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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대륙횡단기 1주차 - Savannah/Daytona Beach/Orlando/Tampa

kaidou, 2015-10-30 08: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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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횡단 0주차 : 계획 (http://www.milemoa.com/bbs/board/2913796)

 

 

일단 1주차는 제가 미리 써놓은게 있어서 금방 올립니다만..2주차부터는 빨리 올리진 못할겁니다.

저번 글처럼 카피앤페이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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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이 되고나서 오후에 Savannah, GA 를 막 출발했을때 우리의 심정은 어땠을까..

아직도 기억나는 몇몇 생각들 '아 정말 시작이네..' '시작이 좋아야 하는데..' 등등.. 첫째날이라 그런지 체력도 쌩쌩했고 모든게 완벽했었다.

1주차 운전거리

1주차에서는 브랙에서 올랜도까지 운전해서 간 지도, 중간에 사바나, 데이토나, 올랜도를 들렀다 (지도에는 안나오지만 실은 탬파까지 갔다 )

5/5

Savannah, GA 를 출발했고, 그날 밤 늦게 도착했다.  내가 Club Carlson 카드가 있는지라 거기에서 BOGO 로 이틀을 잤는데, 호텔의 수준은 그저 그랬다.  다만 첫날부터 징징신공을 펼친지라 일반 방에서 거실에 욕조가 있는 반 스윗룸으로 업뎃이 되긴 했다.

 

5/6

허접한 호텔 아침을 대충 먹고 바로 출발, 다운타운으로 향했다.  이곳을 Old Town 이라고 부르는데 돌아다녀보니 그 이유를 알것 같았다. 많은 건물들이 매우 오래전부터 있었고, 그중 어떤 집들은 아예 사람이 살지도 않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오랜 역사가 있는 동네인지라 구경할 것도 제법 많았고, 이곳들을 구경하는데만도 거의 하루 전체를 써야할 정도였다.

여기서 기억날 만한 것들은 대충.. Savannah Old Town Trolley, Leopold's ice cream, Statue of John Wesley (Founder of Methodism),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SCAD), 그리고 East River st.을 통해서 보는 멋진 강과 그 건너편의 건물들 정도였다.

 

Savannah Old Town Trolley

대략 1시간정도 사바나 올드타운을 트롤리로 돌았다. 가이드도 매우 잘 설명해줬고, 나름 뷰도 좋아서 꽤 좋은 시간을 가졌다.

 

John Wesley

존 웨슬리, Founder of Methodism 이 여기에 있는줄 사실 몰랐다.. 난 침례교회를 다니긴 하지만, 교단을 창시한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는 잘 알고 있다.

 

시원한 작은 공원

중간에 공원에서는 시원한 물줄기가 바닥에서 쏟아져 나왔다. 나도 저기 뛰어들고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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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보이는 다리.. 정말 예뻤다.

 

강 건너에 보이는 웨스틴 사바나

강 건너에 보이는 웨스틴 사바나.. 위치 하나는 진짜 끝내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구보니 여기에 안다즈 사바나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안 간게 후회가 된다.

 

Leopold's Ice Cream

Leopold's Ice Cream! 줄이 굉장히 길긴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그래도 피스타치오는 꽤 괜찮았던거 같다.

 

 

 

 

 

 

 

 

 

 

저녁은 그 근처에 Hunter Army Airfield 에 있는 Commissary 에서 간단한 재료들을 사서 호텔 방에서 해먹었다. 나름 꿀맛이었다.

 

 

5/7

이곳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다시 운전대를 잡았다.  다음 목표는 올랜도! 2013년 12월에 디즈니월드의 감동을 잊지 못해서 이번 계획에 다시 포함시켰다.  플로리다는 들어서는 순간 뭔가 다른 느낌이 드는 주였다.  우리가 여행을 한다는게 느껴지는 곳? 웰컴 휴게소부터 무료 쥬스까지 주고, 많은 사람들의 복장도 여행객이라는게 티가 났었다.

