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모리얼데이 잘 보내셨길 바라고 다들 일상으로 복귀 잘 하셨기를 바랍니다. 저는 올 해 가입을하고 첫 글 이자 질문을 여쭈어 봅니다.
현재 1-6개월 이내로 만불에서 만이천불 정도 스펜딩할 일이 있는데요 (한번에 일시불로 결제할 예정) 카드를 오픈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있는카드로 마일을 모으는게 나을지,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여쭈어보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크레딧 리밋은 디스커버랑 보아빼고 스팬딩 커버하기 다 괜찮습니다.
현 카드 상황은
디스커버 - 첫카드라 안쓰고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
BOA unlimited cash rewards visa signature .
Amex Hilton Honors - 자주 안쓰고, 서패스 열려고 했더니 팝업이 떠서 ... 50K 정도 포인트 남았습니다.
AMEX delta gold 닫았습니다.
Amex Bonvoy Marriott 계속 유지중입니다 90K 포인트 남고 프리나잇 한장 있습니다.
Amex Gold: 차지카드라서 리밋 안달아놓고 코퍼레잇카드로 연회비 낮게 내고 있어서 가지고 있습니다. 포인트는 버진으로 한번 다 쓰고 50k정도 남았습니다.
Chase Sappire UR 하얏으로 잘 썼고 40k 정도 있습니다
Chase IHG 이번에 175k일때 열고 다 쓰고 5k 정도 남았습니다
City AA 이번에 열고 아직 스펜딩 이천불 좀 남게 남았는데, 6월에 다 채워질것같습니다.
현재 생각은 아멕스 골드로 스펜딩을 하려고 했는데, 스펜딩할 품목이 포인트 x1에 해당하는거라서 해봤자 총 62K MR 이 될텐데...바라고 쓰기엔 좀..뭔가 아까운 것같아서요. 서패스 신청하려고 하니 팝업도 뜨고..아멕스 플랫을 신청해볼까 생각해봤지만 쿠폰북이기도하고, 현재 퍼블릭도 레퍼럴 사인업 보너스도 그저 그렇고, 역시나 팝업도 뜰 것 같아서 안될 것 같아요. 델타 허브공항 거주중이긴 하지만 aa로 JAL 멀지 않은 곳에서 거주중입니다. 매년 한국을 방문하기 때문에 역시나 항공으로 돌릴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일등석도 타보고 싶고요..ㅎㅎ 한국 방문해도 호텔에서 지내기 때문에 호텔 마일도 겸사겸사 모으고 있습니다. 사파이어로 써도 그냥저냥..유알이 모일것같아서요. 체이스 하야트로 열기엔 역시나 너무나... 아까운...그렇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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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23) - 개인정보를 위해 카드 연 날짜만 지웠습니다
새로 여셔야죠. 비지니스 카드는 여실 수 없나요? 가능하면 잉크 추천해 봅니다.
큰 스팬딩은 비즈 카드가 좋은데요.
비즈 카드 만드신 적이 없으시다면 한도 크게 나오는 카드 발급도 일이긴 하네요.
이런 면에서는 Chase, US Bank가 쉽지 않고요.
Amex biz platimum이나 biz gold 정도 시도해보실만 하시겠네요.
그 외에는 BOA platinum honor tier 만드시고, unlimited cash rewards 2.625% cashback을 노려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멕스 비즈 고려해보겠습니다. 예전에 보아 플랫 아너 티어에 관련된 포스팅 올리신 것 기억이 나네요. 다시 한번 찾아 읽어보겠습니다.
1x 스펜딩이면 젤 무난한건 캡원 벤쳐x 아닐까요
75k 사인업이라 좀 낮긴 하지만 아무거나 2x 포인트이니 젤 나을거같내요
비지니스 제외하고는 젤 나을거같은데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사인업이 낮아졌지만, 비즈 제외, 벤처 x 아무거나 2x는 괜찮은 것 같아요. 고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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