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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3] 발느린 늬우스 - 개악이 없길 바라는 Dream Believers (부제: AA 가 또... ㅜㅜ)

shilph | 2023.04.07 19:19:3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입니다. 4월 첫번째 금요일이라고 해도 금요일은 금요일이니 오늘도 발늬는 어떠신가요? ㅇㅅㅇ)/
이번 주에도 놓칠뻔한 늬우스가 있었을지 몰라서 들어오셨던, 수늬를 찾으러 들어오셨던, 일단 점은 찍고 오신거죠? 그러면 이번 주에 어떤 늬우스를 놓칠뻔 했는지 확인해 보시지요

 

 

 

 

메리엇, 포인트 전달 툴 제공

호텔마다 포인트를 타인에게 보낼 경우,  각각 다른 방법을 통해 다른 멤버에게 넘길 수 있습니다. 힐튼처럼 온라인으로 쉽게 넘기는 방법이 있는가하면, 하야트는 PDF 파일에 각 멤버의 개인 정보를 적어서 이메일로 보내야 하며, 메리엇은 전화를 해야 하고요. 근데 이제 메리엇도 힐튼처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포인트를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툴이 제공된다고 하네요. 다만 전달시 연간 최대 10만까지 보낼 수 있으며, 연간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은 여전히 적용되지만요.
개인적으로는 매우 반가운 변화입니다. 상당수가 온라인으로 되는 요즘 시대에 전화를 걸어서 수동으로 옮기는 것도 매우 귀찮은 것이니까요. 이제 하야트만 바뀌면 좋겠네요. 
* 출처: Loyalty Lobby
 

AA, 자사 마일리지 차트 개악

AA 는 기존 MileSAAver 나 AAnytime 같은 기존 마일 차감 차트를 폐지하고, 알라스카 개악처럼 차트를 통폐합하고, 대신 지역별 차감 차트를 도입 + 마일리지 가변제 차감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아주 쉽게 말하면 알라스카 처럼 차트는 존재하지만, 어디까지나 "최저가"만 표기하고 최고가는 표기하지 않는 X같은 차트를 제공한다는 것이지요. 말 그대로 최저가 이기 때문에 실제 차감은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가변제이기 때문에 월별로 보는 캘린더 뷰로 볼 경우 최저가는 차트보다 적을 수 있다는게 함정이지만요. 물론 이게 아직 제대로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은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나마 다행인 점은 파트너 노선 차감은 그대로라는 점 입니다. 물론 이것도 언제 바뀔지 알 수 없지만, 아직은 괜찮은 상황이지요. 그래도 만약 여행 계획이 있고 자리가 있다면 당장 잡는게 좋아보입니다. 언제 갑자기 변경될지 알 수 없으니까요. 거기에 비지니스 좌석 차감은 델X 수준으로 안좋아졌다고 하니 더더욱 문제랄까요. 마일 좌석의 경우 취소시 추가 수수료 없이 마일을 다 돌려주니, 혹시라도 생각 있으신 분은 미리미리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한 5년 정도까지 미리 예약할 수 있으면 좋겠....
* 출처: One Mile at a Time
 

항공/호텔 프로모션

5월 15일까지 체이스 UR 을 에어 프랑스/KLM 플라잉 블루 마일로 전환시 2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4월 30일까지 아멕스 MR 을 힐튼으로 전환시 3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1:2.6 비율인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Doctor of Credit)
 
4월 30일까지 캐피탈원 마일을 에티하드로 전환시 최대 3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5만 1마일 이상 전환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ANA 는 4월 1일 부터 예약하는 티켓의 유류할증료를 인하한다고 합니다. 미국-일본 노선의 경우 편도당 259불이며, 이는 얼마전까지 받던 편도당 434불에 비하면 상당히 줄은 금액이네요. 코로나 시기에 70불인가 80불인가 하던 때는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요? ㅜㅜ (One Mile at a Time)
 
에어 캐나다는 다시 한 번 마일리지 소멸을 연장한다고 합니다. 이번 연장으로 적어도 2024년 9월 30일까지는 마일이 소멸되지 않을거라고 하네요. (View from the Wing)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이번 한 주도 바쁜 한 주 였네요. 할거는 많은데 버그 체크는 왜 또 이리 많은건지... 후우... 거기에 이전에 잘 되던게 급 안되서 다른걸 찾기도 하고 있고요. 아주 번잡하네요 -_-;;;; 회사 생활이라는게 다 이런거겠죠?ㅠㅠ???
 
