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플 10만 MR 때 적잖은 분들이 달렸고, 저도 달렸습니다.
그렇게해서 드디어 아플을 손에 쥐고 스펜딩도 다 채웠네요.@@
여기서 문득 떠오르는게 있는데, 크레딧 관리를 위해서 closing date 며칠전에 balance를 credit line의 10% 이하로 맞춰놓곤하는데
한도가 딱히 없는 아플은 credit line기준을 어찌 잡을지 모르겠네요.
또다른 아멕스카드인 SPG credit line을 생각하고 맞춰야할지...
아플 가진분들 크레딧 관리를 위해 balance는 어찌 맞추시나요?
걍 미리 갚아 버려요.
밸런스 0.
저도 잘 몰라서 그냥 다 갚아버립니다 ㅎㅎ
묻어가는 질문으로 혹시 차지카드도 체이스 2/5에 들어가는지 확실히 아시는 분 있나요?
검색을 해봐도 여러가지 의견이 있는 것 같아서요. (제 검색 능력의 한계인가요 ㅠㅠ)
저는 중간에 갚지않는데요. A카드의 한도가 5천불인데 3천불정도썼으면 A카드의 60%한도를 사용한거지만, 여러장의카드 한도합이 5만불이면, 5만불의 6%사용액이라 생각하고 신용에 악영향은없을거라고 생각해서요.
문제는 아멕스 플랫은 따로 한도가 없어서 한도 합이 어떻게 되는건지 모호해요.
https://www.milemoa.com/bbs/2436805
이 글과 댓글들을 보시면 charge card 사용금액은 utilization 계산할때 들어가지 않는다고 (debt에는 반영되지만) 하셨는데 저도 궁금하네요.
저도 이번에 아플받았고 skyteam님처럼 항상 closing date전에 거의 (utilization 0%가 1%보다 안좋은걸로알아서) 갚아두는 성격이라 아플도 미리 갚아놔야하는지 그냥 둬도 될지 ...
그냥 속 편하게 100불정도 남기고 다 갚아버렸습니다. ㅎㅎ
참고할만한 링크 감사합니다.
Credit 점수가 utilization과 debt에 참 민감하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Credit card는 Debt 자체는 minimum pay로만 잡히니 큰 영향을 안주는 것 같지만 Utilization에서 크게 차이가 나는 것 같고요.
Charge card는 Debt 가 크게 잡히고, Utilization은 영향을 안줄 듯 합니다.
이건 테스트를 좀 해봐야 답이 나올 것 같아요.
제 경우에는 카드 하나만 골라서 소액을 남기고 다음 달에는 다른 카드를 소액을 남기려고 노력합니다.
크래딧 기록 상에서 보면 발란스가 약간 올라갔다, 다 갚은 것으로 게속해서 보일테니 이 편이 좋아보이더라고요.
전부 다 갚아버리면 카드를 아예 안쓰는 것으로 기록이 남으니 그 또한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감점 요인은 없어도 가점 요인이 없겠죠.
그리고, 최고 사용액도 기록에 남아서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더라고요.
속편하게 100불정도 남기고 페이해버렸습니다..ㅎㅎ
장기적으로 debt도 생각해야겠네요. 신용관리 은근 머리아프네요.@@
어드바이스 감사합니다.
스펜딩 채우느라 statement 금액으로 만불 넘게 나왔을때도 영향 미치지 않았어요.
다만 모기지 할때는 전체 금액이 debt으로 잡힌다고 하니, 그때만 주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언젠가 모기지나 그런거할지 모르는거니 debt관리도 잘 해야겠네요.
신용관리 은근 머리아프네요.@@
어드바이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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