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뒤 타주로 이사를 가는데 현대 투싼이나 토요타 Rav4를 신차로 구매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메일로 반경 50 mile 딜러들에게 OTD price 및 breakdown을 요청하려고 하는데 이 경우 구매하고 싶은 시점보다 얼마나 일찍 연락을 하는게 좋을까요?
또한, 토요타 및 현대를 보니 APR offer가 4th of July 바로 다음인 7월 5일 종료이던데 7월 중순에도 오퍼가 나올까요?
최근에 저를 포함해서 제 주변에 몇몇이 차를 구매했는데요, 지역/차종/딜러 마다 재고가 다르기때문에 얼마나 일찍 연락하라고 딱 잘라 말할 수 는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근방에 원하는 차가 없어서 2달 기다렸구요, 제일 오래 기다린 사람은 7달 기다려서 받았다고 합니다. 근데 다른 사람은 원하는 차가 딜러 lot에 이미 있어서 바로 구매했다고 합니다.
저같으면 일단 딜러들 웹사이트에서 현재 재고와 배송중인 차들을 살펴보고, 그냥 지금 "내가 언제쯤에 구매 예정인데, 가격 줄 수 있니?" 라고 바로 물어보겠네요.
Manufacturer가 주는 APR offer들은 매달 끝나고 3-4일 후에 새로 나오더라구요. 적어도 현대는 제가 둘러보던 3달은 계속 비슷한 offer가 갱신됬습니다.
겨울딱다구리님 감사합니다! 재고 상황 살펴보고 일찍 연락해봐야겠네요!
진짜 각자 상황에 따라 너무 다른거같긴 합니다.. 정말 딱 원하는 차종+트림이 있다면 몇달 기다리셔야할수도 있고,
저처럼 아무거나 괜찮다면 바로 받을수도 있고요.
그리고 달이 바뀌면 프로모가 바뀌니까 그것도 문제고요. 아무래도 딜러들도 당장 차 사려는/계약하려는 사람을 더 좋아하는거 같기도 하고요.
지금부터 연락하며 뭐 "다음달 오퍼 좋은거 나오면 연락줘" 이런식으로 해도 나쁘진 않을거같습니다 ;.;
복숭아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신차 사기가 너무 복잡해진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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