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에 쓰게 되는 첫 글이 영주권 문호 관련 질문이 되었네요.
저는 대학에서 조교수로 근무하고 있고 대학의 지원을 받아 영주권 EB2 루트로 진행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 갑자기 EB2 문호가 막히기 시작하더니, 제 Priority Date (June 2022; LC Approval Date) 로 EB2 와 EB3 루트 중에 선택을 하라는 학교 변호사 측의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I-140/I-485 concurrent filing 상황이라서, 어차피 5월 문호 상황에서 485가 리뷰되지는 않을 것이에요. 4월 중에 선택하고 파일링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모든 서류는 오늘 날짜로 준비가 되었어요).
2023년 5월 문호 상황입니다. FINAL ACTION DATES FOR EMPLOYMENT-BASED PREFERENCE CASES
| Employment- based |
All Chargeability Areas Except Those Listed |
CHINA- mainland born |
INDIA | MEXICO | PHILIPPINES |
| 2nd | 15FEB22 | 08JUN19 | 01JAN11 | 15FEB22 | 15FEB22 |
| 3rd | 01JUN22 | 01APR19 | 15JUN12 | 01JUN22 | 01JUN22 |
2023년 4월 문호 상황입니다. FINAL ACTION DATES FOR EMPLOYMENT-BASED PREFERENCE CASES
| Employment- based |
All Chargeability Areas Except Those Listed |
CHINA- mainland born |
INDIA | MEXICO | PHILIPPINES |
| 1 |
01FEB22 | 01FEB22 | C | C | |
| 2nd | 01JUL22 | 08JUN19 | 01JAN11 | 01JUL22 | 01JUL22 |
| 3rd | C | 01NOV18 | 15JUN12 | C | C |
보시다 시피, 2023년 4월에서 5월 문호 변화를 보면, Eb2는 4개월 후퇴하였고, Eb3는 문호가 열려있다가 5월에 (12개월) 후퇴한 것으로 보입니다.
위와 같은 흐름이라면, 회원님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변호사는 이 상황을 마치 주식 상황을 예측하는 것과 같아서 결정과 관련된 어떤 조언도 주지 않을 것으로 이야기 합니다. 물론 결정은 제가 할 것입니다만, 회원님들이라면 현재 상황에서 EB2와 EB3 중 어떤 선택을 하실 지 궁금하네요.
PERM을 eb2로 받으셨으면 당장은 eb3 filing이 안되는 것 아닌가요? 혹시 교수들을 위한 perm special handling이고 이건 뭐가 다른가요? 저라면 일단 당장 eb2라도 파일링해서 4월 접수를 하신 다음에 추가로 eb3파일링 하셔야 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변호사가 당연히 되니까 eb3를 물어본 거겠죠?
둘다 되는게 확실하다면 저는 eb3 선택합니다. eb2는 경기가 안 좋아 질 수록 미래에 대한 불안을 느끼는 대학원생들이 niw를 파일링 해서 더 자주 막히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최근에 프리미엄프로세싱이 되면서 더더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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