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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23] 발느린 늬우스 - Lounge in the BOS, Reflection in the mirror, 근데 제 통장 잔고는 어디에?ㅜㅜ???

shilph | 2023.05.12 18:37:1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모닝 입니다. 혹시라도 시차 때문에 혹은 늦게 봐서 금모닝이 아니신 분들, 일단 커피부터 드시고 오세요. 그리고 금요일을 다시 시작하시면 됩니다 'ㅁ')/ 일하시라고요 'ㅁ'!!!! 라는 뻘소리로 시작해 봅니다
그러면 이번 주는 어떤 늬우스를 놓칠뻔 했는지 확인해 보실까요?

 

 

 

BOS, 체이스 사파이어 라운지 공개

5월 16일에 홍콩에 이어 BOS 에도 체이스 사파이어 라운지를 개장합니다. 게이트 B39 와 B40 사이에 위치하며, 원래 체이스는 PP 사용자도 입장 가능한 라운지가 될 것이라고 했는데 이를 번복하고 조금 특이한 입장제한 룰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사파이어 리져브와 JP모건 리져브 카드 소지자는 본인+게스트 두명 (추가 게스트당 27불) 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연간 입장 제한 숫자는 없습니다. 추가로 연 75불을 내는 AU 카드 소지자 역시 본인+게스트 두 명 입장이 가능합니다. 체이스 릿츠 칼튼 소지자는 좀 더 너그러워서, 본인+무제한 게스트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는 체이스 릿츠 칼튼 PP 조건과 동일하고요. 다른 PP 소지자도 입장 가능한데, 어떤 체이스 사파이어 라운지이건 연간 1회로 제한 됩니다. 즉, 홍콩의 라운지를 가면 이후 1년간 홍콩만이 아닌 보스턴 라운지도 입장이 불가능 한 것이지요. 참고로 일반 사파이어 와 사파이어 프리퍼드 소지자는 입장이 불가능 하고요.
릿츠 칼튼 카드 소지자로써 보자면 상당히 괜찮은 아이디어 입니다. 아멕스/시티/캐피탈원 등으로 받는 PP 사용자에게는 제한을 두기 때문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지도 않을테고, 캐피탈원이나 아멕스에 이어서 자신들만의 전용 라운지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유치도 될테고요. 다만 다른 PP 제한이 조금 애매한게, 본인만 되는 것인지, 각 PP 에 따른 게스트 숫자 제한이 동일하게 적용이 될지 모르겠네요. 특히 아멕스 힐튼 서패스/비지니스로 받는 PP 는 10회권이기 때문에 어떻게 적용이 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다른건 둘째 치고 PDX 에는 들어올 계획이 없는지가 제일 궁금합... 좀 들어와 주세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항공/호텔 프로모션

5월 17일까지 초이스 포인트 구매시 최대 25% 까지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1만 8천 포인트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포인트당 0.77 세트라고 하네요. 나쁘지는 않지만 정말 쓸 곳이 있는게 아니라면 여러모로 애매하네요. (One Mile at a Time)
 
5월 31일까지 UA 마일 구매시 최대 두배까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1.88 센트 수준인데, 제법 자주 나오는 가격이니 필요하신 분은 필요하신 만큼만 구매하시면 될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아멕스 힐튼 카드의 싸인업이 올라갔네요. 이번에는 숙박권을 줍니다.
   * 힐튼 아너: 8만 + 숙박권 한 장, 1천불/3개월
   * 힐튼 서패스: 13만 + 숙박권 한 장, 2천불/3개월
   * 힐튼 비지니스: 15만 + 숙박권 한 장. 4천불/3개월
전체적으로 아주 괜찮은 오퍼 입니다. 특히 아너는 연회비도 없는데 숙박권까지 주니 더욱 더 좋고요. 혹시라도 주변에서 카드 만들기 꺼려하시는 분이 계시면 권해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그렇게 개미지옥으로 들어오는겁니다. 밥 주는 서패스도 열라고 하세요. 2박이 된다고 꼬시고, 밥도 먹는다고 꼬시면 되는겁니다 ㅎㅎㅎ (Doctor of Credit: 힐튼 아너힐튼 서패스힐튼 비지니스)
 

