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올라온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입니다..
오늘 1-6편까지 안 쉬고 몰아 봤네요.. 8편까지 인데.. 두편은 내일 봐야겠네요..
중간에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니까.. 불편하신분들은 볼륨 낮추시고요..
두배우 우도환 이상이 너무 멋있게 나옵니다.
주말에 심심하시면 시간 보내기용으로 추천합니다.
저도 3회보고 있는데 대박이네요. 너무 잔인하고 욕도 많고 아이들과 볼거는 못되네요. (전 20살 딸이 우도환 열혈펜이라 보는데 너무 그래서 추천은 못해요)
대박인 2화쯤에 나오는 최회장 처음 만나는 일식집 지난 5월에 제가 한국갔을때 다녀왔어요. 후배가 강남 상섬동쪽에서 밥먹자 해서 먹었던 집인데 크지도 않고 그렇던데... 드라마에서 보다니....대투더박이네요.
점심 오마카세 좋아요.
오 요즘 볼 거 찾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큰일났습니다.. 6화째입니다 벌써 ㅎㅎ 취향저격.. 감사합니다.
저도 재밌게봤어요. 박성웅 배우님 넘 멋지네요. 다들 연기잘하구요
한방에 끝났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채는 역시... 연기도 다들 잘 하고요..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8편 논스탑으로 끝냈습니다.
1~2% 정도 부족해 보이고 (여자 주인공이 갑자기 로마를 가서 안 나온다던지... ) 잔인하다는점 (너무 디테일해서)
을 빼고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여주인공 이었던 분이 음주운전 때문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서 분량도 빼고, 또 중간에 내용도 바꾼 것으로 압니다. 그 부분 빼고는 그래도 이야기가 매우 탄탄한 것 같습니다. 웹툰 베이스라 그런 듯 해요.
안타깝네요.
여기 말고 어디에 또 나왔었나 찾아보니
영화 [아저씨] 와 [여행자] 에서 귀여운 꼬마아이로 나온 그 배우가 이제 다 커서 어른 역활로 나오는군요.
이렇게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그로 인해 진행중이던 작품에 피해를 주었다면
앞으로 다시는 써주는 곳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주인공 이슈 때문에 뒷부분의 상당 부분을 다시 찍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원래는 마지막 부분에서 여배우 캐릭터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토리였다는) 그래서 그런지, 제 느낌으로는 6회 이후로는 드라마의 장르가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극의 분위기와 질감이 급변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5회까지 썩 잘 만든 드라마라는 생각을 하며 보고 있다가 뒤통수를 맞은 듯한 느낌입니다.
마지막 두 회차는 정말 대사도 너무 아마츄어같은 느낌이...
이글을 본 후 섣불리 도전했다가 정주행하고 새벽 4시에 취침 후 월요일 아침부터 근무 중에 졸고있습니다 ㅜㅜ
저도 월욜부터 졸립니다. 괜히 시작했어요 ㅎㅎ
2회까지는 겨우 보다가 3회부터 6회까지는 엄청 재미있다가 마지막 2개는 김새론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분위기가 완전 바뀌죠. 참 안타깝더군요. 이럴 바에야 차라리 6까지 일단 끝내고 스토리 보충해서 시즌 2로 다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더군요.
저도 주말에 전부 다 봤네요!! 갑자기 여자 주인공이 바뀌어서 김새론 음주운전 때문인가 싶었는데 역시 그게 맞았군요. 다시 찍었다니 배우들 너무 고생했겠어요... 마지막 두편이 좀 아쉽지만 오랜만에 진짜 재밌는 넷플릭스 드라마 였네여! 음주논쟁 때문에 사냥개들은 부분 다시 찍기까지 했는데 유아인이 주연해서 아직 못 나오고 있는 드라마들.. 다른 배우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저녁 11시에 시작해서 8회 끝나니 동이트고 있었네요 ㅋㅋㅋ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국형 느와르... 진짜 취향저격이에요. 딱 5회까지 봤습니다. :)
재밌네요
별 세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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