 

florida rest area

플로리다에 들어서면 보이는 휴게소..이곳에서 쥬스랑 그 외에 여행 패키지 등등을 준다. (구글사진 인용)

 

우리가 대륙횡단을 하면서 자주 했던 것중 하나는, 물 끓이는 포트로 휴게소에서 물을 끓인 다음에 컵라면 + 몇몇 반찬으로 해서 한끼를 떼웠다.  이번 플로리다 여행을 하면서 중간에도 이렇게 했는데, 밖에서 먹는건 뭐든지 참 맛있는것 같다.  휴게소도 아름다웠고, 날씨도 좋았고.. 아직까지는 기운이 나는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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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휴게소에서 직접 해먹은 식사.. 이거 앞으로도 매우 많이 하게 되었다

 

가던길 중간에 Daytona Beach 라는 동네가 있는데 나도 모르게 그 동네를 들르게 되었다.  어차피 지금 일찍 가봤자 올랜도에서 할수 있는게 당일날은 없었던지라..

 

데이토나 비치

I-95 를 타면서 내려가다 보면 저렇게 데이토나 비치 라고 써놓은 곳일 지나게 된다. 왠지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곳! (구글사진 인용)

 

이 동네는 바닷가에서도 차를 몰수 있는 재밌는 곳이다.  덕분에 자동차경주의 메카라고도 불리는 곳인데 정작 우리는 바닷가에서 차 모는 짓은 절대 할수 없었고 (프리우스 망가질까봐), 그냥 바닷가 구경하면서 뷰 좋은 곳에서 이른 저녁을 먹었다.  에메랄드색의 바닷물과 피어, 그리고 그걸 바라보며 식사를 한 우리의 모습은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데이토나의 바닷물 색깔..

Joe's Crab Shack의 야외테이블에서 본 저 에메랄드빛의 바다는 평생 못 잊을거 같다.

 

VVIP 급의 자리

Joe's Crab Shack 에서 점저(?)를 먹었었는데 위치도 끝내줬고 날씨도 좋았고.. 다시 한번 가보고픈 곳이다.. 이곳이야말로 VVIP급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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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토나비치 피어 입구

 

식사를 한 뒤 데이토나 바닷가를 걸었는데 Daytona Beach Boardwalk 은 정말 아름다웠다.  물은 깨끗했으며 차갑지도 않았고, 수많은 새끼 물고기들이 우리 발 사이를 오갔다. 동부 바다에 대한 선입견이 순식간에 바뀐 순간이었다. Hilton Daytona Beach Resort Oceanwalk Village 의 시계탑? 앞에서 몇몇 사진도 찍으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 도착한 올랜도의 호텔, Park Inn by Radisson Orlando 어쩌고 저쩌고.. 여기도 클럽칼슨 카드로 예약한 곳으로 BOGO의 혜택을 다시 누리긴 했지만.. 왜 가격이 싼 곳인지 대충 짐작이 갈 정도로 시설이 낡았다.  그냥 잠 자고, 디즈니월드 근처에 있다는 걸로 만족해야 하는 곳 같았다.

 

 

5/8

이곳에서 Timeshare 라는 특이한 걸 해봤는데 도착한 날 저녁에 예약을 하고 그 다음날 아침 2-3시간? 정도를 vacation home에 관한 걸 세일즈맨한테 설명을 듣는 거였다.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Timeshare 에서 추천하는 vacation home은 솔직히 대부분 돈낭비이다.  그 곳에서 1년 내내 지내는 것도 아니고 1,2년에 한번 갈까 말까한 곳인데 그런걸 돈 주고 사는건 낭비이다 (그리고 무지 불편하다).  세일즈맨한테 걸릴 나는 아니기에 과감하고 단호하게 노 하고 또 노, 노 노...나중엔 매니저가 와서 설명해주는데 거기서도 노! 하니깐 돈 받고 내보내준다. 우리가 이걸 한 이유는 1. 호기심 2. 아침을 줘서 3. 돈을 줘서 ;;;  하지만 두번 다시 안 할거 같다. 너무 지루하고 시간낭비란 생각이 들었다.

