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 케세이퍼시픽에서 코로나 이후 홍콩 관광 증진 차원에서
선착순으로 북미-홍콩노선 왕복 티켓을 배부합니다.
캐나다/미국으로 나누어서 진행되는데
미국노선(보스턴/뉴욕/LA/샌프란시스코)는 동부시간 20시 태평양시간 17시에 2890명 배부,
캐나다노선(토론토/밴쿠버)는 동부시간 21시, 태평양시간 18시에 1555명 배부로 진행됩니다. (2일이상 체류, 최장 1달 조건)
미국노선: https://flights.cathaypacific.com/en_US/offers/HKIA-exclusive-ticket-offer.html#TnC
캐나다노선: https://flights.cathaypacific.com/en_CA/offers/HKIA-exclusive-ticket-offer.html
한국에서는 근거리라 그런지 1만장 넘게 풀렸는데 1분도 안되서 컷되었습니다.
홍콩 방문 희망하시거나 한국이나 일본등 근거리 묶어서 방문하시기에 좋은 기회니 응모해보세요(당첨후 9개월내 일부 극성수기 제외 이용가능).
세금이랑 유류할증료는 내야하지만 요즘 워낙항공권이 비싸서 70% 할인딜 정도는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무료항공권인데 아시아마일 사용해서 비즈니스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글보고 당첨되시면 인증 부탁드려요 ㅎㅎ
미국은 1분이 아니라 1초컷일듯한 느낌..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정보보고 부랴부랴 사이트가서 등록부터 했네요. 가능성은 엄청 희박해보이지만 한번 도전은 해보려구요 하핫. 기적이 일어난다면 후기 올릴께요!
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여권정보 & 주소 싹 다 수정해놨습니닷
내일 8시 레고레고!!!!!!
로그인도 안되네요
어리버리 하다가 1분 정도 지나서 찾았더니 queue 넘버가 벌써 25000번대라 gg쳤네요 ㅠ ㅎㅎ
5천번대로 기다리고 있다가 지금 순서가 왔는데 로그인이 풀려서 실패했습니다. 다시 할 엄두는 안 나고 이만 자야겠어요. 다른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Your queue number: 215204 ㅠㅠ
Queue는 7천번대인데 30분 더 기다리라네요. BOS 출발 티켓은 다 소진됐답니다
2890장 배분이니 못해도 5천등은 되야 가망이 있겠죠;;
뭐 그렇겠지만 생각보다 소진이 느려서 그냥 창 열어두고 딴짓중입니다.
P2랑 저랑 각각 건졌네요. 처음 봤던 날짜에는 소진돼서 다른 날로 급히 바꾸긴 해야했지만 LAX 출발이 제일 늦게 끝났네요. 여름에는 하루 3편씩 운행해서 그나마 다른 공항에 비해 널널한 것 같고요. 세금이랑 수수료까지 $348 냈습니다.
USA 다 끝났다고 합니다 (10:40PM EDT/7:40PM PDT)
축하드려요!!! 저는 미국행은 가망 없어보여서 캐나다로 시도했는데 제 차례되니 사인인은 없고 사인업하라 나오고.. 이미 미국 번호는 가입된 번호라 안되고ㅠㅠ 그래서 놓쳤네요 ㅠㅠ
행복한 여행 보내고 오세요!! :))
축하드립니다. 각각 348달러인가요 아님 2분합쳐서 왕복 348인가요.
각자 $348이었어요. 처음 날짜 선택할 때는 $898로 뜨다가 결제창 가니까 $348로 바뀌더라고요. Asia miles 22500로 프이콘 업글 가능한데, 지금 MR 프로모 중이라 편도에 19000 MR이라 나쁘지 않아서 고려 중입니다.ㅎ
제 순서가 왔는데 사인업하라고만 나와요.. 사인인은 없구요....
이미 아이디가 있는데 사인업만 나와서 할 수가 없네요.. 이건 뭐지.. ㅠㅠ
큰딸이 갑자기 홍콩을 통해 여름에 중국 여행 간다고 연락이 왔는데 (현재 타주에서 학기중), 이거였군요.
위의 댓글에 적힌 $348을 보니 맞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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