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새로 오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저렴한 여행, 멋진 효도, 러브라이브, 다양한 삶의 혜택과 팁이 있는 마일모아에 어서 오세요.
새로오신 분들 중에서, 그리고 기존에 계신 분들 중에서 여러가지 질문을 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어서, 질문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 못하셨던 분들, 이곳에서 편하게 물어보세요. 다양한 카드/발권/호텔 용어, 카드 추천, 자기에게 어울리는 카드, 특별한 카테고리에 쓸만한 카드, 호텔 숙박권 활용법, 라운지 이용법, 뱅크 보너스, 포인트 사용법 등등 다양한 분야의 물어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아무거나 질문해 주신다고 제가 다 답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는 한도에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이 글을 보신 고수분들이 댓글도 달아주실 것으로 예상되고요. 혹시라도 이미 게시판에 있던 것이라면 링크를 드리거나, 다른 블로그/기사 등의 링크를 최대한 올려드릴 수도 있고요.
초보라서 잘 모르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다른 분들도 모르시는 것일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초보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여기 올라오는 다양한 질문과 답을 보면서 공부하실 좋은 기회도 될 거 같네요 :)
아니, 손꾸락 물라는게 아니라고요 'ㅁ'!!!!!
안녕하세요!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카드를 좀 열어야 할 것 같은데 추천을 부탁드리고자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2/24 이고 p2는 1/24입니다. 주로 체이스 카드 위주와 최근엔 하와이안 카드를 열었습니다. 내년 여름에 4인가족 한국에 가려고 계획중인데 대한항공 파트너사인 카드(알래스카)를 열어야 할지 아님 요즘 딜이 좋은 유나이티드 비즈니스나 델타를 열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님 아멕스를 열어서 mr을 모아볼까 (버진으로 옮기기위해) 생각중인데 어떤 카드를 지금 열어야 할지 추천 가능하실까요?
어디 사시는지, 다른 마일은 얼마나 있는지가 중요하겠죠
안녕하세요..? 체이스 샤프 카드를 열려고 하는데 저는 5/24 룰에서 걸리지만 P2는 매우 가능합니다.
P2 앞으로 늘 오는 8만 포인트 오퍼로 카드를 열자고 했는데.. 어플리케이션 넣을때, 5/24 룰에 걸리는 저를 authorized user 로 넣어도 괜찮을까요?
제 생각에 될 것 같지만.. 여쭤보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어프루브 되면 나중에 넣어야 할까요..?
United 마일로 이코노미 항공권을 샀습니다.살 당시에는 실버여서 첵인백2개 70lb 까지 공짜였는데 곧 여행인 지금은 제너럴로 강등되서 1st $40, 2nd $50 입니다. 이거 카운터 가서 말해보면 혹시 봐줄까요? 이럴줄 알았으면 UA 카드로 결제하는건데 후회막심입니다 ㅠㅠ
탑승 당시의 등급이 중요해서 안될겁니다 ㅠㅠ
다만 IHG 카드가 있으실 경우, 반기당 25불의 UA 트래블뱅크 크레딧이 들어오는데, 이걸로 결제할 때 사요 ㅇ가능해요.
ㅠㅠ IHG 는 없으니 그냥 릿츠로 결제하고 리임버스 부탁해야겠네요. 왜 UA 카드를 곱게 모셔뒀을까요
UA에 전화해보시면 상담원에 따라 UA 카드로 결제를 안 하셔도 카드홀더면 수화물 비용을 면제해주기도 합니다.
Amex Gold 가지고 있는데 NLL 오퍼 다시 신청해서 보너스(10만) 받을 수 있을까요?
엉불은 여러장 가지고 계신분 봤는데 혹시 골드도 가능한가 해서요
이번에 ihg card 170k길래 고민하다가 신청 했는데 바로 어푸르브 될줄 알았는데 웬걸,,, Thanks for requesting a new credit card!
We'll review your IHG One Rewards Premier Credit Card application and be in touch soon. 라고 왔어요.
