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이라도 짐 맞길때 말만 하면 중간 경유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오버나잇은 당연 가능하고요. 둘다 해봣습니다

 오버나잇일 경우 대부분의 경우 무조건 짐을 찾으셔야 되는 걸로 기억합니다.

올해 2월에 한국-토론토-뉴욕 에어캐나다 오버나잇 경유편 탔을때는 baggage 찾아도 되고 안찾아도 된다고 해서 저는 안찾고 최종도착지에서 찾았습니다.

오버나잇이라고 짐 찾아야한다는 법 없고 (항공사에 따라) 가능하지 않기도 합니다.

QR하고 CX 둘다 오버나잇 환승(24시간 미만)인데도 수하물은 최종목적지에서 찾으라고 했습니다.

전 DOH/HKG에서 공항 밖에 1박 예약해서 캐리어 2개중 1개만 경유지에서 찾고 싶다 했더니 규정상 안된다고 해서 결국 1개는 캐리온 했었습니다.

(2개중 1개만 찾는거라 나머지 1개는 결국 최종목적지에서 찾을거라 최종목적지로 가게 되어있지 않나 라고 했는데 이해하는데 자기가 해보니 시스템상 허용되지 않는다고 도와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었습니다.)

다만 QR의 경우에는 수년 전이지만, CX의 경우에는 당장 올해 3월중였습니다.

이게 항공사마다 규정이 상이한데 AC의 경우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짧은 환승시간의 경우에는 수하물 찾는걸 거부할 수 있고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에 찾을 수도 있을 거 같기는 하네요. 에어캐나다 타고 가는데 나중에 후기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