기타 단신

DOT는 비행기 지연/취소시 승객에게 지연/취소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 (호텔, 음식, 티켓 재발행 등) 에 대한 보상 외에도 추가 보상금을 주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모든 경우에 적용되지는 않고 항공사가 조정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지연/취소를 야기시킨 경우에 한정되지만요. 유럽에는 이미 유사한 법이 있어서 수백 유로의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데, 미국은 잘해봐야 환급 정도가 전부이니 좋은 법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항공사도 자신들은 어떻게 할 수 없는 날씨나 기체결함이라고 오리발을 내밀게 뻔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제대로 운항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라고 행복회로를 돌려보지만, 항공사는 그런거 다 무시하고 지들 멋대로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말입니다. 에혀...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도 정신 없이 바쁘네요. 일거리는 많은데 시간은 없는 느낌?ㅇㅅㅇ??? 물론 그 와중에 월급루팡짓은 계속 하고 있습...
 
지난 주말에는 오래간만에 조개를 잡으러 갔습니다. 썰물로 물이 잔뜩 빠지고, 썰물 시간이 아침 8시 45분이라서 아침 일찍 가니 사람도 없더라고요. 물이 정말 많이 빠져서 제가 아는 좋은 장소에서 엄청 잡았네요. 발로 툭툭 쳐서 줍줍한 수준?ㅇㅅㅇ???
근데 매번 새조개 (커클) 만 잡아서 그런지, 다음에는 버터클램을 노려봐야 하나 싶네요. 사실 맛은 버터 클램이 맛있거든요. 잡는건 새조개가 쉽고.
 
이번 주는 별다른 늬우스가 별로 없네요. 이번에 새로 열릴 체이스 사파이어 라운지와 아멕스 힐튼 오퍼가 눈에 띕니다.
사파이어 라운지는 사실상 체이스 프리미엄 카드 소지자를 위한 라운지인데, 그래도 The Club 에서 만든 것 답게 PP를 받기는(!) 하네요. 근데 1년에 1회 제한이라고 하니, 사리를 많이 열지 않을까 싶네요. 4인 가족은 사리+AU 로 갈듯 하고요. 아무튼 결론은 릿츠가 최고라는 점이지만요 ㅇㅅㅇ)/
아멕스 힐튼 오퍼는 정말 최고인데, 그중에서도 연회비 없는 아너가 최고인듯 합니다. 스펜딩만 된다면 + 기존에 연 적이 없다면, 아너+서패스+비지니스+엉불까지 열면 숙박권이 무려 4장이니까요. 오퍼도 7월까지라고 하니, 두 장 까지는 여실 수 있을거 같네요.
 
그러고보니 이번 주는 별다른 러브라이브 소식도 못 들었네요. 요즘 리에라 성우들이 이런저런 활동으로 바쁘다는 정도? Liyuu 야 원래 가수/코스플레이어라서 바빴지만 말이지요.
물론 그렇다고 들을 노래도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ㅎㅎㅎ 하스노소라 유닛 싱글도 나왔고, 라이브 발표도 있고요. 리에라도 유닛이 나왔으니 조만간 유닛별로 노래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뭐, 그래도 일단 이번주는 하스노소라 노래는 어떠신가요? 지난주의 DOLLCHESTRA 의 노래에 이어 오늘은 스리즈부케의 신곡으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하스노소라 유닛 스리즈 부케가 부릅니다. Reflection in the mirror (가사 중 "눈을 감으면 알 수 있어, 울고 싶을 정도로 따스한 곳. 살아 있다는 증거를 강하게 강하게 느끼고 있어")
 
 
그러면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ㅁ')/
마더스 데이도 잘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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