작년에 사리때 거절 당한 이력 있는데, 이번에도 거절 당할까요? ㅠㅠ본인카드는 아멕스만 있네요.. 5/24는 절대 걸리지 않습니다ㅜㅜ
에어비앤비나 베케이션 홈 렌탈 등에는 포인트나 마일을 사용할 방법이 없는걸까요? 보통 어떻게 예약하는게 가장 효율적이고 비용을 아낄수 있을까요? 벤처, MR (플랫 비즈, 골드 등...), UR 사프 있습니다
A 아멕스 델타 골드카드만 소유, B 델타마일리지 소유.
B의 델타 어카운트에서 미국 국내선 2장을 A와 C에게 마일리지 발권해주면서
A의 델타 골드카드로 택스를 계산하면
델타 카드 소유로 인한 마일리지 할인이 없는 거죠? (글 쓰면서 생각하니 카드 소유자가 B가 아니여서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되네요.)
A에게 마일리지 양도는 수수료가 있어서 별로 인거 같고
카드 할인 혜택을 쓸 방법이 없을까요?
B는 예전에 골드카드소지했으니
혹시 B를 A의 AU로 등록하면 B도 같은 혜택을 가지는 거 맞을까요?
실프님 boa알래스카 카드가 있는데 연회비가 청구되었습니다 언제 p2에게 리퍼럴할지 모르겠는데 이럴경우 다운해서 갖고( 다음리퍼럴을 위해 ) 있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캔슬하는게 나을까요? 만든지 일년됐고 연회비 청구된 상황입니다!
여러 마모분들이 웨이브받았길래 연회비 웨이브해달라고 전화하니 못해준다고 하네요 ㅠㅠ
다운할 수 있는 옵션이 없을걸요?
앗 반전 ㅜ ㅋ 그렇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클로즈해도 마일 안사라지는거 맞죠? ㅎ
마일리지는항공사에 귀착되지, 은행/카드사에 귀착되지 않습니다. 카드를 닫아도 포인트는 안없어져요.
[8/7/23] 발랄하게 써보는 Q&A - 자주 나오는 질문 모음 (마지막 업뎃: 12/11/24) - 마일모아 게시판
체이스 크레딧 카드 승인 후 카드 오기전에 카드번호와 뒷면 CVV 코드 알수있나요? 카드오기전에 페이를 하고싶은데 찾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Amex 개인, 비즈 카드 조합 5개룰에 궁금한게 있어요. 여기에 투구사(?)머리 모양이 있는 차지카드는 포함이 안된다고 하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는 힐튼 개인 삼총사, 플랫비즈, 블루캐쉬 에브리카드 이렇게 다섯개인데요. 플랫비즈, 블루캐쉬 투구사 그림인것 같은데,
그럼 제 경우에는 3개로 카운트 되는 건가요?
아멕스 골드비즈를 신청해볼까 하는데 이건 따로 1개로 카운트 되는거겠죠?
아멕스 골드를 만들었어요. 호텔 예약하면 호텔서 사용할 100불 주는 거로 아는데, 여기 2성 호텔 이런 덴 없나요? 아이가 학회(학부1학년인데..신기 ㅋ) 가는데 플로리다 2성호텔이래요. 근데 호텔이름 검색하니 캘리 것만 나오네요. 없는 거죠? (글고 묻어가는 질문: 보아 카테고리 3% 적립보다 MR이 나은가요? 아직 남은 보아 스펜딩도 있긴 해서...)
100불은 Amex Hotel Collection이라고 하는곳에서 2박이상해야 줍니다. 호텔 콜렉션에 2성급은 없을텐데요. 왠만하면 스팬딩있은거 부터 쓰는게 좋죠.
