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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23] 발느린 늬우스 - 3일 연휴는 모두의 즐거움이라는 내용의 "포츈무비"는 어떠신가요? (아, 물론 저는 4일 연휴가 더 좋아요)

shilph | 2023.05.26 19:53:0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이번 주도 월화수목금토일을 지키는 달력님의 도우심으로 금요일이 왔네요. 월요일도 돌아오겠죠?ㅠㅠ??? 그리고 금요일의 역시 커피와 함께 즐기는 러브라이브 음감 발늬이지요.
그러면 이번 주는 어떤 늬우스를 놓칠뻔 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알라스카, 세이버 페어 혜택 변경

알라스카 항공의 세이버 페어 (베이직 이코노미) 티켓이 조금 더 좋아질 예정입니다. 우선 바뀌지 않는 부분은 세이버 페어 티켓도 캐리온+개인품 하나씩 공짜라는 점이며, 13세 이하의 아이와 탑승할 경우 부모가 같이 앉을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7월 19일 부터 변경되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마일 적립이 현재 100% 에서 30% 로 줄어들게 됩니다.

   * 최소 출발 14일 전에 취소시, 티켓 값의 50% 를 크레딧으로 돌려주고, 세금/수수료 등은 100% 환불을 받게 됩니다.

   * MVP 이상 엘리트 등급 멤버는 세이버 페어 티켓을 구매하더라도 당일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를 받게 될 경우 출발 2시간 내에 업그레이드 여부를 알게 됩니다

일단 이번 변경을 보면 전체적으로 괜찮은 변화 같습니다. 일단 적립 마일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신 절반이라고 하지만 티켓 값을 반을 크레딧으로라도 돌려준다는 점이지요. 혹시라도 문제가 생겨서 취소해야 할 경우에 절반이라도 건질 수 있다는건 분명 장점이니까요. 거기에알라스카 등급이 있는 분들은 업그레이드 가능성도 생기고요. 전체적으로 상당히 괜찮아지는 변화네요. 물론 알라스카 마일이 없는 저는 그냥 보고 손꾸락이나 빨겁니다?ㅇㅁㅇ???
* 출처: One Mile at a Time
 

알라스카 항공, 최상위 등급 멤버 혜택 추가

알라스카 항공은 최상위 등급 멤버들을 위한 몇가지 혜택을 추가했습니다. 

   * 밀리언 마일러는 다음 해 등급 달성을 쉽게 할 수 있는 2만 EQM 부스터를, 2 밀리언 마일러는 4만 EQM 부스터를 적립

   * 라이프타임 달성시 같은 주소에 거주하는 가족도 동일한 등급 제공

   * 밀리언 마일러는 업그레이드 리스트에서 우선 순위 제공

   * 콜센터 직원의 앱과 기내 승무원 앱에서 밀리언 마일러라는 표시를 표기할 것

개인적으로는 밀리언은 고사하고 최하위 등급을 받기도 어려운 일반 직장인이니 부러울 따름이지만, 알라스카의 이번 변화는 상당히 괜찮은 변화 같습니다. 요즘 AA 라던가 델타 라던가 많은 항공사가 자사 충성 고객을 우대하기 보다는 카드 사용이나 다른 것으로 실적을 올리는 고객을 더 우선하고 있지요. 물론 상당수의 항공사가 카드/마일로 많은 돈을 번다고 하지만, 잡은 고기에게는 미끼를 안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알라스카는 그래도 제대로 된 길을 가는거 같네요. 충성고객에게 더욱 더 충성심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로 란티스도 러브라이브팬인 제게 콘서트 티켓이라도 주면 좋겠...
* 출처: One Mile at a Time
 

항공/호텔 프로모션

5월 30일까지 라이프 마일 구매시 최대 165%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5만 1천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25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괜찮은 가격이네요. (One Mile at a Time)
 
6월 14일까지 MR 을 버진 아틀란틱으로 전환시 3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이시국 호텔 늬우스

