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1살 아직 안된 아들과 같이 대한항공 랩차일드를 이용해서 한국을 방문 예정하고 있는데 알라스카 포인트로 대한항공을 예약하고 한국어 서비스로 추가로 할려고 했는데 일단 상담원들이 이것에 대해서 잘 모르고 알라스카에서 예약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여러번 전화 결과 대한항공에서 가능하는게 확인 되었는데 여러가지 프로세스가 많네요.

1. 아들 이름으로 스카이패스를 만들고

2. 포인트 차감 될 분과 가족관계를 만들어야 하고

3. 발권 사무소에 유아좌석 신청을 해야 하고

4. 발권 사무소에서 연락오면 유류할증료 내고 포인트를 결제 하고 좌석을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1.2번은 끝마친 상황인데 3번에서 아직 잘 모른 상담사가 걸린건가요? 뭔가 복잡한 과정이라고 이야기하고 제가 생각했을땐 바로바로 발권이 가능한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랩차일드의 포인트 외 유류할증료 세금등 얼마정도 나오나요? 그쪽에서 달러로 결제할 것인지 원화로 결제할 것인지 물어봤는데 원화가 좀 더 저렴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