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입국해서 이제 좀 여유가 생겼네요ㅎㅎ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마음 편하게 공항에서 체크인 하는데, 아직 멕시코항공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되지 않았는지 비짓재팬을 신청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살짝 당황했지만 신청을 시도하고 QR코드 발급이 안 되는(?) 것 같은 상황을 보여주고, 최종 목적지는 한국이라고 하면서 체크인을 마쳤습니다. 좀 일찍가서 다행이었네요.

 

추가적으로 멕시코항공이 대한항공 및 델타항공에 수화물연결해준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네요!! 관련 문의를 한번 게시판에 올린적 있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A9%95%EC%8B%9C%EC%BD%94&page=3&document_srl=9786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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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곧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인 달팽이주의자입니다.

멕시코에서 아에로멕시코를 타고 일본 나리타 입국 후 대한항공으로 환승하여 한국에 입국할 예정입니다.

위탁수화물 연결이 불가능하다고 들어서 미리 visitjapan을 신청하여 짐을 찾고 곧바로 다시 체크인 할 예정인데요,

혹시 이 경우 일본내 체류지 정보를 어떻게 입력하면 될까요? 나리타 공항으로 작성해주면 될지 고민이네요...일본 도착 5시간 뒤 대한항공으로 한국에 가는 일정입니다.

정보가 없는거 같아서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신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