킴튼의 이번 시크릿 패스워드는 "No Shade" 라고 하네요. 5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적용됩니다. 수줍은 얼굴로 두 번 적은 쪽지에 적어서 체크인 할 때 주시면 되겠습... (Doctor of Credit)
 
초이스 호텔 그룹이 윈담 호텔 그룹을 인수하고 싶은가 보네요. 아직 정식으로 이야기가 나온 것도 아니고, 윈담에서 이에 응할지 아닐지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한국 기사였으면 기레기들 소설 쓰고 있네... 하고 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윈담 그룹에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을 듯 하고, 관심을 갖더라도 인수는 반대해주길 비네요. Vacasa 랑 시져스 매칭 안될까봐 걱정된단 말이에요 ㅠㅜ (Doctor of Credit)
 
힐튼의 새로운 중저가 브랜드가 정식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브랜드 이름은 Project H3 로 이름짓기 귀찮아서 그랬다는게 정설인듯 합니다 장기 투숙자를 위한 브랜드라고 합니다. 아파트 스타일의 브랜드가 될 것이며, 주방이 있는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에어비앤비 같은 곳에 대항하기 위한 브랜드가 아닐까 싶네요. 아직 정식으로 연 호텔은 없지만, 한 번 묵어보고 싶네요. 새 호텔은 언제나 가보고 싶은 그런 곳이니 말이지요.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체이스 싸우스웨스트 개인 카드들의 새로운 싸인업이 나왔습니다. 이번 싸인업은 참 재미난데, 6만 포인트와 30% 할인 쿠폰을 준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3천불/3개월이고요. 이 30% 할인 쿠폰이 참 재미난데, 할인쿠폰은 내년 10월 31일까지 사용/예약해야 하며, 가장 저렴한 Wanna Get Away 부터 비지니스 셀렉트 까지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편도/왕복 모두 사용 가능하고, 최대 8명까지 한 쿠폰을 이용 가능한데, 무려 포인트 발권에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흥미가 가는 오퍼일 정도로 괜찮은 오퍼 입니다. 30% 할인을 레비뉴에 사용할 경우, 3~500불을 아끼는 것은 상당히 쉬우니까요. 조금 아쉬운 것은 아직 레퍼럴로는 이 오퍼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 정도일까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라지만 아멕스 MR 오퍼가 끝날 생각을 안하네요. 이번에는 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 카드 입니다. 싸인업이 20만이라는 것도 놀라운데 "평생 한 번" 문구도 없다고 하네요. 물론 스펜딩이 무려 1만 5천불/3개월이라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쉽게 열 수는 없겠지만, 스펜딩이 가능하신 분은 이번 기회에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캐피탈 원 벤쳐 X 의 재미난 혜택 중 하나는 캐피탈 원 여행 포탈에서 예약을 한 뒤, 가격이 인하될 경우 차액을 돌려주는 혜택입니다. 비행기 표 가격이 언제 떨어질지 몰라서 미리 구매하는 것을 꺼려했던 사람들에게 좋은 옵션으로 제공되었던 이 혜택은 원래 차액을 환불 (스테이트먼트 크레딧) 해 주었는데, 이제 여행 크레딧으로 돌려준다고 하네요. 여전히 나쁘지는 않지만, 델타/UA 스럽네요 그래도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가장 아쉬운 것은 예전에 카드 만들려고 했는데 리젝 먹은게 제일 아쉽... (Doctor of Credit)
 
Plastiq 쓰시나요? 모기지를 수수료를 기쁜 마음으로 내고서 카드로 낼 수 있는 서비스로 한때 열심히 쿠폰도 풀고 기차도 달리던 시절에 저도 조금 써봤는데, Plasiq 이 파산보호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이게 다 AA 탓 같아요 ㅠㅠ 일단 이 와중에도 서비스는 계속 지속될 것이라고 하지만, 혹시라도 Plastiq 을 쓰시는 분들은 주의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연체료 라도 나오면 피눈물 나니 말이지요.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도 정신 없고 바쁘게 보낸 한 주 입니다. 할일은 많은데 시간이 없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월요일은 쉬는 날이니까요. 다들 계획은 잡으셨나요? 3일 연휴인데 놀러가실 계획이신가요? 저도 좀 데려가세요
 
