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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발권-예약]
아내와 딸을 위한 미-일-한-제주 발권기

달라스초이 | 2023.05.21 02:37:0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아직 학업중인 딸이 내년 3월말 부터 4월말까지 소중한 휴식기를 갖는다고 합니다.

엄마와 꿍짝꿍짝을 하더니 한번도 못 가본 일본을 가보고 싶다고 아내와 딸이 SOS를 요청합니다.

 

나는 누구?

마모의 후예.

열려라! 발권의 문이여!

 

그간 마모에서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나씩 하나씩 점검해 갑니다.

UR은 충분 (약 36만)  (땡큐 잉크카드!)

AA는 지난해, 올해 비즈와 개인 각각 열어뒀기에 쓸만큼 있습니다.

MR도 아멕스의 퍼주기 지름신 덕분에 빵빵합니다.

 

호텔은 UR로 하얏 예약 가능

지난해 아내 이름으로 열어둔 IHG 17만

이번에 연 힐튼 비즈 숙박권 + 15만+알파

 

더.우.기

6월말까지 UR을 버진으로 옮길시 30% 보너스를 주는 동아줄까지 내려와서

표를 알아보는 제가 더 신이 납니다.

 

내년 티켓이라 아직 여러곳에 티켓이 보입니다.

또한 한동안 잘 안보이던 버진에서도 대한항공으로 티켓이 가능합니다.

 

1. DFW-HDN : (AA 35,000 + $5.60) *2 = AA 마일 7만 + $11.20

2. KIX-GMP : 버진으로 대한항공 (7000 + $31.18) * 2 = 버진 14,000 +$62.36

3. GMP - CJU, CJU - GMP 왕복 : 버진으로 대한항공 (11,000 + $20.80) * 2 = 22000 + $41.60

4. ICN-DFW : 버진으로 대한항공 (37000 + $38.35) * 2 = 74000 + $76.70

 

이렇게 발권했습니다. (모두 이코노미입니다.)  일본 1주일, 한국 2주일의 여행 일정입니다.

아내와 딸의 여행으로 

AA 7만 + 버진 110,000  그리고 캐쉬 $191.86 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UR 30% 보너스로 인해

AA 7만 + UR 85,000 + $191.86 입니다.

 

호텔 일부를 예약을 해두었고, 3+1, 4+1을 이용해 어렵지 않게 예약 할듯 합니다.

 

전화속으로 들여오는 딸은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아내에게도 으쓱 어깨가 올라갑니다.

 

이 모두 마모 덕분입니다. 그리고 발권팁을 알려주신 그 분께는 스페셜 땡큐를 보냅니다.

 

대한독립 마모 만세. 만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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