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12월 24일날 한국에 잠시 방문 하려고 하고있는 아름아빠입니다.
티켓은 예약을 한 상태인데요, 출입국 하는것 때문에 몇가지 여쭤 보려고 합니다.
저희 딸은 이중국적으로 되어 있어서 이번어 한국/미국 여권을 신청했는데요, 한국이름에는 영문 이름이 없구요, 미국이름에서 한국이름이 미들네임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질문 들어갑니다.
1. 미국에서 한국으로 나갈때, 비행기 티켓은 어떤 여권으로 해야 하나요?
1. 어떤여권을 써야 하나요?
ㄱ. 미국에서 출국시
ㄴ. 한국에 입국시
ㄷ. 한국에서 출국시
ㄹ. 미국에 입국시
2. 미국에 입국할때 심사대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ㄱ. 시민권자용: 부모도 같이 입국심사 받을 수 있나요?
ㄴ. 애기랑 같이 외국인용으로 들어가야 하나요?
3. 애기는 한국에 2달정도 있을 예정인데요, 어디에다 무엇인가를 신청해야 하나요? 30일 이상 있을경우 뭐를 신청한다는 글을 봤는데 잘 모르겠어요.
4. 제가 H1-B인데요, 애기는 신청할때 쓰는 란이 따로 있나요? 저랑 와이프랑 비자를 바꿔와야 하거든요.
경험 있으신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같은 경험을 한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요
1.미국여권
2.미국에서 출국시 미국여권 보여줍니다
한국에 입국시 한국여권 보여줍니다
한국에서 출국시 한국여권 보여줍니다
미국에 입국시 미국여권 보여줍니다
즉, 미국,한국 여권 다 가지고 가셔야 하고요.한국땅에서는 한국여권, 미국땅에서는 미국여권 보여주는거로 생각하심 됩니다
2. 공항마다 다르다고 들었거든요. 제 생각으론 아름이와 함께 외국인 줄에 있으실 것 같네요. 아가 국적보다는 부모의 취업비자 현황 등을 볼 확률이 높습니다
3. 한국 여권으로 입국하므로 한국 국내에 체류에 문제 없으므로 따로 신청 할 건 없을 듯 합니다. 아름이 복지 양육수당 같은거 신청 하시면 좋겠네요
4.아름이는 현재 이중국적 입니다.미국내에서는 미 시민권자 이므로 비자를 신청할 필요가 없지요. 제가 질문을 제대로 이해 했나 모르겠어용..
뉴욕인데요.. 저는 그냥 시민권자 줄로 들어왔습니다. 바로 통과를 했구요..직원이 알아서 그냥 체크해서 통과시켜주더라구요...저는 F1, 아내는 F2인데 I-20 서류에 도장까지 잘 찍어주더군요...제 생각에 시티즌/외국인 줄은 그냥 편의상 나눈것 같고 직원들은 어떤 신분의 입국자라도 그에 맞는 해당 서류작업을 다 처리할 줄 안다는 느낌이었습니다..당연한 얘기인가요?? ^^ 솔직히 시티즌 줄로 들어오는 게 뭐 그리 대단한 특혜도 아닐뿐더러 혹시나 안된다면 말면되는 거니까 눈치보지 마시고 시티즌 줄로 통과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윗분 답변처럼 저희 아기도 여권이 2개인데 모두 가지고 여행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국여권, 미국에서는 미국 여권 이렇게 사용했습니다...한국에선 물론 아무런 보고도 필요 없었구요...아기 보조금도 신청해서 잘 받았습니다...법적으로 한국인이니까 당연히 모든 혜택이 다 나오는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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