타임쉐어와의 전쟁을 끝내자마자 바로 호텔셔틀을 타고 디즈니월드로 출발했다. 2013년 12월에 3일을 디즈니월드에서 보냈는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군인할인티켓은 하루어치가 더 남아있는지라.. 이참에 가게 되었다.  다른 곳은 다 볼만큼 봤지만 Epcot 과 Hollywood Studio 를 제대로 안본지라 (+불꽃놀이), 이날 그 두 곳을 다시 보게 되었다.. 평일이고 방학 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아서 좀 답답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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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스튜디오에 있던 돼지머리 분수대.. 뭔가 너무 귀여웠다

 

Epcot

오늘의 일정은 대부분 헐리웃 스튜디오랑 에프캇에서 보냈다. 저 꽃밭이 너무 예뻐서 사진한장!

 

개인적으로 미녀와 야수 뮤지컬이 매우 기억에 남는다. 세상에 이걸 (티켓값 제외하면) 공짜로 보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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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뮤지컬.. 야외 무대 치고 너무 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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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가 죽는 순간을 찍은 사진.. 개인적으로 저 순간 울컥했었다.. 글구보니 미녀와 야수 뮤지컬은 처음 보는거였음.

 

Epcot에서 여러가지 기구를 탔는데 그중 저번에 못탄 Soarin이랑 Test Track을 이번에 타게 되서 참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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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 기다려서 타게 된 테스트트랙.. 차가 엄청 빨리 갔었던 걸로 기억난다. 그건 그렇고 앞자리에 앉은 녀석은 심심했나보다

 

 

불꽃 놀이 직전에 보는 에프캇 공 (?)

불꽃놀이 전에는 미리 자리를 잡아야한다. 그래서 나름 뷰가 좋은 곳에서 에프캇 공을 사진에 담았다.

 

Epcot Fireworks

에프캇 불꽃놀이..역시 명성대로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이날이 내 20대 마지막 날인데 이정도면 나름 기억에 남고 화려한거 아니었을까?

 

불꽃놀이를 보면서 막 느낀게 있는데, 이날이 나의 20대 마지막 날인것이다! 20대 마지막 날을 디즈니월드에서 불꽃놀이를 보며 보내다니.. 이정도면 꽤 화려한것 아닐까?

 

5/9

당연한 말이지만 이날은 타임쉐어를 안했다. 호텔 아침을 징징신공을 이용해서 좀 더 싸게 먹고, 그 담에 체크아웃을 한 담에 씨월드로 떠났다.  우리 둘다 Military ID가 있는지라 씨월드 입장은 공짜였다.  군대 베네핏 너무 많이 빼먹는거 아닌가..란 생각도 들었지만, 대신 우리의 황금같은 4년/4년 3개월 을 바친 곳이므로 상관 없다. 오히려 더 빼먹어야지..

금요일이긴 했지만 우리가 아침에 문 여는 시간에 바로 간지라 사람은 거의 없었다.  씨월드의 경우는 물고기 쇼를 많이 보는 곳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좀 재미 없는 곳일수도 있지만,사는 동안 여길 몇번이나 가보겠는가? 공원 구석구석을 돌아다녀봤다.

 

모형 해마

씨월드 입구쪽에 있는 모형 해마, 어쩜 저렇게 예쁘게 만들어놨을까?

 

수중터널

씨월드에 있는 수중터널이다. 밑에 에스컬레이터가 있었는데 맘같아선 잠시 멈추고 동영상이라도 찍고 싶었다.

씨월드에서 누가 뭐래도 가장 유명한건 돌고래쇼/범고래쇼 이다. 나도 이번 기회에 그 둘다 보긴 했는데 역시나 와보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돌고래들 단체쇼

돌고래들의 묘기! 저녀석들이 단체로 점프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까..

