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

뉴욕-런던-인천행 버진 41,000마일+$206 발권 완료했습니다. 런던에서 8시간 경유라서 시내 한번 나갔다 오려구요. 연말의 런던 살짝이라도 구경할 수 있을것 같아서 설렙니다. 

 

댓글에서 알려주신것처럼 유럽을 경유해서 한국 가는 옵션도 이젠 고려해봐야 겠어요. 12월 뉴욕-한국 직항은 씨가 말랐는데 파리, 암스테르담, 런던등을 경유해서 한국가는 표는 시간만 잘 맞으면 구할수 있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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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일의 신 마모회원분들. 저는 뉴욕에 살며 일년에 한번정도 한국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댄공 Skypass 리퍼럴 대란때 대한항공 타고 다녔는데 이젠 편도 한번도 안남아서 다른 리워드 티켓을 고민중입니다. 

 

12월-1월 여정으로 한국을 다녀오고 싶은데 알아본 마일 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Virgin Atlantic 뉴욕- 런던(8시간 레이오버)- 인천 41,000마일+$205. 현재 UR 30%프로모가 있어서 넘기면 나름 가성비일것 같구요.

2. Air France 뉴욕- 디트로이트(4시간 레이오버)- 인천 55,000마일+$20. UR을 1:1로 넘겨도 유할이 저렴해서.. 해당구간 표는 많이 남았습니다.

3. Air Premia 뉴저지-인천 $831. 저렴하다고 마모에서도 유명한 에어프리미아 돈내고 끊을까 생각중입니다. 

 

인천-뉴욕은 대한항공 대기를 걸어두고 풀리길 기도중입니다. 대한항공이 아닌 한국행은 AA만 끊어봐서 이정도 밖에 모르겠습니다. 뉴욕에서 한국가는 다른 방법들이 있을까요?

 

포인트 현황

대한항공: 30,000

UR: 95,000

델타: 20,000

빌트: 4,000 

힐튼: 80,000

 

카드 현황

아멕스 델타 골드/ 힐튼 아너스

체이스 샤프/ 플렉스/ 프리덤 언니

빌트

BoA travel card

AA Barclay, Skypass (close)

 

오픈 고민중인 카드

아멕스 그린: AMEX Corporate 있어서 연회비 $75로 오픈가능

아멕스 본보이 브릴리언트: 연회비 $650 압박이 있지만 메리엇을 한번도 만든적이 없어서요

 

 

현재 5/24 생각하면 2장 더 만들수 있습니다. 고민중인 카드들이 아멕스라 팝업이 도와줘야겠지만요. 아직 Citi나 capital one 은 만든적이 없습니다. 내년 5월에도 한국행 계획중입니다. 어떤 카드를 만들어야 가장 효과적일까요? 항상 마모를 풍성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