(아 아버님께서 농사 지으세요? ^^ ....... 저 농사, 농업 넘 존경.....) ... 네 앱의 그 페이지에서 북 나우, 클릭해 들어가봤어요... 2박이상이긴 했고요... 스펜딩은 보아도 골드도 있어서... 그냥 홈피 가서 골드로 예약해야겠네요... (보아 스펜딩 좀밖에 안 남았는데, 3% 의미 있나 싶어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샤프카드 포인트를 쌓아뒀는데 이걸로 파리에서 한국가는 마일리지 항공권을 발행할 수 있을까요? 샤프카드 홈페이지에서 KLM도 된다고 나왔는데 미리 자리가 있는지 확인하고 포인트를 변경하게 되는지, 다른 항공사도 가능한지 알고 싶어요. 대한항공을 쓸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전체적으로 많은 공부가 필요해 보이십니다. 일단 UR 파트너에 대해서 한 번 보시는걸 추천하고요
Full List of Chase Transfer Partners - Airlines & Hotels [2024]
그리고 마일 좌석은 레비뉴 좌석과 달라서, 매우 제한적인 좌석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출발 서너달 전에 예약을 하려고 하거나, 성수기에 이용하려고 할 경우, 좌석을 구하지 못하거나 차감이 너무 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물론 좌석이 없을 수 있으니 좌석을 미리 확인하고 넘기는건 필수고요.
대한항공 이용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체이스 여행 포탈에서 UR 을 돈 처럼 써서 예약하거나, 스카이팀 항공사 혹은 대한항공 파트너로 마일을 넘긴 뒤에 이용하시면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공부를 더 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늘 주옥같은 답변 감사드려요ㅎ 뱅보에 대한 여러 글들을 읽었는데 세금보고할 때 꼭 보고를 해야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어요. 조금 헷갈리는게 600불 이하는 안해도 된다는 사람도 있고, 어떤 분들은 일단 받은 것은 다 보고하는게 좋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처음으로 뱅보를 하려고 하는데 괜히 나중에 보고하고 그러면 더 안좋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LA에서 한국으로 11/10 - 12/3 날짜로 4장의 항공권 티켓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UR 보유 포인트는 198,000 과 MR은 236,000 있습니다. 가족과 동행하는거라 가족 구성원 중 한명도 UR 포인트는 170,000 보유하고 있구요. 이 경우 가장 베스트 방법이 뭐가 있을지 여쭤봅니다!ㅜㅜ 찾아봤을때는 에어캐나다는 직항이 없는걸로 나오고 UA는 7만마일 조금 넘게 나옵니다!
우선 버진이랑 라이프마일 부터 보세요. UA 는 요즘 왕복 하려면 이코노미로 인당 11만 정도 필요할겁니다... 만, 요즘 왕복 10만이 기본인 시기죠.
seats aero 나 award tool 도 한 번 봐보세요.
안녕하세요~ wells fargo 뱅보 받고 언제즘 닫아도 되나요?ㅎ 그리고 Wells fargo 쳐닝은 1년? Chase는 2년이 맞나요?ㅎ
약관을 확인해 보시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뱅보마다 약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답을 그냥 드리기 어려워요.
안녕하세요, 초보 질문 하나 하려고 합니다. 지금 현재 4개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데요: 체이스 언리 (24년 3월), 체이스 샤프 (24년 7월), 아멕스 델타 골드 (24년 9월), 체이스 IHG (25년 2월), 아무래도 체이스 기준 4/24이다 보니 추가로 카드를 열기 좀 꺼려지는데요 (막 열기보단 좋은 딜이 나왔을때 열고 싶은데요), 이러한 경우 보통은 체이스 좋은 카드 딜로 5/24로 우선 채우고, 그 다음에 다른 카드사 오퍼들을 보고 여는 것이 현명한 순서라고 생각하는게 맞을까요? 지금 열고싶은 카드가 아멕스 힐튼인데, 체이스가 아니라 5/24를 채우기 조금 아깝기도 합니다.
기왕이면 체이스 하시고 -> 다른 카드사를 여는게 좋죠. 다만 비지니스 카드를 여실 수 있다면 그쪽을 열면서 5/24 관리가 가능하고요.
