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주시는 덕분에 가족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한국에 계신 부모님을 못뵌지가 몇년이 넘었더라구요. 자꾸만 간다. 간다. 하면서 보다가, 요즘엔 저렴한 항공권도 예전 가격의 두배는 되는거 같아서 이젠 정말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그동안 대한항공 마일리지만 열심히 모았었는데, 한번도 써보지는 못했네요.
UR포인트가 안되는 관계로, 대한항공은 포인트 모으기가 참 어려워 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 국적기 말고, 미국 동북부에서 한국 왕복할 다른 항공사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
출발지를 찍어주셔야 도움을 받으시기 쉬울거 같아요. 예를 들면 뉴왁에 5월부터 에어 프리미어(마일리지 사용 불가능)도 들어오구요, 뉴왁 가능하시면 UA, JFK면 델타나 AA도 있구요. 동북부에서 토론토 거처가는 CA도 있습니다.
MR모으셔서 버진으로 넘기셔서 대한항공 탑승하시거나, ANA마일로 넘기셔서 ANA아니면 아시아나 왕복으로 이용하세요
질문글을 올리시고 정성어린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대댓글을 달아드리시는 습관을 들이시면 더욱 많은 좋은 답을 얻으실거 같아요. 작년에 부모님 편찮으셨던거는 나아지셨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아직 편찮으시네요.
빨리 한번 가봐야 하는데, 애들이랑 직장때문에 정신없네요.
직항을 고집하지 않으신다면 UR포인트를 모으시고 그것을 United로 옮겨서 마일리지 발권하는게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방법 같아요.
아... UR이 거의 만능이네요... 저도 United 좋아합니다.
Alaska, virgin알아보세요. 어디공항인진모르겠지만...
네 감사합니다.
동북부 주변으로 3시간 드라이브는 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와! 제가 찾던 정보네요!! 항상 JFK - ICN 구간을 이용하는데 요즘 델타 때문에 충격 받아서 어떤 마일을 모어야하나 하는 생각에 멘붕이었는데 좋은 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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