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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3] 발느린 늬우스 - 3일 연휴인 월요일에 일을 했지만, 그래도 Holiday∞Holiday (물론 연봉제라 오버타임 따위 없지만 말이지요 ㅜㅜ)

shilph | 2023.06.02 11:07:2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역시 숙제로 시작하고요. 오늘은 바쁜 관계로 바로 갑니다 'ㅁ')/
... 아니, 일단 시간은 넘었으니 금요일 맞잖습....

 

 

 

 

항공/호텔 프로모션

7월 18일까지 힐튼 포인트 구매시 두 배 적립을 해준다고 하네요. 이 경우 포인트당 0.5 센트로 거의 매번 하는 할인이네요. (One Mile at a Time)
 
윈담에서 스테이터스 매치/챌린지를 다시 하네요. 유지 조건도 나쁘지는 않은데, 골드 등급은 90일 내에 1박, 플래티넘 등급은 4박, 다이아몬드 등급은 10박 입니다. 무엇보다 매칭이 되는 등급도 상당히 낮은 편이어서서, 카드만 열어도 달성 가능한 등급인 메리엇 골드/플래티넘, 힐튼 골드/다이아몬드, IHG 플래티넘 으로 다이아몬드 등급 매칭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렇게 매칭을 하는 것보다 윈담 비지니스 카드 하나만 열면 다이아몬드 등급 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윈담 비즈 카드를 여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만... (Doctor of Credit)
 
6월 20일까지 싸우스웨스트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45%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1만 5천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65 센트라고 합니다. 가격은 나쁘지 않지만, 필요하신 분은 필요한만큼만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메리엇에서 괜찮은 프로모션을 진행 중입니다. Delight with More라는 이름의 이 프로모션은 8월 31일까지 숙박 2회시 (2박이 아닌, 1박 이상의 숙박을 2회) 3만 5천 포인트 숙박권을 준다고 하네요. 숙박권은 받고 12개월 내로 사용해야 하고요. 레비뉴 숙박에만 한정되니 혹시 이 기간 내에 숙박을 하실 일이 있으신 분들은 숙박권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콴타스에서 ORD/SEA/CDG 노선을 추가할지도 모르겠네요. 콴타스는 2030년까지 목표에 대한 발표를 했는데, 이 세 노선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시애틀 노선이 추가 되길 바라지만, 적어도 당장 생기지는 않을 것 같네요. 애들 다 크면 저희 둘이서 호주에 놀러가야겠... (One Mile at a Time)
 
싱가폴 항공은 7월 1일 부터 자사 멤버 (KrisFlyer 멤버) 에게 무제한 인터넷을 공짜로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이코노미 승객도요. 그야말로 엄청난 혜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내에서 카톡 무료도 좋은 서비라고 생각하는데, 무료 인터넷이라니 더욱 더 굉장하네요. 그리고 이 늬우스를 출장러들이 싫어합니다. 일해라, 회사의 노예 ㅜㅜ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하야트에서 새로운(?) 올인클 브랜드를 추가했습니다. "Impression by Secrets" 라는 브랜드로, 현재는 멕시코 여인의 섬에 하나만 있습니다. Secrets (성인전용 올인클 브랜) 라는 이름처럼 성인 전용 호텔이고요. 과연 기존의 다른 Secrets 브랜드와의 차이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새로운 것이 추가된거니 좋은거... 맞죠?ㅇㅅㅇ??? (Loyalty Lobby)
 
초이스-래디슨 합병이 멀지 않았나 봅니다. 작년에 초이스가 래디슨 아메리카를 인수한다고 밝혔는데, 이제 두 호텔간 포인트 전환이 가능해졌습니다. 비율은 초이스 1 : 래디슨 2 이고요. 개인적으로는 두 호텔 모두 엄청나게 의미를 두지 않고 있지만 말입니다. 뭐, 그러거나 말거나.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체이스 UA 퀘스트 카드 싸인업이 9만으로 올라갔습니다. 스펜딩은 5천불/3개월 이고요. 이 카드의 역대급 오퍼는 처음 카드를 선보였을 때 나온 10만이기는 하지만, 당시 스펜딩이 1만불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괜찮은 오퍼네요. 다만 UA에서 최근 미국-한국을 포함한 미국-해외 노선에 개악을 했에 조금 주의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왠지 제가 한국 가는 표 예약하기 전에 올릴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정말로 올릴 줄은 몰랐ㅠ (Doctor of Credit)
 
