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이긴 하지만 the park에 몇년 거주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론 아주 좋았습니다. spectrum이라고 걸어갈수 있는 거리에 큰 아웃도어 스타일 쇼핑몰이 있고요 차로 가까운 거리에 코스트코 홀푸드등등도 있고요 몇분거리에있는 the village 커뮤니티에 스벅이랑 작지만 알찬 마켓도 있고요. the park 아파트 자체도 커뮤니티 내부에 널찍한 잔디가 있는 공간이 있어서 답답한 느낌도 없고 좋습니다. 2번과 3번 둘다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들이라서 전 잘 모르겠지만 the park는 층간소음이 좀 있습니다. 저는 위에사람 코고는 소리가 들였었고요 아는 다른친구도 밤마다 나는 소리에 질려서 컴플레인후에 다른 유닛으로 옮겼었습니다. 조용한 유닛에 살때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하이웨이 접근성, 쇼핑몰등등이 아주 좋습니다. 만약 맨 위층으로 구하실수 있으면 저는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2번과 3번은 근래에 지어졌기때문에 당연히 시설들이 더 깨끗할듯 하고요 혹시나 자녀분이 계시다면 3번을 추천드립니다. great park쪽에 학교도 괜찮고  체육, 산책 야외활동등이 훨씬 좋아서 아이있는 가족이 살기에 더 좋은 커뮤니티입니다. 

2번은 주변이 가족 커뮤니티보다는 상권이 좀 더 발달된 곳 이라서 싱글 혹은 커플이 살기 좋은듯 하고요. :D 

얼바인은 얼바인 컴퍼니가 거의 모든 렌트시장을 경쟁자 없이 독점하고 있고 수요가 엄청 많아서그런지 딱히 정보제공에 프렌들리 하지 않더라고요. 가서 얘기해보면 친절하긴하지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아파트에 살아본지 오래되어서 the park 관련은 조금은 예전 정보일수도 있습니다. 혹시 더 자세히 아시는분 있으시면 수정 부탁드려요.

이 사이트 들어가서 찾아보시면 될듯합니다 

https://www.irvinecompanyapartments.com/locations/orange-county.html

Promenade 아파트 자체는 깨끗하고 좋으나 커뮤니티기 너무 크고 오픈돼있어서인지 택배 분실이 좀 있었어요. 물량이 감당이 안돼서인지 배달원이 매번 다른 사람이고, 배달 안하고 배달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늦게 배송하거나 안하거나, 아무데나 두고가서 도난 당하는 경우가 좀 있었어요. Portola는 하이웨이 접근성이 다른 두곳보다는 조금 떨어져요. 

얼바인으로 이사 축하드립니다! 예전 P2가 Quail Hill Apartments 에 살았었는데, 고속도로 접근성도 좋았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starbucks 있는 몰, Quail hill 산책 루트 등등이 있어서 살기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층간 소음은 있었지만 저희는 맨 위층 유닛이어서 그나마 덜했습니다. 어딜 가시든 얼바인 동네 대부분이 워낙 좋았어서 마음에 드실 거라 생각합니다. 

https://www.irvinecompanyapartments.com/locations/orange-county/irvine/quail-hill/communiti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