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때 제 대학생 딸이 첨으로 한국을 방문하는데요
가서 사용할 머리 고대기? , 헤어블로우 드라이어, 아이패드, 아이폰 충전을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사용할려고 하는데요.
110v에서 220v로 바꿔주는 기기를 가져가야 한다는데 잘 몰라서요
아마존에서 찾아봤는데 이거면 되나요?
한국에서 사시는게 나을거에요. EU(4mm)랑 한국(4.8mm)이랑 규격이 살짝 달라서 EU버전 쓰면 좀 헐렁해서 접촉불량날때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 자체가 220v 지원하는지 확인하세요. 알리에서 사는게 좋아요(4mm/4.8mm 둘다 팝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4267414653.html?spm=a2g0o.productlist.main.3.3b9d370eDYMPh9&algo_pvid=93ea258d-2d4b-4156-9428-a3fea38ba1eb&algo_exp_id=93ea258d-2d4b-4156-9428-a3fea38ba1eb-1&pdp_npi=3%40dis%21KRW%213823.0%211530.0%21%21%21%21%21%40212279b716839866177377586d075c%2112000028879805624%21sea%21KR%21927265761&curPageLogUid=Nqbb1uvzwlIp
아이폰 아이패드는 상관없는데 (한국 아무데서나 파는 돼지코 사용하면 되는데) 드라이어나 고데기는 220v 지원하는지 먼저 확인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핸드폰 충전기는 보통 해외에서도 되는데 헤어제품은 미국에서만 가능할 가능성이 높아요(여행용 구매한게 아닌 이상). 이러면 한국에서 제품 자체를 별도로 사는게 낫습니다.
일단 다이슨 헤어제품 미국에서 구매한것은 모두 한국내 사용 불가 입니다.
저런 어뎁터는 플러그의 모양만을 바꿔주는 장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압의 변환은 벽돌같이 생긴 트랜스를 써 줘야하는데, 그러는것 보다는 한국에서 추가구매를 하셔야 할 거에요.
우선은 갖고 계신 제품들의 전원 케이블에 달린 테그, 제품에 인증정보 들이 붙어있거나 각인되어 있는 부분을 보시면 대부분은 작동 전압이 적여있을텐데요.
(대표적으로 휴대폰 충전기를 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해당 부분 작동전압이 100~240V 등으로 표시되어 있으면 흔히 말하는 '프리볼트' 제품으로 한국에서도 플러그를 변환해주는 어뎁터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실 거에요.
하지만 제가 다이슨에서 잠시 알바하던 때 보면...
에어랩은 구매국가에서만, 코랄은 프리볼트 입니다.
일반적으로 모터가 들어있거나 열을 내는 전자기기들은 프리볼트가 아니에요. 프리볼트인지 아닌지는 각 전자제품의 사용설명서나 기기에 붙어있는 스티커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어댑터가 따로 있는 경우(주로 노트북)나 어댑터가 내장된 경우(주로 티비)는 아마도 거의 프리볼트일꺼에요.
일반적인 프리볼트 제품에는 돼지코를 꽂아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사용전력이 높은 전열기구는 프리볼트라 하더라도 돼지코가 녹아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돼지코의 사용규격이 10A 또는 16A 이렇게 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충전기 정도는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해요.
사용하시던 고데기나 드라이어의 경우 프리볼트가 아닐 가능성이 높고 프리볼트라 하더라도 1600W 넘어가면 일반 돼지코를 쓰는게 안전하지 않을 것 같아요.
고데기 드라이어 등은 기기 박살날 확률 매우 높습니다.
사진의 제품은 전압을 바꿔주는 게 아니에요. 그냥 넣는 모양만 바꿔주는 거거든요.
쿠팡등에서 드라이기 싼거는 만원 도 안되게 살 수 있으니 당근마켓 아니면 쿠팡에서 구입하라고 하세요
돼지코사서 맥프로 연결해서 썼는데 전기가 새서 타자 칠 때 마다 찌릿찌릿해서 포기하고 첨부된 그림과 같은 거 사서 썼어요. 타자 칠 때마다 천재가 될 것 같은 두려움. ㅋ 다이소에 있어요.
전압 꼭 체크 하시구 프리볼트인 노트북이나 소형 가전기기 충전할때는 이 어댑터 사용하세요
여러개 사용해봤는데 이 제품이 가장 잘 맞습니다 다른제품들은 헐렁한 경우가 많고 특히 여행용 멀티어댑터는 연결할때마다 스파크 튀어요
https://www.amazon.com/Orei-American-European-Adapters-Certified/dp/B0058EG0KC/ref=sr_1_61?keywords=110v+to+220v+converter&qid=1684090136&sprefix=110v%2Caps%2C219&sr=8-61
저 이거 타고 가보니 2020년도에 이미 시켰네요? 다 어디갔지요? ㅋㅋㅋㅋㅋㅋ 한국갈때 마다 사서 거는거 같아요 오마이갓 ㅎ
헉.. 저도 2017년에 주문했다고 나오네요
저도 이제품 강추합니다. 2019년에 9불에서 사서 한국 갈때마다 잘쓰고있습니다. 암튼, 느슨하지 않게 잘 맞습니다.
저도 2019년 6월에 한국 가기전에 주문했다고 하는데.. 어디 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하하..
오 이런 게 있었군요. 오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위에 언급된 것처럼 그라운드 핀 없는 일반 돼지코로 한국에서 맥북을 쓰면 제 몸을 통해 그라운딩이 되는 걸 느낄 수 있더군요.
저는 보통 파워 스트립도 하나 챙겨갑니다. 그러면 컨버터는 하나만 있어도 되니까요.
프리볼트인지 아닌지 잘 확인하시고 주변 사람들도 주의 주셔야 하고요.
도란스가 안전하지만 사용하면 왠지 폭발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은 마이클 베이가 도란스 영화 할 때마다 이것저것 다 터트려서겠죠.
5-6구 정도 있는 파워스트립을 컨버터로 연결하고 노트북 2대, 충전기 등등 연결해도 괜찮나요?
쓴글에 적혀있는거 사서 사용했었습니다. 다행히 문제는 없었고요. 드라이기는 호텔에서 도란스(?) 렌트후 사용해서 전압 변경해서 사용했습니다. 도란스 없으면 110v 플러그 끼시면 안됩니다. 돼지코아니고 도란스 입니다.
이번에 한국 출장갔었는데.. 깜박잊고 안 가져가서 한국서 구매해서 썼는데요..
일단 사진 형태의 것을 샀는데, 파는 분께서 요즘 이걸 찾는 경우는 드물다고 딱 2개 남았다고 해서 다 사버렸네요.
사용하는데는 문제는 없는데, 일단 위에 몇분 말씀하셨듯이 납작한 한국 220v 다리 2개가 좀 헐렁하게 끼워집니다.
참조하세요.
이 제품 추천드립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WD3V7T2/ref=ox_sc_saved_image_8?smid=A2N431DYIC8O3P&ps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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