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렌탈 프로퍼티를 매니지먼트 계약 해서 관리 했었는데요.
수수료가 1년에 수천불이 나가는 것에 비해서 해주는게 별로 없는 것 같아 제가 직접 해보려고 합니다. 흑흑. 벌써부터 좀 무섭네요.
여튼 그리하여, 테넌트가 렌트도 낼 수 있고 (ACH, 크레딧 카드 페이 등 이런저런 옵션 주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북키핑도 하는 용도로 소프트웨어 뭐 쓸까 생각해보고 있는데요.
제가 찾아본 결과 아래 업체들이 소규모 랜드로드 들에게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https://rentredi.com/pricing/
https://www.turbotenant.com/pricing/
https://www.apartments.com/rental-manager (formerly cozy)
https://www.avail.co/pricing
(다른 유명한 업체들도 많은 것 같은데 monthly 로 수십불이 넘어가는 업체들은 제외했습니다)
위 서비스중 혹시 써본적 있으시면 어땠는지 좀 의견 나눠줄 수 있으실지요.
아니면 렌트를 어떻게 받는게 좋을지 ... 전반적으로 다들 어떻게 collect rent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Check (mail) 으로 받거나 zelle 로 받고 있습니다. 아직 다른 방법을 문의한 사람은 없었네요.
처음에는 메일박스로 체크 받았었는데 요즘은 질로우 렌트 받는 서비스랑 zelle 두가지 이용합니다.
테넌트 찾는거 부터 크레딧 체크까지 질로우 사용하고, 리스 계약서는 예전부터 사용하던 템플릿 씁니다.
아하..! zillow 가 렌트 받아주는 서비스도 있었군요.
이러면 테넌트가 ach나 크레딧카드로 렌트를 내고, 그 돈이 제가 지정해놓은 은행으로 보내지는 방식인건가요?
zillow의 이런 electronic rent collection 서비스는 비용이 얼마쯤 하나요?
질로우 렌트 받는건 무료예요. 이게 렌트 입금일이 매달 1월이라 치면 제 통장에 들어오는데까지 거의 10일 걸려요. 그래서 저는 10일이 렌트 받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로우는 그 동안 그 돈가지고 돈놀이 할거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열흘씩이나 걸리는군요. 엄청나네요.
요즘 이자율이 5% 정도 되니깐, 1만불을 10일 잡고 있으면 약 $13 의 이자가 나오네요.
그래도 저 또한 광고/테넌트 스크리닝 등등 새 테넌트 구하는데 필요한 거의 모든 서비스를 질로우에서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계정을 한군데 몰아서 사용한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네요. 모기지 또한 매달 15일 안에만 내면 되는 점도 있고요.
저는 Avail 를 쓰고 있습니다. 완전히 full 로 쓰지는 않은게 현 테넌트를 소개를 받아서 간단히 인터뷰후 확실하고 안정된 직업 등등해서 크레딧 첵안하고 계약을 맺고 시작해서요. 컨트랙 계약 template 이 잘되있고 또 Customization 이 잘되서 괜찮고. 싸인은 이멜상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E-signature 받았구요. 항상 페이먼트 리마인드 이멜 보내는 기능도 있고 무료 버젼을 쓰는데 불편없이 쓰고 있습니다. 페이는 Zelle 로 받구요.
근데 보통 프로패셔널 매니지먼트 비용은 어떻게 측정이 되나요? 궁금하네요.
전 기본적으로는 personal check 를 받는데, 지난 한 3년 정도는 Venmo 로 받는데,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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