사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내가 이걸 열어서 언제 + 어떻게 쓰려는가 입니다. 아무리 좋은 카드를 열어도 자신의 계획과 전혀 무관하다면 쓸모가 없어지는거죠.
아멕스 플레티넘 3년 사용후 해지 하기로 결정했어요. 4000불 사용시 $350 크레딧 준다는데, 제 카드 슬롯이 꽉 차긴 했지만, P3, P4 슬롯을 가족 카드로 쓰기 시작 하려던 중이면, (즉 제 거는 아니지만 카드 슬롯이 조금씩 늘어나길 기대 하는 상황) 그렇게 매력적인 리텐션 오퍼는 아니죠? 일단 P2도 같은 카드가 있어서, 중복 보유는 안 하려고 해지 결정했었거든요. 그래도 제가 모르는 게 하도 많아서 고수님들께 잠시 여쭤봅니다.
1. 아플은 차지 카드라서 슬롯과 무관합니다.
2. 4천불에 350불이면 애매하기는 합니다. 다만 3만 5천 포인트로 준다는 경우라면 나쁘지 않을겁니다.
3. 사실 중복일 경우 애매하긴 하지만, 종종 혜택을 두 배로 쓸 수 있기도 합니다. 예외적으로 FHR 은 안되지만요. (방 두 개 일 경우는 괜찮음) 저는 숙박권도 많은데 FHR 때문에 억지 호캉스를 하는 것과 + 삭스에서 배송비를 붙이는 것 때문에, 결국 아플은 다운했네요.
싪님 조언 받고 결정 딱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억지까지는 아니어도 저 역시 호캉스를 너무 많이 ㅠㅠ ㅋ
23년에 P3 boa 개인 카드 하나 열고, 24년 12월 boa 비즈니스 하나열었거든요. 지금 Chase 비즈니스 United 마일리지 + 카드를 제가 가지고 있는데,마침 리퍼 하라는 안내 문구를 봤었어요. 저에게 일만 점 준다는데, 카드 오픈한 사람에게는 100,000 포인트 주는 거 맞겠죠? 그러면 그 카드 오픈 하는 게 더 유용한 거겠죠? 아멕스 플렛 4 천불 Spending 에 $350 크레딧 보다는. $350 크레딧 vs 10만점 United 마일리지. 이렇게 비교해 보는 게 맞는 거죠? (저희에게는 직항은 아니고, 좀 여러번 갈아타긴 하지만, 미국 인천 왕복 되더라구요. 연회비 백불 가량+ 추가 차지 백불 가량.)
안녕하세요. 실프님. 이전에 올려주셨던 글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카드 신청 관련해서 조언을 얻고자 문의드립니다. 오늘 벤처 리워드 트레블 카드 신청 후 리젝을 당했는데요. 앞으로 3개월 정도는 쉬어가는게 맞을지 아니면 체이스가 아닌 다른 카드사의 카드를 만들어볼 기회가 있을지 궁금해서요. 스펜딩은 $4000 까지는 맞출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스펜딩이 세금 납부와 관련된 스펜딩이라 4월 15일전까지는 반드시 이뤄져야한다는게 아쉬울 뿐이네요.
카드 보유 및 발급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BOFA customized cash rewards visa 04/2023
CHASE sapphire preferred 04/2024
CHASE southwest rapid rewards priority 06/2024
CHASE ink business preferred 08/2024
CHASE united business 02/23/2025
다른 고수분들의 조언도 대환영 입니다 :)
높은 확률로 인쿼리와 카드 숫자 때문인듯 합니다. 차라리 아멕스를 도전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Fidelity FDLXX 는 주정부 혜택이 있다고 하는데, 터보 택스로 보고할 때 이것을 어떻게 디덕터블 받을 수 있을까요?
이건 저도 모르겠어요. 아시는 분?
