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불이라는 애매한 연회비.. 지금은 프리덤(연회비 없이 유지용), ihg, united 랑 아멕스 델타 블루 카드 (연회비 없이 유지용) 가 있는데요 사파이어 카드를 발급받으려고 해요. 방금 ihg 연회비가 부과되었는데 사파이어 열기전에 이걸 닫을지 말지 고민이 되네요. 닫으면 올해 프리 나잇은 없어지나요? 다들 신 ihg 킵하시는지 연회비 내고 유지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동부 살고 싱글이에요.
99불 내고 40k까지였던가요?? 무료 숙박권 잘 쓸 자신이 있다면 킵 하는거고 아님 뭐 닫는거죠...
무료 숙박권은 발급 받음 안 없어지지 않나요?? 요건 다른 분들께 패쓰!!!
가족이 없어 혼자 여행하다보니 호텔보단 게스트 하우스나 에어비엔비를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ㅡ.ㅡ.. 답글 감사합니다..
숙박권 받고나서 닫는다고 이미 준 숙박권을 뺏어가진 않습니다. 다만, 숙박권을 받기 전에 캔슬하면 숙박권 안 줍니다.
제 기억에 체이스는 연회비 부과 된 statement 클로징 후 30일 까지는 연회비 환불을 해 주는데요, 그 전에 숙박권을 받는다면 일단 숙박권 받고 캔슬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숙박권이 꽤 늦게 나오는 경우도 적지 않아서, 이게 잘 될랑가는 모르겠네요.
만약 한국에 선물할 가족이 있다면 숙박권으로 그랜드/코엑스 인터컨 3자예약 가능합니다.
단돈 99불로 생색내기용 선물 좋아요.
미국내 여행용으론 ihg만큼 요긴하게 쓰이는게 없는것 같아요
Holiday Inn은 작은 도시에도 있어 로드트립할때 일박씩 할때 잘 쓰고 있어요
그리고 마모생활 하다보면 오이사 넘기기 일수인데 다시 열려면 힘들더라구요 ㅜ
제가 하얏트 캔슬하고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몰라요
아직도 하야트는 못열고 있있어요
그 뒤론 호텔카드는 캔슬 안하고 잘 쓰고 있어요
로드트립에서 Wyndham 계열 모텔, Choice 계열 모텔, Best Western 계열 모텔이 가장 자주 보이는데, 이 셋을 제외하면 Holiday Inn Express와 Hampton Inn이 많이 보이죠.
그래서, IHG와 Hilton은 계속 가져가야 되는 카드가 되는 것 같습니다.
Marriott는 그래도 좀 보이는데, Hyatt는 로드 트립에서는 만나기가 참 힘들죠.
하얏트는 미국내 큰도시로 여행 갔을때 요긴하게 쓰여서 아까워하던 중이었어요
호텔 계열 중에 무료 숙박권으로 써도 괜잖은 호텔이 하얏트인지라 p1, p2 두개가 되면 이박은 되는데 오이사를 벗어날려고하니 힘드네요
요즘은 좋은 오퍼도 없네요
그리고 다녀보니 아무래도 윈덤이나 베스트 웨스턴보단 할리데이 인이 깨끗하고 괜잖아서 전 무료 숙박권 잘쓰고 있어요
킵이요
타이밍 잘 맞춰서 처닝할때 닫고 다시 여시는게 좋지여
저도 4/1에 AF나온거 보고 잠시고민했으나 Keep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년말에 예약한 여행계획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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