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여태 tripmeter가 odometer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예전부터 이렇게 쉽게 리셋할수있으면 맘대로 조작하겠네 라고 생각하고 다니긴 했지만..
답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메뉴얼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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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에서 화요일날 오일체인지를 했는데 odometer 를 리셋해놔서 마일을 얼마나 탔는지 이젠 알수가 없어요..
오일체인지 후에 보통 trip a, trip b 둘중에 하나만 리셋하던가 그러지 않나요? 둘다 리셋해놨어요.
근데 웃긴건 0으로 리셋한거도 아니고 trip a, trip b 둘다 1800마일정도? 로 돌려놨더라구요.
그래서 제 생각엔 리셋하면 0으로 안가나?하고 한개만 리셋해봤는데 0으로 가더라고요.
돌려놓는방법 없나요? 반납 1년도 안남은 리스차인데..구글서치해보면 리셋은 불법이라고 써있고.. 어떻게하죠 ㅠㅠ
Trip C 에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다시 확인 해 보세요
trip a, trip b만 보이는데.. 다시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Trip a 하고 trip b는 원래 리셋되는 거 아닌가요?
그런가요? 제 기억으론 오일체인지 후에 항상 한개만 리셋되어왔던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럼 마일은 어디로 가야 볼수있는건가요? trip a, trip b 만 보이는데..
Trip a trip b는 odometer가 아닙니다. 어느차인지은 모르겠지만 매뉴얼 보시고 확인하셔야 할 듯 합니다. Odometer는 그런식으로 쉽게 리셋되지 않습니다.
패닉하지 마시구요...@bn님 말씀처럼 Odometer는 그렇게 쉽게 리셋 되는거 아니구요 Trip A랑 Trip B는 Temporary Odometer라고 보시면 되고 Permanent Odometer가 따로 있어요 그거 보시면 될거 같아요 그래도 잘 모르시겠으면 차종이랑 연식 알려주세요
Odometer는 그리 간단하게 리셋할 수 없습니다.
Trip도 1,800같은 임의의 숫자로 리셋은 불가능합니다. 무조건 0으로 리셋이에요.
Trip A, B하고 Odometer는 상관없으니 매뉴얼을 보시고 게기판에 표시하는 방법을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차 메이커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main odometer가 따로 있고 a, b가 있어서 필요할 때 사용하는 걸 텐데요. 따로 있을 겁니다. 그건 물론 절대 리셋 안될테구요.
대부분의 차에는 Trip A, Trip B, ODO 세가지 거리 측정이 있습니다. Trip이라고 써 있는 자체가 Odometer가 아니라는 증거인데요...못 찾아도 그리 신경쓰시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전 Trip A는 매번 주유 후 연비를 위해, Trip B는 오일 체인지 후 다음 체인지 기간을 확인하기 위해 리셋합니다. 우연이 오일 체인지 후 주유하면 Trip A,B가 동시에 리셋 되겠군요..
오일첸지를 한후에는 Odometer를 리셋하는것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오일첸지를 앞으로 해야할 기간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를 알려주는 숫자가 게이지에 나타납니다.(처음에 오일첸지후 리셋하면 100% 그리고 주행을 하다보면 90%, 80% 이런식으로 오일첸지가 필요한 정해진 마일리지가 다가올수록 차주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인데 아마 그것이 리셋된것을 착각하신것 같습니다). Odometer Trip A, 또는 B는 리셋도 기술이 필요없이 앞에있는 버튼만 눌러주면 간단하게 리셋이 되기때문에 다시한번 확인해 보시기를...
그분이 오도메터를 리셋하셨음 미국 최고 정비 고수께서 은혜를 배풀어 중고가격 만불 이상을 하사하신 겁니다... 사도의 세계에서 암암리 전승되어오는 오도메터 주행하지 않고 늘리기라는 쓸데없는 기술은 있는데... 리셋은 법이고 뭐고 성공 자체를 본 적이 없네요...
ㅋㅋㅋㅋ 이 댓글보고 글 작성자님께서 안심하셨으면!
뭐 착각하신거 아닐까요?
오도메터 조작은 옛날 기계식이라면 모를까 전자식에서는 어려울거고 범죄행위입니다
보통 trip a랑 b를 0으로 리셋해서 다음 오일체인지를 언제 해야하나 확인하거나 어디 여행갈때 지금까지의 주행거리를 확인할때 주로 쓰던데요.
이쯤되면 감사의 댓글 다셔야할텐데요..
여튼 그게 되면 대확행일텐데요.. 아쉽게 착각하셔서 소확행하신 걸로. ㅎㅎㅎ
진짜 운전면허 취득시, 간단한 차 정비 실기까지 포함해서 취득 절차가 더 강화되어야한다 봅니다.
혹시라도 원글님께서 댓글들 보시고 부끄러워 하시지 안으셨으면합니다. 그정도는 애교죠. 알아보시면 사람들이 오일체인지 해야 한다는 걸 몰라서 차 엔진 눌러붙는 케이스가 참 많습니다. 제 아는 동생도 20대때 셀리카 하나 그렇게 날려보냈고요.
남한테 피해 안주면 되는거죠 뭐
간만에 웃고 갑니다. ㅎㅎ
위에 이미 얘기가 됐지만 정보 차원에서 첨언하자면 odometer와 tripmeter를 혼동하셨습니다. Odometer는 엔진에 기록되는 총 마일리지로 쉽게 리셋되는 게 아니고 조작하는 게 불법입니다. Tripmeter는 사용자가 임의로 기록하는 마일리지라 언제든지 리셋 가능합니다. 0으로 리셋이 아니라 특정 밸류로 변경이 가능한지는 쓰질 않아서 저도 몰랐네요.
제 차 같은 경우에는 퓨즈 박스 내에 odometer만 따로 관장하는 퓨즈가 따로 있었습니다. 마일 카운트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이놈이 끊어지거나 접촉불량이 되면 전체 마일이 차내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것도 확인해 보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건 저도 첨 알았네요ㅋㅋㅋㅋ운전하다 어쩌다가 리셋버튼 눌리면 깜짝놀라서 조심스레 캔슬 누르곤 했는데 tripa ,b는 상관없는거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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