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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히터..heat exchagnger crak 가능성, CO 디텍터 추천

나도야간다 | 2023.05.23 23:36:4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좋은 글과 소중한 경험담 많이  공유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워런티 컴퍼니를 통해 부른 컨트렉터가 저희 히터를 무조건 끄고 가는 바람에 이게  중요한 이유는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알람 기계가 얼마나 효과   가 있을지 의문이지만  혹시라도 co가 누출될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으니  알람을 하나 설치 해놓으시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4월 초부터 시작된  워런티 클레임( AMERICAN HOME SHIELD)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고 검색을 해보니 워런티회사가 이런저런 이유와 핑계를 대고 보상 안해준 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 하고 있는 중입니다.

   워런티 클레임 후기입니다.

   97년 연식 케리어 히터.   1년에  2번  따로 로컬 컨트렉터를 통해 유지보수 함. 

   4월 초 작동은 이상없으나   굉음이 나서 클레임함( 내심  full cover 되기를 바램)

   

    첫번째 테크니션 :  인듀서모터 고장에 의한 소음발생이라고 함  .   heat exchanger 크랙 발견  (  에어콘에서 떨어진 물 때문에 크랙이 간것  따라서 워런티 제외)      

                                 보험 커버 495  +  내 부담금 ( 4000)   히터 무조건 작동하면 안된다고 함

    두번째 테크니션 :  워런티랑 상관없는 유지보수 하는 컨트렉터를 따로 고용 .

                                   물 흔적은 없고  아직 히터도 쓸만 하다고 함 .   히터 작동해도 된다고 함  

     세번째 테크니션:  워런티 회사에다 세컨어피니언 요청 (  리뷰가 엄청 낮은곳)

                                    첫번째 테크니션이 찍은 저희집  heat exchanger 내부 사진 보여줌. 바로   히터 작동하지 말라고 함.  물 흔적 없음 

                                    보험 커버 ? +  내부담금  ( 2000)   이유는  modification. ( 전기. 개스 무슨 라인 가는데 드는 비용이라고 함)

 

                                 

    밑에 사진은 저희 집 내부 heat exchanger 이에요.   

     그냥 furnace 뚜껑을 열고  보기엔 97년식이지만  전혀 녹슨게 보이지 않고 문제가 없어보였고 히터도 잘 작동되었었는데  워런티 회사에서 보내준 테크니션이 

    내부 사진까지 찍어 준걸 보니  교체 해야 될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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