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RA Conversion에 관련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현재 이전직장 T-401k 에서 4년전 넘어온 'X'만큼의 cash가 Fidelity Rollover IRA에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Back Door를 통해서 'Y'만큼의 cash가 Fideility Traditional IRA에 있습니다.

이 X+Y를 모두 Roth IRA로 conversion 하려고 하는데 여기서 궁금한 부분이 생깁니다.

 

만일 X+Y를 올해 Roth IRA로 conversion 하게되면 이 X+Y가 before TAX account의 cash이기 때문에

내년 2024년에 tax filing할때 제 2023년 taxable income 인 'Z'만큼의 cash에다 X+Y가 합해져서 X+Y+Z에 대한 세금을 폭탄을 맞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생깁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정리해봤습니다.

 

1. 어차피 내년 back door를 위해서 T-IRA balance를 zero로 만들어야하는 상황이라면 T-IRA로 conversion하는거 보다는 R-IRA로 가는게 맞는거 같지만

만일 그런 케이스라면 세금 폭탄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X를 쪼개서 매년 조금씩 야금야금 Roth IRA로 옮겨야 하는게 아닐까요?

 

2. 또한 이미 X에서 그간 Stock과 ETF거래를 통해 LOSS를 확정 시켰는데 이 LOSS에 대해서는 pro rate룰로 적용되어서 세금이 조금 감면이 되지는 않는건지도 궁금합니다.

 

3. 마지막으로 백도어 컨버젼 하시는 분들은 이중과세를 하게되는지도 궁금합니다.(그럴리가 없겠죠.. --> 제가 이부분에서 이해가 부족한거 같습니다.)

1) Post tax된 위의 Y만큼의 금액을 T-IRA 로 불입할때 Y라는 금액이 이미 Post tax이기에 tax 이벤트가 발생되었음

2) Y금액을 T-IRA에서 다시 R-IRA 컨버젼 하고나서 2024년에 세금보고시 컨버젼된 금액 Y가 2023년 taxable income (Z) 에 더해져서 Y+Z에 대해 tax 이벤트 또 한번 더 발생

 

 

혹시 이런 비슷한 고민을 하거나 경험이 있으신분들 절세를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