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서 이메일이 오기를 내일이면 연방 covid-19 선언이 종료되기에 거기에 맞춰 health plan이 수정된다고 하네요. covid-19 테스트비용과 covid 관련 약 등등이 더이상 보험으로 처리되지 않는다 합니다.
결국에는 팬데믹도 끝나나 봅니다. 한국도 이제 엔데믹 선언한다고 하네요.
저희는 아직도 마트 등등 사람들이 많은곳 들어갈때는 마스크 사용하는데요, 그냥 왠지 불안해서요.
회원님들은 마스크 아직 사용하고 계신가요?
한국도 한국날자로 오늘(5월 11일) 엔데믹을 선언할 예정이고요, 시행은 월말부터로....
자가격리도 의무에서 권고사항으로....
저희는 그냥 습관적으로 아직까지는 어디에서나 착용하고 다닙니다.
아, 한국도 같은 상황이군요. 미국은 이미 한참전부터 펜데믹 끝난것처럼 생활들 하고있잖아요 ㅎㅎ
저희도 아직 마스크사용중인데 왠지 시선집중 되는 느낌입니다.
실내나 폐쇄된 공간, 컨퍼런스 가면 씁니다.
상대가 '네 마스크 때문에 못 알아들어' 라고 하는 느낌일때, 마스크 벗고 이야기 하구요.
네, 아직도 실내서는 마스크계속 사용중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100% 리모트로 일하는중이라 오피스에 갈 일이없어요.
한국과는 다르네요.. 여전히 코로나19관련 검사 및 치료는 무료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한국은 병원 같은 공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마스크 해제가 되었는데도.. 마스크를 쓰는 분이 60-70%는 되는 느낌입니다..
지하철 같은 데서 벗고 있다가 대놓고 왠 할머니 삿대질도 받아봤..네요 안써도 되는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시면서 저저저저 저밖에 모르는 ㅁㅊ 것 같으니라구.. 하고 온 열차칸이 떠나가라 소리지르는데 .. 안 쓸 수가 없 ㅠㅠ
네, 오늘 갑자기 회사 전체메일로 health plan 변경된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그쵸 한국은 마스크 예전부터 많이들 사용했으니까요. ㅎㅎ 지하철에서 많이 당황하셨겠어요. 할머니가 조용히 말했을수도 있었을 텐데말입니다.
저는 약 1년 전쯤부터는 쓰지 않고 있습니다. 남캘리포니아에 사는데 대부분 그 때부터 안 쓴 것 같네요.
저희도 남캘리 살고있습니다. 백신은 초기 부스터까지만 맞았구요, 백신 맞은지는 일년이 넘었네요. 아직도 뭔가 불안해서 사람 많은곳은 마스크 사용합니다 ㅎㅎ
사람들 많이 모이는곳에서는 꼭 씁니다. 마스크쓰고나서부터 감기 드는일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네, 펜데믹 시작하고 마스크쓴 이후로는 감기한번도 걸리지 않았네요. 그래서 가능한 마스크 계속사용하려합니다.
병원같이 문앞에 마스크 쓰고 들어오라고 하는곳은 쓰는데 평소에는 안 써요..
주위도 한두명 빼고는 안 쓴지 반년쯤 된거같아요. 그쯤 회사도 fully remote에서 hybrid로 바뀌었구요..
그럼 내일까지 코비드관련 테스트나 백신이나 약이 보험 처리 되는건지
아님 오늘까지였고 5월11일에 종료 선언하면 내일부터는 안되는건지 궁금하네요
100% 리모트로 일하는중이라 오피스갈 일은 없지만, 이메일에 의하면 5/12부터 적용이라네요, 그럼 5/11까지는 적용되겠지요.
저는 아직까지 마스크 착용하고 있습니다. 신기한게 마스크 착용 후부터는 아픈 적이 없습니다. 의외의 장점인 듯 합니다. 야외에서도 항시 착용하는 것은 아니고 사람이 밀집된 곳 갈 때만 사용합니다. 제가 거주하는 배이지역에서는 마트나 대중교통 이용시 아직도 마스크 착용하는 사람들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백신은 저도 초기 부스터까지만 접종했습니다. 그나저나 회사 보험이 코비드 관련 보험처리를 안 해주면, 코비드 감염시 어떻게 되는건가요?
"마스크"는 팬데믹중에도 쓰지 않았고, 지금도 안 쓰구요,
제가 쓰는 보험은 여전히 Covid관련된 모든 비용을 커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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