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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름 성수기 한국행 비행기표 구하기: LA 출발 자리가 없어서 뱅쿠버 출발표로 발권

하얀백곰 | 2023.05.26 11:31:1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갑자기 5월말에 한국을 갈 일이 생겨서 알아보니 (어른2,소아1,유아1) 비행기값이 후덜덜 합니다. 

 

One way가 LAX - ICN기준 $5,000정도 하더라고요. 우선 대한 항공 마일리지로 출발 열흘전에 서부에서 출발 하는 모든 편에 LAX/LAS/HNL/SFO/SEA 예약을 걸었는데 불안합니다. 

 

마일리지 자리가 있을려면 우선 레비뉴로 사는 티켓도 있어야 하는데 전멸입니다. 아 느낌이 좋지 않아 생돈을 내고 끊어야 하나 고민 하는 찰라 P2가 지나가면서 한마디 던집니다. 

 

벤쿠버 한번 알아보라고 엉 벤쿠버??? 혹시 몰라 벤쿠버를 알아 봤는데 자리가 많이 있습니다. 마일리지 자리도 많이 보여 바로 마일리지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글쓰면서 찾아보니 많이 남은거 같네요. 

 

저희는 1살아이가 있어서 LAX에서 Vancouver로 바로 가는 비행기를 레비뉴 티켓을 끊었는데 시에틀로 가서 차로 이동하면 정말 싸더라고요. 

 

혹시 급하게 한국 나가서야 하는 분들에게 좋은 option이 될꺼 같아서 공유 합니다. 

 

제가 질문이 두개 있는데요? 

 

비행기로 Vancouver들어가면 eTA를 해야 한다는데 미시민권자하고 영주권자는 면제가 맞는거죠? 

구글에 찾아보고 예전 nyn91님께서 작성하신 글을 봐도 필요 없는건 맞는거 같긴 합니다. 

 

그리고 Hyatt Regency Vancouver에서 묵을 예정인데 혹시 근처에 걸어서 혹은 가깝게 구경 할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아니면 Uber를 사용해서 이동해야 할까요? 제가 Vancouver는 처음이라서요. 

 

지난번 Bilt promotion으로 Explorist를 받아서 일부러 Hyatt 묵을 예정인데 혹시 좀더 싸고 좋은 호텔 추천해주실 만한곳 있으실까요? 1박이여서 싼곳 묵어도 될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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