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리추가입니다. 

 

제가 이번에 직장변경으로 타주 이사를 하게 됨에 따라 현재 집(싱글 하우스)를 렌트를 주려고 합니다. 

마일모아 기존의 고수님들의 게시판 내용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현재 Zillow 를 통해 렌트 매물을 올리고

Zillow Application 으로 받아서 내일 첫 Tour를 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부터 실전 느낌인데 여러글을 종합해도 아래의 세부적인 프로세스까지 파악이 안되어서 이렇게 문의 드리게 되었습니다.  

 

1. 렌트 Applicant가 Showing 후 집을 마음에 들어 하면, 뭐라고 안내하면 될까요? 너가 작성해서 송부한 Zillow Application을 보고 연락을 줄께라고 

할까요? 아니면 별도의 구글에서 Application 양식을 찾은 후에, Applicant에게 양식을 이메일로 보낼테니 집이 마음에 들었으면 작성해서 송부해줘 라고 할까요? (실제로 applicant가 Zillow를 통해 크레딧 체크 및 백그라운드 체크를 완료한 상태에서 Tour하러 올 예정입니다.)

 

2. 저도 방문한 Applicant가 마음에 들고 Applicant 도 렌트를 원한다면 일부 디파짓을 걸라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바로 계약서 작성으로 넘어가야할까요?

  선디파짓은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실제로 선디파짓과 계약을 바로 같이 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2달 Deposit이 렌트 조건이고, 7월1일 입주입니다.) 

 

3. 타주로 갈 예정이라 일단 Property management 회사와 추후에 맡길수도 있는데, 맡긴다면 테넌트를 제가 구하더라도 계약서 작성 시점부터 Property management 에게 맡기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계약서까지는 제와 테넌트가 작성하고 나서 7월1일부터 관리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좋을까요?

 

첫 투어라 떨리는데 어리버리해서 미래 테넌트에게 초보인게 티날까봐 걱정입니다. ㅜㅜ

고수님들의 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