지난 주말에는 바닷가에 다녀왔습니다. 윈담 포인트로 바카사 2박을 잡아서 아는 집이랑 가서 먹고 마시고 왔네요. 아쉽게도 비가 와서 애들이 제대로 놀지는 못했지만 말이지요. 
그리고 집 보일러도 수리를 했습니다. 지난 주 초에 온수가 안나와서 고생을 좀 했는데 결국 갈았네요. 친구가 아는 분이 계셔서 저렴하게 교체할 수 있었습니다. 보일러도 제가 사오고 (그 와중에 9년 워런티 보일러가 Home Depot 에 없어서 Lowes 에서 사면서 프리덤 x5도 챙기고) 교체하시는 것도 도우면서 어떻게 교체하는지 배우기도 했네요 ㅎㅎㅎ 덕분에 미국 사람들 부르는 가격 대비 절반 정도에 해결할 수 있었네요.
 
그러고보니 벌써 4월인데 세금 보고는 다 하셨지요? 저는 많이 토해내서... ㅠㅠ 올해는 미리미리 좀 낼 예정이네요. 혹시라도 안하신 분은 서두르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는 역시 AA 개악 소식이 눈에 띄입니다. 사실 AA 의 차감이야 원래도 가변제이니 그렇다고 하지만, 그래도 비지니스 좌석의 경우 성수기에도 너무 이상한 수준은 아니었는데, 이제는 차감율이 너무 올라갔네요. 정말 거의 델X 수준... 그래도 파트너 항공사는 차감이 괜찮으니 이걸로 JAL 타는게 가장 좋은 옵션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또다른 문제는 이렇게 차감이 좋지 않게 되었으니 이제 BA 로 AA 타는게 더 어려워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걱정입니다.
 
그러고보니 4월에는 드디어 러브라이브 다섯번째 그룹인 "하스노소라 여학원 스쿨아이돌 클럽" 이 활동하게 될 손전화기 게임인 "Link! Like! 러브라이브" 도 정식 런칭이 되겠네요. 과연 한글화는 될련지... 후우... 이번에 새로 나온 하스노소라 첫 데뷰 앨범도 상당히 잘 나와서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물론 이번 달 중순에는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인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페스티발 2" 도 나오고요. 지난 달 말로 1은 서비스가 종료되어서 리듬게임 금단증상(?)이 오고 있는데, 조만간 다시 즐길 수 있겠지요. 
거기에 리에라의 첫 데뷰 곡인 "시작은 너의 하늘" 도 2년 전 오늘 (정확히는 일본 시간으로 어제) 발표가 되었지요. 카논 (성우 사유리) 의 노래 파트에 충격을 먹은 것도 그때가 처음이군요 ㅎㅎㅎ 지금까지 다른 멤버들도 각각의 매력이 있기는 한데, 카논의 노래는 정말 매력이 있지요. 
 
아무튼 아직 노래를 한 번도 올린 적이 없는 하스노소라의 노래는 어떠신가요? 발매후에 거의 매일 듣고 있는데 여전히 좋습니다?ㅇㅁㅇ??? 기왕 올리는 김에 이번 데뷰 앨범 6곡 중에서 전체곡 3곡을 한방에 올려보니 들어보시고 어떤 노래가 좋은지 평가도 좀...
러브라이브 하스노소라가 부릅니다. Dream Believers, On your mark, 영원의 Euphoria
 

Dream Believers

On your mark

영원의 Euphoria

 
그러면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좀 더 좋은 소식이 많길 빌어보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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