안녕하세요. 실프님과 마모님들의 집단지성을 빌리려고 다시 왔습니다ㅠㅠ 하반기에 오아후를 갈 예정인데 돌아오는 비행기가 밤 9시 비행기입니다. 어른들만 가면 그냥 마지막날까지 산화하고 탈텐데 P3랑 P4가 지금 4세, 2세인데요. 호텔 마지막날 체크아웃이 오전 11시여서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1. 그냥 마지막날까지 포인트로 지르고 연박 활용해서 오후까지 쉴 공간을 마련한 다음에 6시에 당일 체크아웃하고 나가는 게 맞을까요? (아이들 낮잠 가능, 비행기 타기 전 휴식 가능, 피로도 가장 덜함, 그러나 1일치 포인트를 사실상 날리는셈)
2. 이 옵션 때문에 사실 댓글을 다는데요. 11시에 체크아웃 하고 포인트 사용을 optimized 하면 혹시 와이키키 근처나 공항에 아이들하고 잠시 머무를 수 있도록 시간제로 공간을 운영하는 곳이 있나요?
검색을 할때는 없어서 사실상 1번이 맞다는 걸 알면서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여쭤봅니다.
저는 이번에 일본에서 한국가는 비행기가 밤9시 비행기라,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로, Fine Hotels +Resort (주로 비싼 호텔들 입니다 ㅠ)가 가능한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그러면 4PM check-out guaratee라, 대중적인 호텔 2박 예약하는거랑 비슷한 가격에, 더 좋은 숙소에서 적당히 늦게까지 쉴수있어 좋습니다. Amex Platinum 카드로 $200 hotel credit (anuual) + 조식 + early check-in + $100 stay credit 까지 다 챙기면 자주 쓰지 않더라도 꽤나 장점이 큰 카드 인것 같습니다. Early check-in이 필요한 상황이신진 모르겠지만, 원래는 early chekck-in이 12시부터인데, 새벽6시 싱가폴 랜딩해서 짐이라도 먼저 맡기러 호텔을 갔다가, 아침에 8시에 바로 check-in까지 시켜준 고마운 카드입니다. 이 방법이 아니라면 각종 호텔등급중에 gold같은 등급이 되신다면 late check-out 가능한 호텔 계열사로 예약 해보시면 어떠실까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플은 없습니다ㅠㅠ 티어는 IHG 플랫밖에 없는데 사실상 하와이에서는 유명무실이라서요.
호텔 등급은 없으신가요? 예를 들어 메리엇 골드만 되도 오후 2시, 플래티넘 이상은 4시 체크아웃이 가능합니다. 하야트 글로벌리스트면 4시에 가능하고요.
아쉽게도 매리엇이나 하얏 티어는 없습니다ㅠ 숙박하려던 곳은 하얏트였긴 한데 티어를 챙길 타이밍은 없었어요. 하얏은 카드로 가능한 티어는 디스커버리스트뿐이라고 알고 있어서 사실상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
그러면 차라리 자동차를 렌트하신다면 시간을 충분히 연장하시고, 그날 오후까지 여행을 즐기시는 것도 방법일 겁니다. 바다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차로 이곳저곳 다니고 + 쇼핑도 하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 그 외에는 공항 근처 호텔을 잡으시고 거기에서 짧게 계시는 것도 방법이기는 하지만, 이 경우 체크인을 얼마나 일찍 해주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차를 충분히 렌트할 생각은 있는데요. 밤 9시 출발 비행기라 오전 11시 체크인이라면 차를 5시경 반납한다해도 약 6시간 갭이 생깁니다. 애기들이 조금만 더 컸어도 그냥 끌고 다니겠는데 낮잠 + 비행기 타기 전 준비 등 여러가지를 생각할때 6시간을 그냥 돈(마일)으로 때우느냐 vs. Suffering 생각할때 저울질 하기가 여간 쉽지가 않네요. 사실상 옵션은 한가지로 굳어지는 걸 알지만 혹시나해서 여쭤보았습니다.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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