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직원들 우버 많이 이용하는데요
다운타운에서 가게까지 보통 $17 에서 $55왔다 갔다 합니다
55까지 뛸때는 수요와 공급이 완전 붕괴되는 수준일때 (수요는 넘치고 우버기사는 거의 없는경우) 인거같아요
물론 55면 무지성으로 가격 내려갈때 까지 기다립니다
근데 무지성으로 가격이 내려갈때까지 기다리는 전략이 높은금액뿐 아니라 적은 금액에서도 한 60 70퍼 확률로 내려가는걸 알게됩니다
보통 부를때 20에서 21 하는 우버 금액이 무지성 기다림으로 높은확률로 17불대로 떨어집니다
오늘도 우버를 부르는데 20.5에 가격이 estimate 가 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직원들이 너무 빨리 가면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니까 최대한 끝날 타이밍을 잽니다 빨리오면 보통 10분 길면 26분도 기다립니다 가게 주변에 왠일인지 차가 엄청 많아서 좀 기다리는데 오늘도 
한 5분뒤에 17불로 떨어졌어요
이거 너무 소문 많이 내지 마세용
보통 내려가나요? 더는 올라갈때도 있어서 복걸복인거 같아서 대충 맞는 가격이면 그냥 타긴해요.
근데 반대로 올라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저는 늘 다니던 40불정도 구간이 백불쯤 뜨길래 좀 기다려보자 했는데 125불로 올라서 결국은 더 오른 가격으로 탔어요 ㅠ
제가 시골쥐라서 좀 틀릴수도 ㅜ.ㅜ
갑자기 2배로 뛰어서 무슨 일이지 했었는데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가격 변동이 있었던것이군요. 기다리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가격이 2배여서 앱이 잘못된건가 싶어 껐다가 켜보고 했는데 가격 변동없어서 전 그냥 Lyft 타고 왔습니다. ^^
저희 동네는 보통 우버를 조금 있다가 다시 부르면 조금씩 오르더라구요. 인네를 갖고 기다려야겠네요.
그리고 세벽시간 같이 차가 별로 없을 땐 리프트가 더 값이 비싸게 나옵니다.
차가 오다가도 취소 되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저는 기달리다 가격이 올라갈때가 더 많아서. ㅠㅠ. 제가 체크 한다고 계속 부르니까 가격이 올라간다고 남편이..ㅋ
요즘은 그냥 Lyft 부를때가 많아요. 가격이 정말 25% 정도 차이가 날때가 많아서. 거기다 사리로 내면 10× 주고.
새벽에 공항 갈때 우버 리프트 온 다음 취소해서 멘붕 온지 몇번 있어서 이제부터 한인 택시 부르고요.
오기 전에 취소하는건 좀 봤는데 와서 취소하는건 왜죠?;; 목적지 나오는거 보고 취소한다는건가요?;;
우버 드라이버 말로는 저희집에 도착해서야 목적지를 알수 있는데 뉴저지에서 뉴욕에 있는 공항은 자기는 못간다고...그냥 가버린 적이 몇번 있어요. 비행 시간은 다가오고 얼마나 황당 하던지..
말로는 자기가 가고 싶어도 라이센스 때문에 못간다고 하던데 나중에 어떤 드라이버들한테 물어보면 그거 그 사람들 뉴욕 가기 싫어서 뻥이야 하는 분들 계시고..ㅎ
거기 갈수는 있는데 올때는 빈차로 와야해서 안가요..
몇 번 당해봐서 JFK 갈때 라이드쉐어는 못부르겠더군요
이해는 됩니다. 특히 톨비가 비싼데 트래픽 없을때 부르면 가격은 그리 높지 않으니 운전자들이 꺼려 할듯요. 그래도 부르는 사람은 출발 시간은 다가 오고 맘이 너무 급해지고..ㅠㅠ
한인 택시들은 그래도 톨비를 따로 받으니 우버보다 더 비싸도 켄슬은 안할테니 오히려 맘이 편하더군요.
예전에 잠시 우버를 해봤던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도 몇번 가봤지만 갔다오면 손해입니다. 저도 그래서 공항 갈때는 한인택시 부르게 되더라구요. 일단 위에서 말씀해주신대로 돌아올때 빈차로 와야합니다.. 그리고 돌아올때 톨비는 제가 부담해야 합니다... 차라도 막혀서 왕복에 2-3시간 걸리게되면, 뉴저지 버겐카운티에서 갈 경우 마일도 짧아서 2-3시간에 이것저것 다 빼고나면 30불 정도 받는 수준이 됩니다, 어쩔땐 저것도 안됩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우버가 저렴해도 한인택시를 부르는데 공항은, 요즘은 우버가 개선이 되었는지 공항이 아니더라도 뉴욕을 가려고하면 근처에 있는 뉴욕 TLC를 매칭 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우버가 너무 비싸서 이용안합니다.
같은 퀸즈인데도 2배 가까이 차이나요. 한인 택시랑.
한인 택시 기사분도 우버 해보다가 돌아왓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기다리면 대부분 오르더라고요. 공항에서 우버 부르는데 VIP가 UberX랑 같은 가격이길래 부르니까 15분 내내 드라이버 찾는 중이라고 나오고 드라이버 없다고 취소됐는데 다시 새로고침 하니 20불 올라있고.. 자기들이 취소해놓고 같은 가격으로 부르게 해주지도 않으니 짜증나더라고요.
계속 리프트랑 우버 번갈아가면서 가격 비교해도 우버가 새로고침할 때마다 가격 오르는게 더 심하더라고요.
맞아요! 자기들이 켄슬 해놓고 다시 부르면 가격이 훨씬 더 올라 있어서 정말 기분 나쁠때까지 많아요.
본인이 다니는 루트의 최저가를 알면 쓸 수 있는 방법이에요!
처음가는 루트는 최저가를 모르니 미리 검색해서 대략의 가격을 알아두거나 그냥 타거나 해야죠ㅠㅠ
아그리고 이거도 있어요
예를들면 1581 34th st 인데 1581 이 만약에 골목안으로 들어가는곳이라면 골목 들어가기전 주소로 하면 한 1불에서 3불싸져요 ㅋㅋㅋ 걸어서 15초 인데
지금 우버 키시고 태스트 해보세요 출근전 심심해서 비슷한곳 걸어서 30초안쪽으로 주소 쳐보는데 가격이 심하면 7불까지 떨어지네요.
이런 팁도 있군요!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
요금이 바뀌는 것은 단지 교통 상황 때문인줄만 알았어요. 이게 수요와 공급에 따라 요금이 바뀌는 것이군요. 급히 서두를 이유가 없다면 저도 좀 시차를 두고 검색해봐야겠습니다.
댓글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