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우박을 맞아서 수리를 맞겼는데요. 고치는 동안 보험사에서 랜트카를 한달동안 타게 해줬습니다. 차 수리가 한달 이상 걸렸는데 보험사에서는 한달까지만 비용 처리를 해주고 나머지는 본인이 부담해야 된다고 하네요. 보험사는 트레블러스 입니다. 다른 보험사도 비슷 한가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계신지 궁금하네요.
보통 한달이 맥스인 것으로 압니다.
저도 가이코에서도 그랬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프로그레시브 였는데 저희도 한달이 맥시멈였고 그 이후는 제가 렌트비용을 내야했습니다.
다 비슷 한가 보네요.
보험 폴리시에 정해진 부분입니다. 하루에 얼마, 최대 얼마 이런 식으로 리밋이 있는데 제 경우에는 여러 보험사를 거쳐봤지만 한 달 아닌 경우는 못 봤습니다. 하루 리밋은 돈 더 주고 올릴 수 있는데 최대 리밋은 변경 불가능 했습니다. 보험 회사나 주마다 다른 룰이 있을 순 있겠지만요.
그렇군요. 보험사한테 한두번 더 말해보면 처리 해 주지 않을까 했는데... 안되더군요. ;)
제 경우도 우박 수리 때 엄청 오래 걸리던데.. 우박 수리가 원래 시간이 많이 걸리나봐요..
제 경우는 견적도 세번이나 추가로 올라가서.. 그당시에 차 산지 6개월도 안된 거의 새차였는데 토탈로스 갈뻔 했어요..
차라리 처음부터 견적을 비싸게 불렀으면 첨부터 토탈로스로 처리 할수도 있었을거 같은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요..
이미 한창 고치다가 견적이 자꾸 올라가는 바람에 토탈로스가 안나왔었습니다..
저도 똑같이 렌트한 차는 한달 지나면 그 이후부터는 제가 부담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제 경우는 올스테이트 보험이었습니다.
근데 진짜 딱 하루도 차이없이 정확하게 30일 되는 날에 수리 다했다고 차 찾아가라 해서 가슴을 쓸어내리며 얼른 렌트 반납했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비슷한 경험 했습니다. 산지 몇달 안된 차 사고 났는데. 견적이 계속 올라갔습니다. 토탈 처리 할 수 있었을텐데 안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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