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말 아이들을 데리고 한국에 다녀오려고 LA에서 인천 비지니스 마일리지 항공권 3장(대한항공, 아시아나 2곳)을 대기 중에 있습니다.
LA 발 낮 비행기는 A380기종이다 보니 제가 가려고 대기 중인 날은 레비뉴 발권 기준으로는 아직 9자리 이상 표시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많은?? 좌석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3개월 이상 대기중인데도 마일리지 표를 풀질 않고 있네요
혹시 LA발 인천행 6월말 마일리지 비지니스 항공권 대기 하다고 풀린 경험이 있으시면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일정 시점까진 고민하다가 레비뉴 발권을 고민해야 하는지 선택의 기로에 섰네요
마일리지 표가 풀릴지말지는 이미 예약한 사람이 예약을 푸느냐 또는 항공사에서 추가로 자리를 푸느냐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알 수가 없습니다. 레비뉴 발권시 자리가 많다고 마일 좌석을 더 푸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제가 대한항공 아틀란타행 비즈니스 좌석 3개월 이상 대기했는데 한 좌석도 풀리지 않더군요. 이에 비해 뉴욕발 인천행 비즈니스 좌석은 수월하게 풀렸습니다.
꼭 그 날짜에 가야한다면 일반석 티켓팅해놓고, 대기를 여러개 걸어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리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요. 저는 이코노미 좌석 확보후 비즈니스 대기 해두곤 합니다.
혹시 모닝캄 이상 이상이면 확률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대기를 일찍 했느냐보다 등급이 높은 사람을 우선으로 대기 확정하는게 rule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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