저희는 오늘이 아드님 8살 생일이라 생일선물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 집 주소는 812... 오늘 저녁에 동네 수영장에서 조금 놀고 + 아는 집이랑 저녁 먹고, 내일은 호캉스를 가려고요. 요즘 아플 FHR 로 300불 이하 호텔들은 1박 숙박이 안되는거 아시나요? 두니웨이도 막혔지만 예전에 잠시 1박이 풀렸을 때 휙 잡았거든요. 그걸로 갑니다 ㅎㅎㅎ 내일 밤에 두니웨이에서 묵으시는 분?ㅇㅁㅇ??? 커피 좀 사주세요?ㅇㅁㅇ????
 
사프 8만 오퍼는 다 달리셨나요? 8만 오퍼는 어제로 종결이 되었습니다. 좀비 오퍼가 있다고 하던데, 필요하신 분들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이번 주는 알라스카 항공 소식이 역시 눈에 띄네요. 알라스카 등급 있으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저 좀 그 집 주소로 넣어주세요.
초이스-윈담 소식도 눈에 띄고요. Vacasa 가 문제인고로 인수가 되더라도 이 부분은 안건드려주길 바라고 있는데 과연 어찌 될련지... 그냥 인수건 따위 없던 이야기로 흘러가는게 최고겠지만요.
체이스 싸웨 소식도 괜찮습니다. 이번 오퍼가 참 특이한데, 할인쿠폰은 처음 보는 오퍼거든요. 어떻게 쓰는가에 따라서 정말 수백불 이상 되는 오퍼가 될 것 같아요. 만약 컴패니언도 있는 분이라면 더욱 더 좋을 것 같고요. 대가족 여행 혹은 다른 가족이랑 같이 여행가실 분 계시면 이번 기회를 노리세요.
 
 
그나저나 여행이라고 하니 장인어른도 2주 정도 뒤면 오시네요 ㄷㄷㄷ 오시면 발늬도 한동안은 쉴게요 'ㅅ';;;; 여행도 다닐테고, 매일 저녁에 적는 것도 불가능해질테니 말이지요 ㅎㅎ 그러니 그 전에 열심히 러브라이브 홍보를 해야...
 
요즘은 하스노소라와 리에라 노래들에 푹 빠져서 지내는 중입니다. 리에라, 정확히는 카논 목소리야 처음 들었을 때부터 제 취향이라 열심히 듣고 있고, 하스노소라도 노래들이 좋고요. 물론 니지동과 아쿠아 노래도 열심히 듣고, 뮤즈 노래도 열심히 듣지만요. 열 손가락 중 안아픈 손가락이 없는거랑 비슷합...
하스노소라는 발표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열심히 활동 중이고요. 하스노소라 유닛 중 두 개 (스리즈 부케, DOLLCHESTRA) 는 벌써 미니앨범도 나왔고 말이지요. 마라쿠라파크! 는 아직이지만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에라는 지난 번에 MIRACLE NEW STORY 가 나왔고, 니지동은 다음달 발매 예정이 있고요. 그러고보니 니지동 극장판도 조만간 나오겠네요. 기대 중. 아쿠아는 최근은 좀 뜸하지만 멤버 생일마다 싱글앨범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콜라보레이션도 나온지가 좀 되었는데, 아마 환일의 요하네와 함께 좀 더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그런 의미로 오늘은 하스노소라 노래는 어떤가요? 3일 연휴에 어울리는 밝고 경쾌한 노래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하스노소라 유닛 스리즈부케가 부릅니다. "포츈무비" (가사 중 "시간이라는 이름의 필름은 돌이킬 수 없고, 카메라는 어디에도 없는데 조금 안절부절 초조해하고 있어. 하지만 비가 그치고 갠 하늘, 우산을 접은 세상은 반짝반짝 빛나서 마법에 걸려버려.")
 

 

그러면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3일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ㅁ')/

 

 

 

 

 

 

 

 

... 저는 월요일에 일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지요...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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