체이스 Avios 삼총사 (BA, Aer Lingus, Iberia) 의 싸인업이 7만 5천으로 올라갔습니다. 스펜딩도 5천불/3개월이고요. 다만 이전에 10만 포인트에 동일한 싸인업이 있던 것을 생각하면, 급하지 않으시면 좀 더 기다리는 것도 옵션일수도 있겠습니다. (Doctor of Credit)
 
아멕스 힐튼 아너/서패스에 힐튼 크레딧 오퍼가 나왔네요. 연회비가 없는 아너는 300불 힐튼 크레딧, 서패스는 500불 힐튼 크레딧 입니다. 이 크레딧은 카드를 열고 12개월 이내로 써야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있는 포인트+숙박권이 더 좋은 오퍼라고 생각되지만, 포인트나 숙박권 같은 것에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는 혹할만한 오퍼가 아닐까 싶네요. 그러니 주변에 싫어하는 직장 동료나 상사에게 알려주세요. (Doctor of Credit)
 
브랜치에서도 끝났다고 전해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9만 오퍼가 아직 살아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기회가 지나서 못 만드신 분들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Doctor of Credit)
 
바클레이 AA 개인 카드 7만 오퍼가 돌아왔다고 하네요. 스펜딩도 없이 카드 한 번 사용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5/24 관리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추천하고 싶네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 싸우스웨스트 개인 카드 6만 + 30% 할인 쿠폰 오퍼가 이제 레퍼럴로도 보인다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클리어는 UA 멤버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멤버쉽을 제공했는데, 이제는 배가 불렀나 봅니다 이제는 그리 할인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가격을 요구하고 있네요. 일단 클리어의 기본 멤버쉽은 연간 189불인데, UA 일반 멤버쉽은 10불 할인된 179불, 다른 등급은 149불이라고 하네요. 특히나 제가 있는 PDX는 클리어도 없어서 가뜩이나 의미가 없는데, 더욱 더 의미 없는 가격이 되었네요. 아이고 의미없다 (Loyalty Lobby)
 
디스커버 카드의 3분기 5% 카테고리가 유출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주유소와 디지털 지갑 (모바일 페이) 라고 합니다. 둘 다 상당히 쓰기 쉬운 카테고리이며, 특히 모바일 페이의 경우에는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채우기 매우 쉽고요. 혹시라도 디스커버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다음 분기 카테고리에 잘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와이프님 아이폰에 넣어드려야겠... (Doctor of Credit)
 
어떻게 읽는지한 Jabbrrbox 가 PP 에 추가된다고 하네요. 몇몇 호텔에 있는 작은 공중전화부스 같은 폐쇄감을 불러올 것 같은 작은 닫힌 공간을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시끄러운 공항에서 조용히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출장러들이 싫어할만한, 아니 좋아할만한?ㅇㅅㅇ??? 서비스로, PP 소지자는 무료로 75분 동안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카드로 받는 것이 아니라, 실제 돈을 내고 PP 에 가입한 사람들에게만 제공한다는 점이네요. 근데 왜 이런 쓸데 없는 늬우스를 가지고 왔냐고요? ... 그러게요?ㅇㅁㅇ????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이번 한 주도 뭔가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심지어 월요일에 공휴일인데 일을 했는데도 말입죠 ㅜㅜ
3일 연휴는 잘 보내셨고요? 저는 일했다니까요. 주말에 어딘가 다녀오셨고요? 저는 집 치웠지만요. 여기는 날도 좋아서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 였지요. 그러니까 저는 일을 했... ㅠㅠ
 
