항공사들이라 무난히 될것 같은데, 미리 항공사에 문의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이런 경우 초과되는 중량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만 요금을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인지요?

UA에서 수하물 through-check-in은 해줄겁니다만

국내선 구간이 국제선과 연결되는 여정의 일부가 아니기때문에 (즉 예약 번호가 다르기때문에) 국내선 구간 돈을 내셔야 할겁니다.

물론 직원이 해당 사항을 깜빡한다던가 알면서도 그냥 해줄 가능성은 있고요.

저도 시카고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구입을 하였고, 동네공항에서 시카고 공항까지는 별도로 현금을 내고 UA 항공권을 구입했습니다.

customer service 에 전화를 하였을 때에는 수하물이 국내선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돈을 내야한다고 하였는데,

동네 공항에서 시카고에서 인천으로의 비행기표를 보여주었더니 실제 동네공항에서 인천까지 한 번에 짐을 보냈고, 수하물비용은 하나도 내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초과중량에 대해서는 돈을 별도로 내야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왜 돈을 안 내도 되는지 물어보려다가, 괜히 잘못해서 돈을 낼 것 같은 생각이 들어 후다닥 비행기에 탔습니다 ^^;;

자세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

유나이티드 (UA) 웹사이트에 갔더니 다음과 같은 공지가 있네요. 

미국에서 한국 (혹은 한국-미국)간에 두번째 수화물에 대해 $70 을 부가한다는 얘기인가요?  2009년쯤에 델타에서 비슷한 내용의 추가요금을 공지했다가 흐지부지 된적이 있는데.... 제가 제대로 이해하는것인지?

8월 15일부터, 2번째 수화물에 대해 70불, 혹은 75,000원이 추가된다는 것인지?   이러다가, UA가 시작하면, 델타, AA도 따라하지 않을까요?   제발 제가 잘못 알았으면 하네요.

http://www.united.com/page/article/0,6867,52482,00.html

같은 얼라이언스의 여정이면 (같은 예약번호), 짐을 부치는것에 대해 아무 걱정이 없지만, 마일리지로 각각의 여정을 다른 항공사로 구입하면 저역시 궁금해 지네요.

최악의 경우 (가정할수 있는),  서울에서 태평양을 건널때 UA가 두번째 수화물에서 $70 을 요구하고,  미국내 국내선에서 $25, $35을 요구할까요?    또 시골에 산다고 가정할때 국내선을 두번 탄다고 하면,  (시골 공항 - 중급 허브 (샬롯, 신시내티) - 대단위 허브 공항 (뉴욕, LA, 시카고) - 서울 (인천) 이면,  국내선 baggage가 따블이 되나요?

아아..이건 아주 중요한 변화네요. 제가 읽어보고 정리해서 메인포스팅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수하물에서 $70을 요구하고' 이게 뭔 소린가 하고 링크를 열어봤더니 허걱, 이젠 공짜로 한개만 부쳐주겠단 뜻인거군요.

일본만 예외로 계속 두개까지 무료인건 시장의 힘인가요 아니면 허브공항의 파워이려나요 ㄷㄷ

이거 아주 유의해야겠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예전처럼 짐 두개 들고 공항 갔다간 왕복으로 무려 $140이나 내게 생겼으니까 말이죠.

스타 얼라이언스 골드던가 United Premier (25k 탑승시 받는) 이상이라면 모를까..

다른 항공사들도 곧 따라오려나요 -_-;;

짐 부치는 비용 면제와 관련해서 홈 페이지의 링크를 통해 문의했더니

답변 메일을 컨티넨탈 담당자로부터 받았는데요.

비용 결제시 Chase-CO 카드를 쓰지 않아도

체크인 시에 카드만 보여주면 면제 된다고 답변 메일이 왔어요.

이건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자기네 공지 내용과도 다르고

그 동안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했을 때 들은 내용과도 다른데요.

답변 보낸 사람의 직책이 manager 인걸로 봐서 믿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아뭏든 이 편지 출력해 가서 만약 체크인 할 때 수수료 내라고 하면 면제 받을 수 있을까요?

아래에 편지 내용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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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or contacting Continental Airlines.

Currently, Continental Airlines Presidential Plus primary Cardmembers get their first and second checked bags free. Other Continental Airlines Chase primary credit Cardmembers get their first checked bag free.

At this time, you are not required to use the card for your purchase.  You will need to present it during check-in.

We appreciate your e-mail and hope to see you on a future Continental Airlines flight.

Regards,

xxxxxxxxxxxxx
Customer Service Manager
Continental Airlines

근거를 확보하셨으니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매니져 이름은 제가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아! 실명은 조심스러운 거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일모아님 말씀 들으니 안심이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