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사 통해서 Tripit Pro를 쓰는데요 며칠전 이메일로 제가 발권한 비행기표 가격이 내려갔으니 알라스카항공에 연락해서 내려간만큼 환불 받으라는 이메일이 왔어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전화를 했더니 5분만에 $160 (4좌석, 좌석당 $40) 환불해 줬습니다. 비행기표는 원래 발권했던 대로 그대로 두고요. 좌석도 변동없이 그냥 가격만 조정했더군요.
알라스카항공 고마워요~ ^_^
그렇다면 자체 레비뉴 티켓 가격매치를 해준다는 얘기군요.
환불이라고 하시니 리펀더블 티켓이셨나봅니다.
좀더 일반적으로 Saver는 변경이 아예 안되고 Main은 이메일로 차액에 해당하는 credit certificate을 보내주고 이걸 wallet에 디파짓하는 식으로 돌려주더라고요. 또 알라스카는 제가 아는 한, 크레딧을 받은 사람이 누구든 원하는 wallet으로 넣을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P1~3비행기 취소하고 P4 wallet에 전부 모아두었다가 P5 예약에 쓸 수 있어요.
전화로도 되고, 브라우저에 로그인해서 채팅으로도 할 수 있어요.
네 세이버가 없어서 메인으로 발권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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