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United has just made a huge no notice award devaluation and prices have increased dramatically. Prices seem to have increased by a minimum of 33% and up to 50% in some cases on transatlantic flights. Partner awards have also increased in price.
유나이티드가 예고 없이 대규모 마일리지 평가 절하를 단행했다고 합니다. 가격이 크게 인상되었다는데 추후에 확인해보아야 하겠습니다.
대서양 횡단 항공편의 경우 최소 33%에서 최대 50%까지 가격이 인상된 것으로 보입니다고 하는데, 마일로 비지니스 유럽 건너가는 것에도 영향을 주는거겠죠? 태평양 건너로 한국가는 항공편을은 어떨지, 차곡차곡 유나이티드 모으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크게 속상합니다 흑 ㅜㅠ
-----------------------------업뎃 05.29
UA의 디벨류가 확장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별히 남아프리카 지역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Link: United’s Devaluation Continues: Saver Award Pricing Jumps To Central America, South America, Middle East, India, And More
기사 중에 동아시아가 언급되지는 않았습니다. '일본'과 오세아니아 지역만 언급되었어요: "For now, regions like Japan and Australia/Oceania don’t appear to have changed, but I’d expect those to be devalued in the coming weeks as well."
하지만 곧 동아시아지역도 디벨류가 진행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간문제임은 분명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외여행을 위해 UA 마일 사용 계획있으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좀 더 빠르게 움직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업뎃 06.02
한국행 직항노선들도 결국 영향을 크게 받게 되었습니다. 편도로 5만마일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 현실을 믿고싶지 않네요ㅠㅠ
빠르게 업뎃해주신 게시글 링크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0150613
그동안 유나이티드를 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업뎃 06.06
마모 대문글 추천: United 차감액 대폭 인상: 분석과 대책
잉크 퍼줄때 알아봤으...ㅠㅠ
맞네요 이렇게 연쇄작용이.. 그렇담 하얏트도 결국은...? 같은 길을 가려나요ㅎㅎ
아닛! 이런 날벼락이 ㅜㅜ 이제 델타 UA AA 전부 다 엄청나게 많이 모아야 하겠네요 ㅜㅜ
Delta 같아지고파 인가봅니다....
하나도 안모아놔서 차라리 다행이네요.... ==333
내년 유럽 여행 갈려고 열씸히 모으고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뱅기표 구입하면 오르지 않은 포인트 적용 됄까요?
이런.... 확정인건가요? 검토 아니고? ㅠㅠ 이제 막 유나이티드 카드 만드려고했는데요
심심할 때마다 유럽행 항공권을 찾아보는데 얼마 전부터 30k대는 안 보이고 최소 편도 40k더라고요. 이 이유였군요 ㅠㅠ 다행히(?) 한국 왕복은 세이버 기준 여전히 38.5k로 나오네요.
맞아요 아직은 똑같은거같아요. 내년봄에 가려고 예전에 확인했던거랑 지금 비교해보니까 아직은 같습니다... 얼른 예약을 해야할까요
당연히 이럴줄 알았지만 ㅠㅠ
1.5 가치는 유지해줄껍니다 1.5도 안되면 마일은 모을가치가 없어지는데 이거는 항공사에 더큰 타격이에요
에고고. 열심히 모으는 중인데..
어차피 디밸류는 시간문제입니다. 잉크프로모션과 사파이어 8만만 해도 거의 27만마일인데 이걸로만 UA 한국행 편도 8장이었죠.
디밸류되기 전에 내년(24년) 한국가는 표 한번 더 발권할수 있으면 행운이거고, 아니면 또 적응하면서 사는거죠. 전 내년쯤되면 미국 3사 한국행 이코노미가 45K가 최저점이 될거라 보고 있습니다.
이러면 이럴수록 대한항공 마일가치는 폭등하네요. 진지하게 댄공마일을 위해 메리엇을 더 모아야 겠습니다.
제가 모르는 다른 방법이 있나 여쭤봅니다. 메리엇을 모으는 방법이 본보이 2년마다 처닝하는것 말고 다른 방법이 또 있나요? 이미 아멕스에 본보이 비즈카드가 있는 상태에서요.
한국 직항 없는 곳에 사는 사람으로서 디벨류 되어도 유나이티드나 모아야하는 현실...ㅠ
네 UA는 계속 모아야 하죠. 디밸류됐다고 하나씩 손절하면 남는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을겁니다. 버진으로 댄공발권하는 우회로는 지극히 예외적인 경우고 잘해야 2장발권이니까요. 전 30% 디밸류되고 한국행 편도가 45K가 되더라도 여전히 경쟁력있다고 봅니다.
