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님들.
글로벌 엔트리를 따고 첫 비행기를 3일전에 탓어요. 첫 미국내 여행이였죠. BA에서 avios사용해서 american airline 3명 올랜도로 가는여정..떨면서 공항으로 가서 수줍게 tsa precheck을 지나가고 있는데..저희 가족을 막더니 님들 tsa precheck 보딩티켓에 없음 하는게 아니겟어요? 제가 분명 ba웹사이트에 세식구 tsa를 넣엇거든요? 암튼 프론트 데스크? 가서 새로 넣고 보딩패쓰 끊어와 하길래..아이 들쳐앉고 다시 내려갓어요
.....그런데 직원에게 저희 3식구 넘버를 아무리 줘도 먹히지가 않는다고 하더군요..대체 왜죠..글로벌 엔트리도..마일게임도 왜하냐고 묻는 남편한테 우쭐 으쓱하고싶엇는데..못쓰고 올랜도에 왓어요.
집에갈 티겟에도 글로벌넘버는 없네요..같은 ba 로 aa구요. 무엇을 달못햇을까요? 자꾸 직원이 16으로 시작된다고? 아닌데? 님들 생년월일은 다 맞음 ㅇㅇ 햇어요
멤버넘버를 예약에 같이 넣으신건가요? 예약시 승객정보에 KTN 넣는 부분에 글로벌엔트리 넘버를 넣으셔야해요
흠..글쎄요 직원한테 저희 세식구 넘버를 다 줫는데 안된다고 해서요..그분이 넘버를 어디에 넣은지는 저도 잘 .....흑 모르겟어요 프랜들리한 직원은 아니엇어요..
저도 첫 도메스틱은 TSA가 안찍혀서 나왔고 다음부터는 찍혀서 나오더라구요. 저도 글로벌 엔트리였고 F1인데 인터뷰할때 F1은 PreCheck 안된다는 말을 듣긴 했었습니다.
저흰 영주권자긴 한데요..그렇군요 첫비행이라 그런거엿으면 좋겟네요 비교해봐라! 갈때올때 tsa있고없고 차이를! 이런깊은의미가 있는거면 완전..소오름..그래도 희망이 생겻어요!
AA site 가서 reservation 열어서 TSA precheck KTN 가 잘 입력되어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15, 98 혹은 99으로 시작하는 9자리 번호네요.
요거때매 전그냥 글로벌 엔트리넘버 16으로 시작하는거 그냥 썻거든요..근데 그 aa직원도 9로시작하는거 없냐 자꾸 물엇어요..카드실물 오기전이고..글로벌엔트리직원이 카드실물 필요없어 여행다니다 오히려 잃어버릴라..이래서 카드신경도 안썻구요
혹시 GE 승인되신 지 얼마나 지나셨는지요? 제 경험으로 GE 승인 후 3~4일 내까지는 KTN을 입력해도 탑승권에 TSA Pre가 출력되지 않았고, 1달 정도 이후에 탑승할 때는 잘 출력된 적이 있었습니다.
전 이름때문에
GE 에는 GIL DONG HONG 뱅기표에는 GILDONG HONG
저도 여권 운전면허증 등 공식 서류에 있는 first name에 스페이스가 있어 너무 헷갈려요. 뱅기표 살때 떼어야 하는지 붙여야하는지 근데 뱅기표는 항상 스페이스 없이 붙여서 발권이 되더라구요.
제가 지난 일요일에 베가스에 왔는데 GE가 만료되었기에 LAX에서는 오랜만에 신발 벗고 했었죠. 그래서 게이트에서 바로 GE renewal을 신청하고 다음날 확인했더니 승인되었더군요. 그래서 오는 비행기편에 업데이트했더니 보딩패스가 바로 TSA pre로 찍혀나오더군요.
GE 카드 뒷면에 9자리 번호가 두개 있어요. 그래서 헷갈리는 것 같아요, 왼편 위에 있는 PASSID/numero d' identification 아래있는 15(저의 경우는 16이 아니라) 로 시작하는 번호가 맞아요. 오른편에 있는 조금 더 큰 숫자 씌인 9자리 숫자가 또 있는데 그 번호가 아니더라구요
(업데이트) 도와주신 덕분에 오는 비행기 두번다 (올랜도 찰스톤. 찰스톤 필라델피아) 문제없이 tsa precheck가능햇어요. 두번다 가기전에 채팅으로 번호주면서 보딩패쓰 확인햇어요. 한번은 breeze 항공이엇고 한번은 aa엿어요
1) 넘버는 같은 글로벌엔트리 넘버 쓰는건 맞나봐요.
2) 첫도메스틱 이용시 문제 가능성도 맞는거 같아요. 제가 4월 11일에 어푸르브 받고 20일에 첫 비행이여서 시간상 시스템에 업데이트 되기 촉박햇을지도 모르겟다는 생각도 들구요
3) 이름 문제 가능성: 이것도 문제엿을지 몰라서 aa웹사이트 프로필이랑 breeze에 middle name이랑 first name 붙여달라고 요청햇어요 패스포트 앞면찍어서 보내면서 네임체인지 요청하고 거의 이틀만에 바꿔줫어요 원래는 middle name 란에 '길' (홍길동)넣엇는데 middle name란 버리고 first name에 '길 동' 넣었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조언주신대로 할수있는건 조치 다 햇더니 문제없이 tsa precheck 잘쓰고 왓답니다. 사실 필라델피아공항도 찰스톤 공항도 워낙 작은편이라? 일반줄이 그리 길지는 않앗어요. 그런데 올랜도...두둥..일반줄..돛대기 시장? 어마어마 너무긴데 그마저도 갑자기 직원없다고 창구 두줄을 닫는걸 보고..와 기다리는 사람들 비행기 놓칠 분위기더군요. 첫 비행기타고 여행간거라 긴장많이 햇는데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breeze 항공 ..좋더라구요? Aa보다 편안햇어요. 운좋게 프로모로 편도 69불에 비지니스? 타고 왓는데 좌석보다 비행느낌? 이 aa 보다 훨씬 좋앗어요.
메리어트 스완리저브- 좋앗어요 후기가 별로라 걱정햇는데 초반에 있엇던 셔틀문제 같은거 디즈니월드 연동문제가 거의 해결된듯햇어요. 전자렌지 달라고 하니 갔다줫구요..이상하게 침구가 돌핀보다 편안햇어요. 싫엇던건 거기삼퓨린스...쓰면 각설이 머리? 되요 너어어무 건조해지더군요.
돌핀은 돌핀대로 장점이 많앗어요. 방자체는 스완리저브승이지만 놀러왓다는 느낌 제대로 나고 풀장도 좋고 (어린아이들 데리고 스완리저브에서 돌핀가서 풀장쓰긴 좀그래요 멀어요 헥헥) 여기 단점은..일하는 사람이 더 필요해요! 너무 바쁘더군요
저도 이름때문에 한동안 precheck에서 스캔이 안됬었어요. TSA 오피서가 Middle name이 있으면 정확하게 항공권 예매할 때 해아지 이니셜로 넣거나 안 넣으면 스캔에서 에러가 뜬다고 말해줬어요. 영어이름이고 미들네임이 한국 이름이라 비행기 표 예약할 때는 안 넣거나 이니셜만 넣고 그랬거든요. 그 다음부터 미들네임 신경 썼더니 문제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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