 

돌고래 탄 여인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다. 돌고래를 타고 질주를 하는 그 모습이 얼마나 자유로워보였는지..

 

 

씨월드에서 나오니 벌써 오후 3시가 넘었다.  이제는 우리의 다음 목적지인 Tampa, FL 로 출발했다.

우리가 Tampa, FL에서 잔 호텔은 Holidayinn Express Tampa/Brandon 이었고, IHG로 이틀동안 2만포인트를 썼었다.  만포인트 호텔이면 사실상 PointBreak를 제외하면 가장 낮은 레벨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텔은 매우 조용하고 좋았다. 

이날은 나의 생일이었던지라 그 근처에 평가 괜찮은 일식부페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음식의 질, 가격 등등 모든게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나의 생일날 먹은 일식부페 영수증

생일날 먹은 저녁..둘이서 저렇게 많이 먹고 40불도 안 나왔을 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 나름 만족한 곳이었다.

 

5/10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가 다 그렇다시피 무료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이날 탬파에 어디를 구경할까 고민하다가 그곳에서 한때 미국 Top 10 State Park에 들어갔던 Fort De Soto Park을 방문했다. 자전거를 빌려서 그 공원을 일주했는데, 날씨도 매우 좋았었다.

 

 

자전거 코스가 있었던 Fort De Soto Park

바닷가도 나쁘진 않았지만 자전거 코스로 공원을 일주했을때가 난 개인적으로 더 재밌었다.

 

I 275 다리를 뒤에 두고 같이 찰칵

I-275 다리가 잘 어울리는 뒷배경.. 근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왠지 '합성사진'같다는 말을 서로 하곤 했다

 

이날 해가 지기전에 MacDill Air Force Base 근처에 있는 한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공군기지의 커미서리에서 간단하게 장을 본 다음에 호텔로 돌아왔다.

 

이렇게 대륙횡단 1주차가 순식간에 지나갔다..

 

 

1주차 정리

 

사바나: 2박 3일, Country Inn & Suite (Club Carlson 7,500 pts per night)

올랜도: 2박 3일, Park Inn (Club Carlson 7,500 pts per night)

탬파: 2박 3일, HolidayInn Express (IHG 10,000 pts per night)

8 댓글

기돌

2015-10-30 10:49:54

씨월드 입장이 무료군요 @.@ 군인 베너핏이 역시 엄청납니다. 두분 너무 다정해 보이시네요. 30대 입성도 축하드리구요 ㅋㅋㅋ

kaidou

2015-10-30 16:10:56

당연히 이젠 아니죠 ㅋㅋㅋ. 아 30대 입성은 그다지 축하받고 싶지 않습니다 ㅠㅠ

기돌

2015-10-30 16:47:00

ㅋㅋㅋ 제일 격하게 축하드리고 싶은데요 ㅋㅋㅋ

Kailua-Kona

2015-10-30 16:57:48

이건 제 전공이라... ㅋㅋ 존 웨슬리 목사님은 영국 분이시구요. 처음 아메리카 대륙으로 전도여행을 왔을때 가장먼저 사바나에 도착하셨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동상이 있을 겁니다.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성공적인 전도여행이 되지 못하고, 영국으로 다시 돌아가신 후부터 엄청나게 파워풀하게 사역하기 시작하셨답니다...

kaidou

2015-10-30 18:04:47

그건 또 처음 알았네요.. 사바나에서 성공적이지 못했다는건 처음 안 사실이네요..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2015-10-31 03:24:44

오... 휴게소에서 컵라면 먹기... 완전 꿀맛일듯 싶어요. 휴게소마다 전기코드가 있는거죠?

kaidou

2015-10-31 13:35:34

네 보통 몇개씩 있고 최악의 경우라도 화장실에는 있어요.. 미국인들은 잘 모르는 거더라구요..제가 물 끓이는 거 볼때마다 '굿 아이디어!' 이러면서 손뼉을 치더라구요 ㅎㅎ

노라조

2015-11-08 16: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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