이번 한 주는 여기에는 적지 않았지만 UA 개악 소식이 제일 크게 들려옵니다. 지난 주에 유럽 노선 개악 이야기가 들려왔을 때 한국-미국 노선도 안좋아지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차감이 올라갔습니다. 그것도 소리소문 없이 말이지요.
거기에 초이스-래디슨 포인트 프로그램 합병도 시작이 되는 것 같고요. 초이스는 다른 것보다 포인트 숙박시 기간이 너무 짧다는게 문제인데, 이번 합병으로 래디슨 호텔 계열도 그렇게 될 것 같네요. 물론 저는 초이스도 래디슨도 포인트가 없으니 상관 없...
그래도 카드 싸인업은 좀 좋은 소식이 있네요. 체이스 싸우스웨스트 개인 카드의 새로운 싸인업이 레퍼럴로도 보인다고 하니 부부 중 한 명의 레퍼럴로 열면 여러모로 이득일 것 같네요.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9만 브랜치 오퍼도 좋고요. 바클레이 AA 역시 괜찮습니다.
 
전반적으로 항공/호텔 포인트 가치가 떨어지면서, 이와 함께 싸인업이 함께 오르는 느낌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른건 오른 것이니까요. 다만 이렇게 자꾸 개악이 되는 상황에서 포인트를 쌓아두기 보다는 자신이 원하던 노선/호텔을 잡을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과감하게 쓰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언제 개악이 될지 모르니까요.
... 그래서 저는 내년 4월 콘래드 보라보라 5박 예약을 마쳤습니다?ㅇㅅㅇ??? 따님이 중학생이 되는 관계로 취소할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취소가 가능한 UA+AA+힐튼으로 예약을 했네요. PPT-BOB 레비뉴만 예약을 하면 되는데, 이건 일단 확정이 나면 바로 하려고요. 만약 여기를 가게 되면 칸쿤은 취소해야 할 것 같네요.
 
다행이도 취소되지 않는 것도 있지요. 네, 러브라이브 앨범들 입니다. 요즘은 확실히 하스노소라를 밀어주는 것인지 하스노소라 노래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조만간 발매될 앨범은 하스노소라 유닛인 DOLLCHESTRA 와 스리즈 부케의 스플릿 앨범으로 6월 중순에 발매 예정입니다. 총 4곡이 수록되는데, 그 중의 리릭스 뮤비는 이르게 발표. 스리즈 부케의 Holiday∞Holiday 는 이미 발표를 했고, DOLLCHESTRA 의 Tragic Drops 는 곧 발표고요.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에서 DOLLCHESTRA  의 Scapegoat 가 제일 기대가 되기는 합니다만 말이지요 ㅎㅎㅎ 
뭐, 그래도 팬심은 팬심. 다 좋습니다 'ㅅ')/ 열 다리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이 없는 것과 비슷한 것이지요. 내 다리 내놔... 누가 뜯어먹으려는거냐!!! 그만 먹으라고!!!! 아무튼 요즘은 덕분에 하스노소라 노래를 열심히 듣는 중이네요 ㅎㅎㅎ 
 
그런 의미로 이번 주는 스리즈 부케의 새로운 곡은 어떠신가요? 이번 노래도 뮤비를 함께 보시면서 들으시면 더욱 좋고 말입니다 'ㅁ')bbb 이참에 아예 러브라이브를 믿으세요. 믿는 자에게 복이 있...
러브라이브 하스노소라 유닛 "스리즈 부케"가 부릅니다. Holiday∞Holiday (가사 중 "월화수목금토일 너와라면 Holiday. Nonstop으로 맨 앞줄에서 부탁이야, 함께 너의 세계로 데려다줘.")
 
 

 

그러면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좀 더 좋은 소식을 기다려 볼게요 'ㅁ')/

 

 

 

 

P.S. 그리고 다음 주를 마지막으로 한동안 쉴겁니다?ㅇㅅㅇ??? 다음 주 일요일인 11일에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5주간 와계시는 관계로 매일 밤에 쓰는 발늬를 준비할 수가 없어서 한동안 쉬려고요. 다음 주 까지 쓰고 한 달 반 정도 뒤에 재개할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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