그나마 혼자라면 상관없는데 4인가족이 성수기에 한국방문한다면 이게 카드 마일리지로 티켓 발권이 가능이나 할런지 궁금하네요..;;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상황자체는 같다고 봅니다. 저는 발권에 드는 마일의 총량보다, 표가 얼마나 잘 검색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봐요. 카드사와 항공사가 디밸류만 하고 싸인업 보너스를 안올렸다면 모를까 싸인업도 그만큼 올라간게 사실이니까요. UA는 아직 표 잘 검색된다고 봅니다. (아래는 내년 4월 LAX-ICN4인가족,, 물론 4월이지만 쫌 기다리면 24년 6-7월표도 풀릴텐데, UA는 어떻게든 이콘으로 routing이 나옵니다)
35Kx4=140K에서 45Kx4=180K의 시대가 오는건데요. 그냥 간단히 말해 4인가족 한국 이콘편도에 4만마일이 "더"소요되는거죠. 그럼 180K가 모으기 무지 어려운건가? 솔직히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사파이어+UA 개인카드 하나씩만 열어도 150, 160K는 쉽게 모으고 여기에 UA 비즈에, 잉크 캐쉬/언리, 각종 UR포인트(프리덤 5x), 그리고 4인가족이라면 부부가 함께 모으면 여기서 곱하기 x2죠. 부부끼리 리퍼럴만 해도 추가로 소요되는 4만은 모을것 같네요.
물가가 오르면 아무리 아껴써도 한계가 있듯이 마일이 디밸류되면 아무리 아껴쓰는 방법을 찾아도 결국은 한계가 오겠죠. 인플레에는 인컴을 늘리는게 정공법이듯이 마일디밸류에는 마일을 더 모으는게 정공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네요. 싸인업 보너스가 올랏듯, 같은 길을 가겠군요
이런거죠...
8년전쯤 알래스카 카드 사인업 보나스가 보통 3만이고, 타겟이 4만정도, 5만 타겟오퍼를 받으면 3대가 독립운동을 했다고 자랑하던 시절에, 알래스카 마일로 일본항공 일등석 편도가 7만이었습니다.
지금은 보통 5만에 퍼블릭오퍼로 행사할때 7만 정도 되는데, 요즘 서부에서 일본까지 일본항공 일등석에 8.5만이죠. 동부에서 출발하면 10만이구요.
어느정도 맞춰가고,저 위에 주매상20만불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최소 마일당 1.5전은 맞춰 갈겁니다. 아니면 정말 마일을 모을 이유가 없어지죠. 당장 캐쉬백 프리덤만 써도 기본이 1.5인데요...
오.. 혜안 감사드립니다.
Marriott를 모으는 것이 댄공과 어떤 상관이 있나요 ?
비율이 극악이지만 유일하게 댄공 마일로 전환할 수 있는 마일이 매리엇 포인트입니다.
대한항공 마일로 델타 미국 국내선 타는게 아직까지는 가장 혜자인거 같습니다.
유럽 개악 완료인듯합니다.
취리히 가려고 검색했을때 47K였는데 지금 80K 이네요
아시아쪽도 시간문제이긴 하겠습니다.. 많이 올랐네요. 성수기 시즌인가요? 오름폭이 가파릅니다ㅜㅜ
Sfo to icn 불과 저번주만해도 왕복 74,000 이라서 체이스에서 포인트 옮겨놨는데 오늘 들어가 예약하려보니 편도 55,000 이네요 ㅎㄷㄷ
중동쪽은 아직 오르기 전인 거 같습니다.
이스라엘, 이집트, 요르단 가실 분들은 막차~
유럽도 구간에 따라서 디벨류가 달랐던걸까요..?
한국 관련 공지 보고서 유럽은 이미 5월에 올랐었다고 해서 확인했는데
저는 5/31에 UA로 ORD-FRA 왕복 40k+27k 도합 67k 주고 발권했습니다. UA카드가 있어서 SAVER가격이긴 한데...
40k짜리는 그 전에 검색할때비해 좀 오르긴 했는데, 27k짜리는 그다지 오른것이 체감되지 않았어요.
이렇게되면 전환한 UA 마일은 그나마 어떻게 써야 할까요? 하와이도 올랐겠죠?
마일모아님이 잘 정리해주신게 도움될 것 같습니다: https://www.milemoa.com/united-devaluation-2023/
SFO - PPT 구간은 가는건 오르고 오는건 내렸네요. 원래 X/XN이 35k였는데 가는건 44.3k 또는 45k로 오르고
오는건 29.4k 혹은 43.7k인데 같은 XN이라도 차이가 많이 나는게 신기합니다.
종종 할인을 제공하던 것은 유지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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