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10년도부터 미국와서 자주 한국 다녔는데. 올해 유독 비싸네요;; 물론 여름이 극 성수기이긴 하지만 정말 어질어질한 가격입니다.
유나이티드로 한국행 비행기는 마일 가격 오르기전에 편도만 잡았는데요. 마일이 부족해서 편도로만 사놨더니 미국에서 오는 원스탑이 $1600 이네요.
그래서 다른 마일로 어떻게 해보려고 Canada air 통해서 07/21일 Seoul-Was 잡아서 검색하니 ICN-AUH-IAD가 총 36시간 75K 에 뜨긴 뜨는데 혹시 해보신 분있으실지 궁금합니다.
아부다비에서 하루 자고 가야 되는데 입국후 호텔에서 자야될거 같은데 그게 가능할까요?
ua로 iad 오는건 서울출발로 하면 너무 돌아갑니다. 그래서 서울-일본 구간 델타마일 사용하거나 저가항공으로 이용하고 ua마일은 일본 -iad 로찾아봐야합니다.
하네다-iad 직항도 있고 sfo 경유하는 노선이 그나마 시간절약이 많이 됩니다.
UA마일이 없어서요 One way로 샀더니 이런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ㅠㅠ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윗글 수정 했습니다
UA마일 쓰실거면, 좀 비슷한 느낌으로 에티오피아 항공 아디스아바바 경유 노선 안뜨나요? 근성노선이긴 한데 IAD도착으로 있어요.
UA마일 다 소진해서요;; Amex MR/Cap One 쓰려고 합니다
Lifemiles 로 하네다 iad 좀 보이네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일단 7/2, 7/6 은 보여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건강검진 때문에 7/22일만 가능한데 금요일이라 자리가 없네요. 시간 내서 검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타르항공이나 터키항공 확인해보셨나요?
날짜가 하루밖에 안되면 뭐 되는대로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성수기에 한달전이니.. 그나마 대한항공 마일 있으면 대기걸어보는 정도?
쭉 이어서 타는 것 아니고
아부다비 1박 하시는 거면 오히려 더 괜찮아요.
쉬었다 다시 타니까요.
아부다비는 타기 전에 사전입국심사 하고 미국 땅에 국내선으로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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