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경에 가족 3명이 스페인으로 여행을 갑니다.
전구간 KLM 항공편으로
갈때는 ATL-AMS(암스테르담)-BCN (바르셀로나)이구요. AMS에서 2시간 25분 환승이구요.
올때는 MAD (마드리드)-AMS(암스테르담)-ATL 이며 AMS에서 3시간 15분 환승입니다.
스페인갈때 AMS에서 2시간 25분환승이면 괜찮을까요? 전구간 KLM 항공이며 분리발권이 아니라 짐을 찾아서 다시 부쳐야 할것같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만에하나 그래야한다면 2시간 남짓한 시간이 부족할것 같아서요.
미국으로 돌아올때도 AMS에서 3시간 15분 환승이외에 1시간 10분환승 옵션도 있는데, 1시간 남짓은 너무 부족할것 같아서 3시간15분으로 결정했습니다.
혹시 AMS에서 환승경험이 있으신분들 경험을 공우해주실수 있을까요?
파리공항에 대해서는 영 엉망이라는 글들을 많이 봐서 혹시 AMS는 어떨까하고 질문드려봅니다.
저도 이번에 델타(지만 KLM 뱅기) 타고 케냐 가는데 암스테르담 환승이에요. 전 짐을 도중에 찾지 않아서 환승시간이 짧아도 (한시간 반?) 뭐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가는데요.. 만약 짐 찾고 다시 부치는 거라면... 2시간 25분은 변수가 너무 많지 않나 싶어요. 뱅기 출발 30분까지 아닌가요 배기지 체크인? 유럽-유럽이라 다르려나요? 배기지 드랍이나 체크인 줄 길면...
셀린님도 암스테르담에서 환승하시는군요. 안전한 여행되세요.
저희 여정은 전구간 KLM으로되어있어서 암스테르담에서 짐을 찾아야할것 같지는 않아요. 그래도 유럽 첫여행이니 혹시나 마모님들의 지성을 구하고자 질문드렸어요. 윈글이 좀 모호한것 같아서 좀 수정했습니다. 마일모아님도 제목을 보기좋게 바꾸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미국-AMS-유럽 경유시에는 양방향 모두 AMS 에서 짐을 찾지않으셔도 됩니다. 미국 입국시에는 당연히 port of entry 에서 찾으셔야되구요.
칼회장님.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AMS에서 환승시간 2시간 25분이면 충분할듯하네요..
제 경험을 공유해드리자면 KLM으로 미국-암스-포르토, KLM/DL로 리스본-암스-미국 루트로 다녀왔는데 모두 중간에 짐 찾지 않았었습니다
Be_merry 님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난주에 AMS in/out했는데 (delta 공동운항 klm 비행기), AMS에서 짐 찾아서 다시 붙이는 개념이 아니었습니다.
질문과는 좀 거리가 먼데요, 그래도 암스텔담, 즉 네덜란드에서 입국심사는 합니다.(쉥겐국가, 첫입국국가에서, 반대로, 출국은 쉥겐 국가 최종에서, mkang님은 암스텔담에서 출국심사 합니다.) 유럽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입출국심사, 도장찍고 보내줍니다. 암스텔담은 수속-환승 프로세스가 빠릅니다. 시간 많구요. 여유있게 가능하십니다~
Keepwarm님, 더큰그림님. 소중한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하는 유럽여행에 많은 도움 됩니다.
어쩌면 위 여정이 AMS에서 LHR로 중간 transfer공항이 바뀔수도 있는데요. 혹시 LHR에서의 입국 및 출국심사는 어떨까요? LHR은 조금더 번잡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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